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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7-09 16:00
폭염으로 인한 우편물 배달 지연 가능성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우정사업본부(우본)가 일부 지역에서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9일 우본은 전국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집배원과 소포 위탁 배달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낮 시간대 휴식을 권장하며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뉴스1
특히 온열질환 자가진단 및 휴식시간 활용이 적극 권장되는 낮 시간대(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배달 지연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폭염이 지속될 경우 집배 업무 정지 조치도 가능하며, 이 경우 긴급 및 시한성 우편물을 우선적으로 배달할 계획이라고 우본 측은 밝혔습니다.
배달 서비스 지연 시 고객 안내 방안
우본은 배달 지연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해당 배달 우체국에서 고객들에게 문자메시지(SMS) 등을 통해 신속하게 상황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고객들은 등기우편물 및 소포의 운송·배달 상황을 우본 홈페이지, 인터넷 우체국, 우체국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1
조해근 우본 본부장은 '극심한 폭염 상황에서 일부 지역의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는 점을 널리 양해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우본은 배달 종사원의 건강·안전을 보호하는 동시에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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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크 킬러' A-10 전투기, 50년 만에 역사 속으로N 미 공군, 2026년까지 모든 A-10 워트호그 전격 퇴역 결정 미국 공군이 베테랑 공격기 A-10 '워트호그'(Warthog)를 2026 회계연도까지 완전히 퇴역시키기로 결정했다. 미 군사 전문매체 디펜스원에 따르면, 공군은 당초 이번 10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A-10을 퇴역시킬 계획이었으나 일정을 크게 앞당겨 2026년까지 모든 기체를 한꺼번에 도태시키기로 했다. 美 공군 A-10 공격기 / 공군 제공 공군은 지난주 국방부의 예산안 발표 이후 퇴역 예정 항공기 목록을 공개했다. 이번 결정은 미래 전장에 더 적합한 신형 무기 체계 도입을 위한 예산 확보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5세대 전투기 F-35 도입 규모를 축소하고, 6세대 전투기 F-47 개발 프로그램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하는 방향으로 예산이 재편성됐다. A-10 워트호그는 1970년대부터 운용된 냉전 시대의 상징적 항공기로, 주로 지상군 근접 지원과 대전차 임무를 수행해왔다. 특히 중동 지역에서의 근접항공지원 임무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했으며, 그 독특한 외형과 강력한 30mm 기관포로 '탱크 킬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의회의 반발 예상... 340대 항공기 퇴역 계획 공군은 오랫동안 A-10 퇴역을 추진해왔지만, 의회는 이를 반복적으로 저지해왔다. 이번 2026년까지의 전격 퇴역 결정 역시 의회의 강한 저항에 부딪힐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1 A-10은 지상군 지원 능력과 생존성 측면에서 여전히 많은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디펜스원에 따르면, 미 공군은 2026 회계연도에 총 340대의 항공기를 퇴역시킬 계획이다. 여기에는 A-10 162대를 비롯해 F-16C/D 62대, F-15E 21대, F-15C/D 13대, KC-135 공중급유기 14대, EC-130H 전자전 항공기 3대, C-130H 수송기 14대, HH-60G 헬리콥터 11대, T-1 훈련기 35대, UH-1N 헬리콥터 4대, B-1 폭격기 1대가 포함된다. 반면 공군은 이전에 여러 차례 퇴역을 시도했던 구형 F-22 랩터(Block 20) 전투기에 대해서는 이번에 퇴역 요청을 하지 않았다. 이는 의회가 지속적으로 F-22 퇴역을 막아온 상황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전투기 도입 축소와 미래 전력 투자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대규모 항공기 퇴역에도 불구하고, 미 공군은 2026년에 단 45대의 전투기만 구매할 계획이다. 공군 관계자들은 전투기 보유량 감소를 막기 위해 연간 72대의 전투기 도입이 필요하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해왔지만, 공군 대변인은 '현재로서는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전투기 생산 결정은 가용 예산과 산업계의 항공기 인도 능력에 기반해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2026년 예산안에서 공군은 F-35 24대 구매를 요청했는데, 이는 작년 요청 수량의 절반에 불과하다. 또한 의회에서 아직 통과되지 않은 조정 법안을 통해 F-15EX 21대 구매도 추진하고 있다. 국방부 관계자는 F-35 도입 축소가 '최소 생산율을 유지하면서 현대화 자금을 늘리고, 정비 및 준비태세 문제 해결을 위해 예비 부품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결정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8% 예산 전환 정책의 결과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현재 전투기 구매가 감소하는 가운데, 공군은 미래 전투기 F-47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 2026년에는 이 프로그램에 35억 달러(기본 예산 26억 달러와 조정 예산 9억 달러)를 요청했다. 주한미군 A-10 부대도 퇴역 예정 이번 결정은 한국에 배치된 A-10 부대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재 오산 공군기지에 배치된 제25전투비행대대(25th Fighter Squadron)는 A-10C 워트호그를 운용 중이다. '아수라' 콜사인으로 알려진 이 부대는 한반도 유사시 북한의 지상군과 장갑 전력을 타격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뉴스1 군사 전문가들은 주한미군 A-10의 퇴역이 한반도 방위 태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일부는 F-35와 같은 스텔스 전투기가 A-10의 임무를 대체할 수 있다고 보는 반면, 다른 전문가들은 A-10의 독특한 근접 지원 능력과 생존성이 현대 전장에서도 여전히 가치가 있다고 주장한다. 미 공군은 A-10 퇴역 후 그 임무를 F-35, F-15EX 등 다목적 전투기와 향후 도입될 무인 공격기 등으로 대체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러한 전환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루어질지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으며, 의회의 최종 승인 여부도 지켜봐야 할 사항이다. 조회수: 68|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35 |
