시계&자동차
9,423
테슬라, 중국시장에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이름 중 FSD(Full self Driving) 문구 삭제
조회 3,12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28 09:25
테슬라, 중국시장에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이름 중 FSD(Full self Driving) 문구 삭제

테슬라가 중국에서 2025년 3월 25일, 판매되는 스마트 드라이빙 소프트웨어의 이름에서 FSD(Full self Driving) 문구를 삭제했다고 중국 미디어 cnEVpost가 보도했다. 6만 4,000위안(약 8,800달러)의 소프트웨어 패키지 이름이 FSD 지능형 보조 주행 지능형 보조 주행으로 바뀌었다. 무료 기본 버전 이름도 기본 버전 보조 주행 기본 보조 주행으로 변경됐다.
3만 2,000위안에 판매되는 Enhanced Version Automated Assisted Driving 소프트웨어 패키지의 이름도 Enhanced Assisted Driving으로, 오토파일럿 자동 보조 주행은 보조 주행으로 바뀌었다.
이름 변경을 제외하고 이 세 가지 패키지의 기능은 각각 FSD(Full Self-Driving), EAP(Enhanced Autopilot) 및 BAP(Basic Autopilot)에 따라 변경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된다.
테슬라는 처음에 FSD를 중국에서 완전 자율 주행 기능 명명했는데, 지능형 보조 운전 소프트웨어의 승인을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무료 평가판 배포를 중단했다.
테슬라는 지난 몇 년 동안 중국 고객이 FSD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6만 4,000위안에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그러나 중국에서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테슬라 영업 사원조차도 고객에게 소프트웨어 구매를 권장하지 않았다.
한편 BYD와 샤오펑 등 중국 자동차업체들은 자동차 소유자에게 ADAS(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파워링크

![]() | 기아자동차는 최근 '타스만 테크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자사의 첫 정통 프레임 기반 픽업트럭인 타스만의 개발 배경과 기술적 특장점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글로벌오토뉴스 |
![]() | 테슬라가 중국에서 2025년 3월 25일, 판매되는 스마트 드라이빙 소프트웨어의 이름에서 FSD(Full self Driving) 문구를 삭제했다고 중국 미디어 | 글로벌오토뉴스 |
![]() | 중국 미디어 레이트포스트(LatePost)가 왕촨푸 BYD 회장 겸 사장이 소규모 모임에서 2025년 자동차 판매 목표가 해외 시장 80만 대 이상을 포함하여 | 글로벌오토뉴스 |
![]() |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 4년간 총 210억 달러를 투자하며 북미 시장 내 입지 확대와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올해부터 2028년까지 자동차, 부품·물 | 글로벌오토뉴스 |
![]() | 닛산자동차가 2025년 4월부터 경영 구조를 간소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고 임원 수를 현재 42명에서 33명으로 21%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닛산자동차 | 글로벌오토뉴스 |
![]() | 폭스바겐 그룹이 발레오와 모빌아이와 협력해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향후 차량 포트폴리오에서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최대 레벨 2+('향상된 부분 자율 | 글로벌오토뉴스 |
![]() | 르노의 전기차 사업부 앙페르(Ampere)가 2025년 4월 1일부터 호셉 마리아 레카센스를 새로운 CE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기차 판매와 경제성을 | 글로벌오토뉴스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오는 4월 3일 언론공개행사를 시작으로 4월 13일까지 개최되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퍼포먼스 럭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기아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2025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PBV, 글로벌사업, 경영지 | 오토헤럴드 |
![]() |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27일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대회인 '2025 자율주행 챌린지' 본선 대회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자율주행 | 오토헤럴드 |
2년 전 뉴스 목록보기
2년 전 글이 궁금하신가요?
다나와 커뮤니티에서는 보다 안정되고 빠른 성능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제공을 위해 커뮤니티 글을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작성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글은 해당 버튼을 클릭하신
후 2년 전 글 목록에서 확인 및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코리아, 스텔란티스 출신 정우곤 신임 영업 및 마케팅 본부장 선임
-
르노그룹, 전기차 사업부 앙페르 새로운 CEO 임명
-
폭스바겐그룹, 발레오 및 모빌아이와 협력해 ADAS 레벨 2+로 업그레이드 협력
-
닛산, 4월부터 신임 CEO 취임과 함께 구조조정 시작한다
-
현대 미국 전기차 공장 생산용량 120만대로 늘린다.
-
중국 BYD, 2025년 550만대 판매목표… 수출은 92% 증가한 80만대 목표
-
테슬라, 중국시장에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이름 중 FSD(Full self Driving) 문구 삭제
-
[인터뷰] 개발진에게 듣다, 타스만이 다른 픽업과 다른 이유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4월 2일 이후가 굉장히 중요한 시기
-
2025 서울모빌리티쇼, 미래 모빌리티 선도할 신제품과 신기술 대거 공개
-
혼다코리아 ‘2025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모터사이클 부문 23년 연속 1위 달성
-
현대차그룹, AI 엔드 투 엔드 자율주행 기술력 ‘2025 자율주행 챌린지’ 개최
-
기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PBV 등 14개 부문 미래 모빌리티 핵심 인재
-
메르세데스-벤츠, 2세대 완전변경 GT 및 최상위 15개 모델 서울모빌리티쇼 공개
-
[영상] KGM의 첫 하이브리드, 토레스 하이브리드 시승기
-
혼다코리아,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모터사이클 부문 23년 연속 1위 달성
-
[EV 트렌드] '리비안 전기 자전거 등장?' 마이크로모빌리티 사업부 분사
-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불과 300km 주행하고 폐차장 '에어백은 왜 안터져?'
-
현대차그룹, 美 HMGMA 준공... 정의선 회장
-
사는 즉시 손해보는 차 1억 주고 샀는데 5년 후 중고찻값 7000만 원
- [유머] 여행금지 발령
- [유머] 분노조절장애 있다는 사람들 대부분 거짓말인 이유
- [유머] 요즘 채용공고 근황
- [유머] 고등학교 수련회 남자방 올타임 레전드 영상
- [유머] 공항에서 붙잡힌 중국인
- [유머] 지붕 위에서 스케이트 보드 타기
- [유머] 강심장만 가능한 작업
- [뉴스] '존경하는 이재명 대통령께'... 장차관 국민추천제에 '셀프 추천서' 작성 후 임명된 산림청장
- [뉴스] '라이터로 벌레 잡다가'... 상가 주택 불낸 20대 여성, 9명 중경상
- [뉴스] AOA 출신 권민아, W코리아 저격... '언니가 유방암, 술파티 괴로워'
- [뉴스] APEC 홍보영상 촬영하던 李 대통령 '움찔'하게 만든 '돌고래 유괴단' 감독의 한마디
- [뉴스] 범죄단지 탈출해 대사관 간 한국인, 근무시간 아니라는 이유로 '문적박대' 당했다
- [뉴스] 미국서 돌아온 정책실장 '관세협상 '실질적 진전' 있었다... 율 필요한 쟁점 1~2가지 남아'
- [뉴스] 120억 '캄보디아 로맨스스캠' 부부 사기단, 송환 명단서 빠졌다...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