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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16 14:45
벤츠, VAN.EA 플랫폼 기반 차세대 밴 콘셉트 공개… 500km 이상 주행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차세대 비토(Vito)와 V-클래스를 미리 보여주는 새로운 콘셉트카 티저를 공개했다. 내년 봄 글로벌 데뷔 예정인 해당 모델은 VAN.EA 플랫폼을 기반으로 311마일(약 500km) 이상 주행가능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벤츠의 새로운 콘셉트카 티저는 박스형 디자인을 기반으로 곡선미를 갖춘 세련된 모습을 연출한다. 또 눈에 띄는 후드 장식을 비롯해 화려한 램프 디자인을 선택했다.
현재로는 해당 콘셉트카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거의 없지만 일부 외신은 해당 모델이 VAN.E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고 이를 바탕으로 모듈식, 확장 가능성을 특징으로 한다고 보도했다.

또 이 경우 프리미엄 콘셉트의 개인용 밴과 상업용 밴으로 구분되어 출시될 전망이다.
이번 콘셉트카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차세대 밴 모델은 2026년 출시될 예정으로 앞서 벤츠는 해당 모델이 전륜과 사륜구동, 800V 아키텍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해당 모델에는 22kW AC 충전과 최신 버전의 메르세데스-벤츠 오퍼레이팅 시스템 탑재 가능성을 알렸다.

이 밖에도 해당 모델은 최대 311마일 이상의 완전충전시 최대 주행가능거리와 함께 레벨 2 주행 보조시스템이 기본 탑재되고, 레벨 3 시스템은 2030년 이전 예정이며, 상업용 밴은 로보택시를 위한 레벨 4 시스템 탑재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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