![]() 시동 켜진 어선서 실종된 70대 선장,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N 인천 영종도 해상 실종 70대 선장, 엿새 만에 시신으로 발견 인천 영종도 인근 해상에서 시동이 켜진 채 발견된 어선에서 실종됐던 70대 선장이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해양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지난 7일 오후 4시 46분경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동구 작약도 인근 해상에서 '시신으로 보이는 물체가 바다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해경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시신을 수습했으며, 지문 확인 결과 실종된 A(70대) 선장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고 경위와 수사 진행 상황 조사 결과, A 선장은 1.11t급 어선을 운항하던 중 바다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해당 어선은 시동이 켜진 채로 해상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선장의 실종 이후 수색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인천해양경찰은 A 선장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해경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범죄혐의점은 없다'면서도 '부검 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 안전사고는 특히 고령 어민들에게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어, 해경은 어선 안전 수칙 준수와 구명장비 착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조회수: 134|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35 |
![]() '사생활 논란'으로 라이즈 탈퇴했던 승한, SM서 31일 전격 '솔로' 데뷔N 라이즈 출신 승한, 솔로 데뷔 프로젝트 본격 시작 보이 그룹 라이즈에서 활동했던 승한(XngHan)이 자신만의 음악적 여정을 시작합니다.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승한은 오는 31일 솔로 아티스트로서 공식 데뷔를 확정했는데요. '승한앤소울(XngHan&Xoul)'이라는 독창적인 아티스트 브랜드를 론칭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Instagram 'xnghan.xoul' 승한앤소울은 무한한 가능성과 폭넓은 크로스오버를 의미하는 'X'를 활용한 브랜드명으로,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인 '소울(Xoul)'과 함께하는 크루 형태의 프로젝트입니다. 이러한 독특한 콘셉트로 이미 K팝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퍼포먼스에 중점을 둔 차별화된 솔로 프로젝트 승한은 31일 첫 번째 싱글 'Waste No Time'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번 싱글에는 승한이 직접 가창한 신곡 2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도 함께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데뷔 프로젝트는 승한의 강점인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요. 2명의 프로페셔널 댄서와의 협업을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K팝 신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Instagram 'xnghan.xoul' 지난 9일 0시에는 승한앤소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Waste No Time' 관련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티저에는 승한과 댄서들이 춤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서로 가까워지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승한앤소울로 뭉치는 스토리가 담겨 있어, 앞으로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승한앤소울의 첫 번째 싱글 'Waste No Time'은 9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합니다. 조회수: 97|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15 |
![]() '사실 마음 편치 않아'... 빽가, '신지♥문원' 결혼에 솔직한 심경 전했다N 코요태 빽가, 신지-문원 결혼 소식에 복잡한 심경 드러내 코요태의 빽가가 동료 가수 신지의 결혼 소식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신지와 함께 출연한 빽가는 신지의 예비 신랑 문원의 '돌싱' 고백 당시 느꼈던 복잡한 감정을 공개했는데요.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신지는 최근 듀엣곡을 함께 발표한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에 결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코요태 멤버인 빽가, 김종민과 예비 신랑 문원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원은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이며 딸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고,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지 몰랐다'라는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빽가의 솔직한 심경 고백 당시 영상에서 빽가는 문원의 돌싱 고백을 듣고 화장실에 가겠다며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 / 뉴스1이에 대해 빽가는 라디오 방송에서 '저도 사실 마음이 편치 않았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라고 당시 상황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DJ 박명수가 '네가 제일 그러더라. 화장실도 가고'라고 언급하자, 빽가는 '그 유튜브 베스트 댓글이 '형은 화장실 갈때가 제일 멋있다'더라'며 유머러스하게 대응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크게 봤을 때 신지가 많은 사랑을 받았고 코요태 모두를 많은 분들이 사랑한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습니다. 빽가는 또한 '신지가 정말 예뻐졌다'며 동료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말을 더듬자 신지는 '빽가가 말을 더듬을 때는 진심이라서 그렇다'고 설명하며 오랜 우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조회수: 129|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15 |
