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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31 11:25
화웨이 CEO '신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는 롤스로이스 능가할 것'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중국 거대 통신장비 제조사 화웨이(Huawei)가 2021년 자동차 사업에 본격 진출 후 기존 완성차 업체와 협력을 꾸준히 늘리는 가운데 향후 장화이자동차(JAC)와 합작으로 탄생할 신규 브랜드에 대해 놀라운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지시간으로 30일, 화웨이의 자동차 부문 CEO 유 쳉동(Yu Chengdong)은 아직 공식 명칭이 알려지지 않은 JAC와 협력으로 탄생할 화웨이의 네 번째 합작사에 대해 '럭셔리함과 편안함 측면에서 마이바흐, 롤스로이스를 능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쳉동은 '화웨이-JAC 명칭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라며 '우리의 벤치마크는 마이바흐, 롤스로이스 팬텀 수준을 훨씬 능가하는 것으로 그들보다 고급스럽고 더 편안한 차량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웨이와 JAC의 합작 브랜드는 기존 화웨이가 선보인 하이엔드 'Stelato(BAIC)', 미드 레인지 'Luxeed(Chery)', SUV 중심의 'AITO(Seres)'와 같은 제품군 보다 상위에 자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현지 매체는 이들의 합작 브랜드가 오는 4분기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BMW i7, 메르세데스-벤츠 EQS 등과 직접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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