![]() '나솔' 26기 광수 '동기들에 손절 당해 왕따... 출연료도 못 받았다' 충격 고백N '나는 솔로' 26기 광수, 동기들과 제작진에 손절 당했다고 고백 '나는 솔로' 26기에 출연했던 광수가 동기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했습니다. 광수는 지난 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프로그램 출연 이후 겪고 있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요. Instagram 'jullae_kim' 광수는 방송에서 '솔직히 (26기가) 저 없었으면 재미없었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지만, 이어서 '제작진과 동기는 거의 손절이다. 저는 왕따'라며 현재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저는 기수 열외다. 왕따 당했다. 동기들이 연락을 안 받아준다'고 호소하며 소외감을 드러냈습니다. 방송 출연 후 겪은 갈등과 출연료 미수령 문제 광수는 '나는 솔로' 26기 종영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 참여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라이브 방송 못 갔다. 제가 가면 동기들이 싫다고 해서 못 갔다. 제작진에서 오지 말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Instagram 'jullae_kim' 더 나아가 ''나솔사계'도 못 갈 거다. '나솔'이랑 아예 안 될 것 같다'고 앞으로의 관계도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광수는 자신의 행동을 일부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이해한다. 제가 유튜브에서 동기들을 많이 씹었다. 저는 좋게 얘기한 거라고 생각했다'며 이전에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동기들의 가정형편과 직업 등을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광수는 '제작진과 연락하지 않는다. 출연료도 못 받았다'며 스포일러 금지 계약 위반으로 인한 갈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자들이 흔히 겪는 계약 관련 문제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광수는 '나는 솔로' 26기에서 동기수 현숙과 최종 선택을 했으나 실제 연애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Instagram 'traces1217'현재 26기 현숙은 같은 기수의 영식과 공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회수: 89|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15 |
![]() '나는솔로' 16기 영숙, SNS 명예훼손 '유죄'... 벌금 200만원 선고받았다N '나는 솔로' 출연자 SNS 폭로전 결말 '나는 솔로' 출연진 간의 SNS 폭로전이 법정으로 이어져 결국 벌금형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9일 대구지법 형사10단독 허정인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된 백모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백씨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만난 게 문제가 잔 게 문제지'라는 댓글을 작성하며 상대방이 교제 중 다른 여성과 성관계했다는 취지의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ENA·SBS Plus '나는 솔로'이를 포함해 총 4차례에 걸쳐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SNS를 통한 사생활 폭로는 최근 연예계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인데요, 이번 사건 역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과 스토리 등을 통해 자신과 피해자 사이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무분별하게 공개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연예 프로그램 출연자의 법적 지위 이 사건의 당사자들은 연예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16기에 출연했던 인물들로, 백씨는 '영숙'으로, 피해자인 강씨는 '상철'로 방송에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음란 메시지와 패드립 등의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하며 서로 폭로전을 벌인 바 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허정인 부장판사는 판결에서 '피해자는 공적 인물(공인)에 해당하지 않는다. 피해자와 피고인 모두 인지도 있는 일반인에 불과하다'라고 명시했습니다.또한 '모든 내용은 국민이 알아야 될 공적 관심사에 해당하지 않고,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 공공의 이익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시했습니다. 재판부는 양형 이유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은 점,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점, 사실관계 자체는 모두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회수: 100|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15 |
![]() '러브버그라는 댓글이 지배적임'... '야바위'하면 못 맞출 것 같다는 닮은꼴 '싸이X이수지'N 싸이-수지 도플갱어 댄스, 누가 누군지 구분 불가능한 싱크로율 가수 싸이가 개그우먼 수지와 함께한 '흠뻑쇼' 비하인드 촬영 현장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지난 8일 싸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특별한 영상을 올려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Instagram '42psy42' 'Behind the 야바위, 썸네일 누가 누구인지 아는 분? *러브버그라는 댓글이 지배적임 *어느 한 도시에서 야바위 무대 구상 중'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싸이와 수지가 완벽한 도플갱어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동일한 검정색 밀착 상의와 나팔바지를 착용하고,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일치시켜 누가 누구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싱크로율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이 선보인 똑같은 안무와 춤사위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수지의 놀라운 변신과 팬들의 반응 싸이 자신도 수지의 완벽한 변신에 폭소를 터뜨리며 '나 난 줄 알았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또한 '러브버그라는 댓글이 지배적임'이라는 언급을 통해 팬들의 재미있는 반응을 공유하기도 했는데요.Instagram '42psy42' 이 영상을 본 팬들은 '수지는 천재', '러브버그설 공감', '심지어 암컷이 더 큰 것도 같아', '수지가 춤 더 잘 추는 듯', '수지가 더 싸이같아'라는 댓글을 남기며 수지의 뛰어난 재능과 끼에 감탄했습니다.특히 일부 팬들은 오히려 수지가 원조 싸이보다 더 싸이 같다는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싸이는 지난 6월 28, 29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대전, 과천, 속초, 수원, 대구, 부산, 광주까지 총 9개 도시에서 16회에 걸쳐 '싸이 흠뻑쇼 2025'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회수: 101|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15 |
![]() 근무 도중 '셀프 퇴사'한 알바생 때문에 8시간 방치된 편의점... 점주에게 황당한 요구까지 (영상)N 하룻밤 사이 사라진 아르바이트생, 편의점 점주에게 남긴 이중 피해경기도 수원의 한 편의점 점주가 야간 아르바이트생의 갑작스러운 '셀프 퇴사'로 매출 손실과 본사 경고까지 이중고를 겪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더욱 황당한 것은 무단으로 근무지를 이탈한 아르바이트생이 오히려 임금 체불을 주장하며 고용노동부에 신고까지 했다는 점입니다.JTBC '사건반장'지난 8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 2월 말부터 편의점을 운영해온 제보자 A씨는 편의점 경험이 많다는 20대 후반 아르바이트생을 야간 근무자로 채용했습니다.아르바이트생 B씨는 채용 전부터 '꼭 근무하고 싶다', '오래도록 일하고 싶다. 뽑아준 다음에도 도움이 되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약 3개월간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주 5일을 근무했습니다.A씨는 '임금도 주급으로 달라', '주급도 좀 더 일찍 달라'라는 등의 요구를 들어주며 B씨의 편의를 봐줬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는 지난 5월 초, 하룻밤 사이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무단이탈에 폐기 음식 무단 취식까지... 8시간 방치된 편의점지난 5월 초, A씨는 평소처럼 아침 교대 시간에 편의점을 찾았다가 충격적인 상황을 마주했습니다.계산대에는 계산되지 않은 물건들이 쌓여 있었고, 가게 안에는 손님만 있을 뿐 아르바이트생 B씨는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편의점 내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B씨는 전날 밤 11시에 출근한 후 새벽 1시경 짐을 싸서 아무런 말도 없이 편의점을 나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심지어 B씨는 편의점을 비우기 전 유통기한이 지나 폐기해야 할 음식까지 꺼내 먹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B씨의 무단 퇴근으로 편의점은 약 8시간 동안 무인 상태로 방치된 상태였습니다.A씨는 '다행히 양심 있는 손님들 덕분에 물건 도난은 없었지만, 새벽 시간대 평균 매출인 약 40만 원의 금전적 손실이 발생했다'며 하소연했습니다.A씨는 즉시 아르바이트생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고, 다음날에야 '몸이 안 좋아 더 이상 근무가 힘들다'는 퇴사 통보 문자를 받았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B씨는 황당한 요구까지 해왔습니다. 그는 '말없이 그만둔 건 죄송하다'면서 '염치없지만 3주 전부터 10만 원씩 받지 못한 총 30만 원의 임금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하지만 점주 A씨는 이 30만 원이 B씨가 자발적으로 포기한 돈이라고 주장했습니다.A씨는 B씨가 먼저'곧 태어날 아이의 분유값에 보태라'며 주급에서 10만 원씩 덜 받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그는 처음 이러한 제안을 받았을 때 거절했지만, B씨가 주급 지급일을 토요일에서 목요일로 앞당기는 조건으로 재차 제안하자 결국 수락했다고 합니다.그런데 B씨가 무단 퇴사 후 이 돈을 요구하고 나섰다는 겁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더 황당한 일은 한 달 후 벌어졌습니다. A씨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B씨가 30만 원의 임금을 받지 못했다며 A씨를 신고한 것입니다.억울했던 A씨는 B씨가 먼저 받지 않겠다고 한 돈이라고 설명했지만, 고용노동부는 '구두 합의만 있고 서면 동의서가 없어 지급해야 한다'며 15만 원에 합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결국 A씨는 B씨에게 15만 원을 입금했지만,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8시간 동안 편의점이 무인 상태로 방치되어 매출이 기록되지 않은 점 때문에 편의점 본사로부터 경고까지 받게 된 것입니다.당시 경찰 신고조차 하지 않았던 A씨는 현재 민사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그는 '이 아르바이트생이 앞으로 다른 곳에서도 같은 일을 반복할까 우려돼 비용이 들더라도 소송을 진행하기로 마음먹었다'라고 밝혔습니다.네이버 TV 'JTBC뉴스' 조회수: 85|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00 |
![]() 국내 최고 지진 전문가 '일본 대지진, 반드시 일어나... 대한민국 영토 커지게 될 것'N 난카이 대지진 발생 시 한국 영토 확장 가능성 국내 최고 지진 전문가로 알려진 홍태경 연세대학교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가 일본 난카이 대지진의 불가피성과 그 영향에 대해 중요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홍 교수는 '일본 난카이 대지진은 반드시 일어난다'며 흥미로운 점으로 '대지진이 일어나면 대한민국 영토가 커지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outube '엄튜브' 지난 8일 TV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엄튜브'의 '엄밀한 초대' 프로그램에 출연한 홍 교수는 엄성섭 앵커와의 대화에서 난카이 대지진에 대해 '시간 문제일 뿐인 것이지, 언젠가는 반드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그는 '이번 7월, 8월에 지진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서 다행이라고 할 게 아니다'라고 말하며, 오히려 지진이 지연될수록 축적되는 에너지가 더 커져 피해가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지진으로 인한 한반도 지형 변화와 위험성 홍 교수는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의 사례를 들며 지진이 한반도 지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습니다. 당시 '울릉도의 경우 동일본 대지진 방향으로 5cm, 백령도는 2cm 끌려갔다'며 '한반도 전체가 3cm 동서 방향으로 길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실질적으로 한국의 영토가 확장된 효과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형 변화가 반드시 긍정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홍 교수는 '땅이 늘어난 만큼 느슨해져서 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여건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하며, 이것이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반도에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진'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특히 우려되는 점은 난카이 지역에서 대지진이 발생할 경우입니다. 홍 교수는 '동일본 대지진 발생 지역보다 한반도에서 더 가까운 난카이에서 대지진이 발생해서 한반도가 끌려가면 그 때보다 훨씬 더 한반도가 끌려가게 된다'고 예측했습니다. 이로 인해 '땅이 약해지게 되고, 한반도의 지진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회수: 112|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00 |
![]() 쉬는 날 차선 넘나드는 수상한 차량 포착한 순경... 만취운전자 추격·검거 도왔다 (영상)N 휴무일에도 경찰관의 눈은 쉬지 않는다 비번일(휴무일)에도 경찰관의 날카로운 직감이 빛을 발했습니다.혈중알코올농도 0.3%를 훌쩍 넘는 만취 상태의 운전자를 추격해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데요. 9일 대전유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 오후 10시 40분경, 이날 휴무였던 유성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임영웅 순경이 운동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특이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대전경찰청 유성구의 한 도로에서 한 차량이 차선을 위험하게 넘나들며 불안정하게 주행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임 순경은 즉시 112에 신고하며 현장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차량을 정차시킨 후 운전석 창문을 두드리며 운전자에게 음주 여부를 물었고, 40대 운전자 A씨는 '어, 나 술 먹었다'고 솔직히 인정했습니다. 위험천만한 만취 운전, 경찰관의 기지로 막아 임 순경이 경찰관임을 밝히며 차에서 내려달라고 요청하자, A씨는 갑자기 차량을 몰고 도주를 시도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당시 A씨의 차량 조수석 앞바퀴가 완전히 터져 휠이 아스팔트에 긁히는 소리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A씨는 이를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만취 상태였다는 점입니다. 임 순경의 신속한 추격으로 A씨의 차량은 얼마 가지 못하고 멈춰 섰고, 임 순경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A씨를 붙잡아 두었습니다. 대전경찰청 검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353%로 측정되었는데, 이는 경찰들도 현장에서 거의 접하기 힘든 높은 수치였습니다. 대한보건협회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가 0.3%를 초과하면 일시적 기억 상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0.5%가 넘으면 사망률이 50%에 이른다고 합니다. 반복되는 음주운전, 큰 사고 막은 경찰관의 기민한 대응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당일 여러 차례 술자리를 가졌으며, 최소 소주 3병 이상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만취 상태로 약 3.5km를 운전했으며, 과거에도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쉬는 날임에도 수상함을 감지하고 경계를 늦추지 않은 경찰관 덕분에 더 큰 사고 없이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며 '조만간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YouTube '대전경찰청' 조회수: 131|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00 |
![]() 수원서 164억원 규모 '전세사기' 벌인 30대 여성, 도피 1년여만에 필리핀서 검거N 필리핀으로 도주한 164억 원 전세사기범, 1년 만에 국내 송환 경기도 수원에서 83명의 임차인들에게 164억 원 규모의 전세 사기를 벌인 30대 여성이 필리핀으로 도주했다가 1년여 만에 검거되어 국내로 송환되었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지난 6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21년 9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임차인 83명으로부터 약 164억 원의 전세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수원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전세사기 사건으로 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공범과 함께 11채 부동산으로 조직적 사기 행각 수사에 따르면, A씨는 공범 B씨와 함께 수원시 팔달구와 권선구에 다세대 주택 및 빌라 등 총 11채를 보유하거나 명의를 신탁받은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들의 수법은 토지를 구매하고 대출을 받아 건물을 지은 후, 해당 건물에 대해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전세 보증금을 챙기는 것이었습니다. 2023년 12월부터 경찰에는 A씨 등으로부터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잇달아 접수되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수원시 여러 경찰서에 관련 고소가 이어지자 경찰은 수원남부경찰서에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인터폴 적색수배로 필리핀에서 검거 경찰은 지난해 6월 공범 B씨를 구속 송치했으나, A씨는 경찰에 고소장이 접수되기 전에 이미 해외로 도주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경찰은 인터폴 적색수배를 통해 A씨를 추적했고, 출국한 지 1년여 만인 지난 2월 필리핀에서 A씨를 검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이후 경찰은 이달 초 A씨를 국내로 송환했으며, 지난 6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습니다. 경찰은 A씨가 전세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는 상황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고의로 임차인들을 속여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구속된 A씨를 상대로 보강조사를 진행한 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조회수: 136|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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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에 특단의 대책 내놓은 우정사업본부 '일부 지역 배달 지연.... 고객 양해 당부'N 폭염으로 인한 우편물 배달 지연 가능성 전국적인 폭염이 이어지자, 우정사업본부(우본)가 일부 지역에서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9일 우본은 전국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집배원과 소포 위탁 배달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낮 시간대 휴식을 권장하며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뉴스1 특히 온열질환 자가진단 및 휴식시간 활용이 적극 권장되는 낮 시간대(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배달 지연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폭염이 지속될 경우 집배 업무 정지 조치도 가능하며, 이 경우 긴급 및 시한성 우편물을 우선적으로 배달할 계획이라고 우본 측은 밝혔습니다. 배달 서비스 지연 시 고객 안내 방안 우본은 배달 지연 상황이 발생할 경우, 해당 배달 우체국에서 고객들에게 문자메시지(SMS) 등을 통해 신속하게 상황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고객들은 등기우편물 및 소포의 운송·배달 상황을 우본 홈페이지, 인터넷 우체국, 우체국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1 조해근 우본 본부장은 '극심한 폭염 상황에서 일부 지역의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는 점을 널리 양해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우본은 배달 종사원의 건강·안전을 보호하는 동시에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회수: 107|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00 |
![]() '주차장에 드릴질?' 텐트 고정하려 공공시설 훼손하는 민폐 캠핑객 (사진)N 주차장에 '텐트'쳐 놓고 아스팔트 뚫어 고정까지한 남성주차장에 '텐트'를 설치한 것도 모자라 이를 고정하기 위해 아스팔트에 구멍을 뚫는 캠핑객의 모습이 포착돼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9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주차장에 드릴질? 공공시설 훼손하는 민폐 캠핑러 등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작성자 A씨는 지난 5월 29일 오후 4시 48분께 거제 흥남 해수욕장 인근 주차장 바닥에 '드릴'로 텐트를 고정하는 민폐 캠핑객의 모습을 보게 됐다고 밝혔습니다.A씨는 '공공 주차장 아스팔트 바닥에 드릴을 박는 실제 상황'이라며 '이건 (바닥이 아니라) 상식에 구멍이 난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보배드림실제로 A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주차장 자리 한쪽에 자리한 커다란 텐트 앞, 모자를 착용한 문제의 남성이 드릴로 아스팔트 바닥에 구멍을 내며 텐트를 고정하고 있습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기 편하자고 아스팔트 바닥에 구멍을 내면 어쩌자는 거냐', '주차장에 텐트 치라해도 창피해서 못 치는 게 정상 아닌가?', '새삼 놀랍지도 않다', '저런 사람들 때문에 제대로 된 캠퍼들이 욕먹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분노했습니다.한편 공공 시설물 등 공공재산을 훼손하는 행위는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1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80|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00 |
![]() SRT에서 특실 승객들에게 제공한 '간식 박스'... 거북선 이미지에 '일장기' 걸려 논란N SRT 특실 간식 상자에 '거북선 일장기' 논란 고속철도 SRT가 특실 승객들에게 제공한 간식 박스에 일장기가 그려진 거북선 이미지가 포함되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사안은 역사적 상징물에 대한 부적절한 표현으로 많은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보배드림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SRT 거북선에 일장기 논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빠르게 확산되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SRT 특실에서 제공받은 간식 상자에 그려진 거북선의 선미에 일본 국기를 연상시키는 붉은 원 형태의 깃발이 달려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역사적 상징물 훼손에 대한 비판 확산 문제가 된 간식 박스에는 'SRT를 타고 떠나는 낭만여행 여수'라는 문구와 함께 여수의 주요 관광지인 해상 케이블카, 거북선, 엑스포공원 등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SRT는 특실 이용객들에게 생수와 견과류 등이 포함된 간식 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역사적으로 민감한 부분에 대한 검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보배드림 이 논란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는 '너무나 큰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에 일장기를 건다는 건 정말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SRT 측에 디자인 관리 책임을 인정하고 반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온라인상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누리꾼들은 '거북선에 일장기라니, 이게 대한민국에서 상식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업체 실수라고 해도 시안이 나왔을 때 시정할 기회가 있었을 텐데 SRT는 관리, 감독 부서가 없나요', '이런 사람들은 경고로 끝낼 게 아니라 퇴사시켜야 한다' 등 강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SRT 운영사인 SR 측은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사진=인사이트SR 관계자는 '문제 물품을 즉시 전량 회수 조치했으며 디자인·제작업체에 시정 요구하고 계약을 재검토 할 것'이라면서 '내부 검수 절차를 강화하고 관련 부서 재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SR은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며 '본 사안으로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회수: 84|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6:00 |
![]() 무혐의 판정으로 '갑질 의혹' 벗은 강형욱, 새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으로 복귀한다N 강형욱, 새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으로 방송 복귀 확정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 앞에 다시 서게 됐습니다. 채널A의 신규 예능 '개와 늑대의 시간'이 공식 SNS를 통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강형욱의 복귀를 알렸는데요.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 공개된 티저 영상은 '당신의 개는, 개일까 늑대일까'라는 의미심장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이어서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통제되지 않는 반려견들의 모습이 빠르게 교차되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무질서한 상황 속에서 강형욱이 등장하고, '늑대가 되어버린 문제견을 고칠 강형욱이 온다'라는 문구가 화면에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반려견과 보호자의 관계 개선에 초점을 맞춘 솔루션 프로그램 '개와 늑대의 시간'은 단순히 반려견의 훈육만을 다루는 것이 아닌, 문제 행동 이면에 숨겨진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적 요인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리얼리티 예능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보호자와 반려견 사이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점검하며, 건강한 반려 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인데요. 강형욱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보호자들과 소통하며 실제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채널A '개와 늑대의 시간'강형욱은 지난해 5월 아내와 함께 운영하던 반려견 훈련소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 등 갑질 폭로를 당한 바 있습니다. 당시 강형욱 부부는 회사 메신저를 무단 열람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피소되어 수사를 받았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강형욱은 출연 중이던 KBS2 예능 '개는 훌륭하다'에서 하차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었는데요.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1대는 지난 2월 강형욱 부부에 대해 무혐의 판단을 내려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조회수: 56|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5:35 |
![]() 기성용, '성폭행 의혹 제보자'에 1억 손해배상금 받는다... 소장 접수 4년 만N 기성용, 성폭행 의혹 제보자에게 1억원 손해배상금 받아 포항스틸러스 소속의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기성용(36)이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들로부터 1억 원의 손해배상금을 받게 되었습니다.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정하정)는 이날 오전 기성용이 성폭력 의혹 폭로자 A 씨와 B 씨를 상대로 제기한 5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판결은 소장이 접수된 지 4년 만에 나온 결과입니다. 뉴스1 재판부는 A 씨와 B 씨에게 1억 원을 배상하라고 명령했으나, 판결의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변론 과정에서 기성용 측은 A 씨와 B 씨의 성폭행 주장이 허위라고 주장했고, 반면 A 씨와 B 씨는 사실이라고 맞섰지만, 재판부는 이날 허위 사실 여부에 대한 판단을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성폭행 의혹 제기와 법적 대응 과정 이 사건은 2021년 2월 24일 A 씨와 B 씨가 초등학교 시절인 2000년 축구부 숙소에서 기성용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기성용 측은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A 씨와 B 씨를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고, 동시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도 제기했습니다. 뉴스1 경찰은 수사 끝에 2023년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A 씨와 B 씨에 대해 '무혐의' 불송치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후 A 씨와 B 씨는 이들의 폭로를 '대국민 사기'라고 표현했던 기성용의 법률대리인 C 변호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과 2심 모두에서 패소했습니다. 조회수: 57|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5:35 |
![]() 출근 첫날 무더위에 쓰러져 숨진 이주 노동자... 연이은 폭염에 민노총이 내놓은 대책N '온열질환 사고, 막을 수 있었는데...' 민주노총이 재차 촉구한 '폭염 대책'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산업 현장에서 이주 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윤석열 정부 때 규제개혁위원회의 재검토 권고로 무산된 '폭염 대응 규칙 개정'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지난 8일 경북소방본부와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7일) 경북 구미의 아파트 공사장에서 베트남 국적 20대의 일용직 노동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이날 처음으로 현장에 출근한 A씨는 거푸집 설치 작업을 하던 중 공사 현장 지하 1층에서 앉은 상태로 쓰러졌다. 동료의 신고로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지만 A씨는 현장에서 사망했다.낮 기온이 35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 지난 8일 광주 북구청 신관 공사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쉬는 시간에 물을 마시고 있다. / 뉴스1경찰과 보건 당국은 발견 당시 A씨의 체온이 40.2도였던 점을 들어 사망 원인을 온열질환으로 추정했다. 다만 정확한 사인은 부검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사고 이틀 뒤인 8일 민주노총은 성명을 내고 '온열질환으로 추정되는 이 죽음은 폭염 속에서도 기본적인 안전조치조차 지켜지지 않는 열악한 노동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었다'며 '노동자들이 죽음으로 내몰리는 상황에서 정부와 사업주의 안일한 태도를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또 '더위도 재해이며, (이번 사고는) 예방할 수 있는 죽음이었다'면서 '그러나 현장은 여전히 방치돼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현재 고용노동부는 폭염 관련 사업주 예방조치를 '지도 권고' 수준에 멈췄다'며 '만약 법적인 강제 조항이 제대로 작동했다면, 해당 노동자들은 2시간 20분마다 휴식을 취하고, 작업 시간대가 조정되며, 이동식 냉방기 설치와 같은 최소한의 안전 조치를 보장 받았을 것'이라고 짚었다.서울 전역에 올 여름 첫 폭염경보가 발령된 지난 7일 서울 남산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바라본 서울 도심이 높은 온도로 빨갛게 보이고 있다. / 뉴스1더불어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이 노동부에서 만들어졌지만, 규제개혁위원회는 '기업 부담' 운운하며 이를 가로막았다'면서 '사람의 생명보다 규제 완화를 우선시한 결과, 노동자들은 폭염 속에서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죽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민주노총은 '재난 속에서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책무'라며 '노동부는 '2시간 작업 후 20분 휴식'을 포함한 폭염 대응 규칙 개정을 즉각 추진하라'고 촉구했다.그러면서 '사업주의 책임을 명확히 하고, 혹서기 작업 중지 의무화, 이동식 냉방기 설치,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등의 실질적 조치를 법제화해야 한다'며 '규제개혁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 규제 완화 권고를 즉시 철회하라. 아울러 반복되는 참사를 막기 위해 실효성 있는 강제 규정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앞서 민주노총은 지난달 2일 산업안전보건기준 개정안 무산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체감온도) 33도 2시간 기준의 20분 휴식은 최소한의 조치'라며 '이런 조치가 취해지지 않을 경우 생명과 건강에 치명적인 위험으로 이어진다'고 경고한 바 있다.지난달 2일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폭염 속 노동자 다 죽이는 규제개혁위원회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1 조회수: 63|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5:35 |
![]() 서울대 의대 교수 엄마보다 '연봉' 높아...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장남 직업 보니N '의대 교수' 엄마보다 잘 번다는 정은경 장남이 하는 일정은경(60)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들이 의사인 어머니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8일 국회에 제출된 정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자료에 따르면 정 후보자의 장남 32세 A씨는 국내 대기업 경영개발원 소속 인공지능(AI)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앞서 A씨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졸업했고 이곳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군 복무도 마쳤다.국회 제출 자료에 의하면 A씨는 올해 상반기에만 급여 3,270만 원, 상여금 4,569만 원 등 총 7,839만 원을 벌었다.지난달 30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서울 중구 소월로 T타워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뉴스12023년 9월부터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인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정 후보자는 올해 상반기 서울대병원으로부터 총 7,576만 원을 받았다.공대 출신 AI 연구원인 A씨의 연봉이 의대 교수인 어머니보다 높았다는 것이다.지난해 A씨의 연봉은 1억 4,603만 원, 정 후보자는 1억 5,927만 원으로 A씨가 다소 적었다. 그럼에도 이는 정 후보자의 질병관리청장 재직 당시 연봉(2020년 1억 4,128만 원, 2021년 1억 4,533만 원)보다는 높았다.지난 2022년 2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당시 질병관리청장)가 충북 정추시 오송읍 질병관리청에서 새로 도입된 노바백신 및 4차 백신접종등 코로나19 예방접종 및 방역상황에 대한 브리핑 하고 있다. / 뉴스1한편 정 후보자의 남편(64)은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현재 인천의 한 병원에서 과장으로 근무 중이다.그가 해당 병원에서 얻은 소득은 지난해 총 1억 8,942만 원, 2023년 1억 8,101만 원이다. 경남 창녕의 한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던 2022년에는 1억 2,510만 원을 수령했다.또 정 후보자의 장남 A씨와 차남인 31세 B씨는 모두 억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A씨는 2024년식 싼타페 하이브리드 차량(4,344만 원)과 예금 3억 2,744만 원, 주식 6,251만 원을 신고했다.B씨는 예금 1억 8,443만 원과 주식 6,249만 원을 갖고 있었다. A씨처럼 B씨도 이공계(포항공대)를 나왔다. 이에 의대 쏠림 현상으로 다소 주춤하고 있는 이공계 대학의 경쟁력이 다시금 거론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회수: 53|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5:35 |
![]() 데뷔 3년차 배우 노윤서의 '황금 인맥'... 리정에 이어 블랙핑크 로제·지수와 '네컷 사진'N 배우 노윤서, 블랙핑크 콘서트서 '황금 인맥' 과시 배우 노윤서가 화려한 인맥을 자랑해 화제다. 지난 8일 노윤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잠깐 봤지만 죠아따'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Instagram 'rohyoonseo' 이 사진에는 노윤서가 지난 6일 개최된 'BLACKPINK WORLD TOUR 'DEADLINE' IN GOYANG'(블랙핑크 월드 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 콘서트에 참석해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로제와 함께 인생네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데뷔 3년차 신예 배우의 놀라운 인맥 특히 노윤서는 이전에도 유명 댄서 리정과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어, 데뷔 3년차 배우로서는 믿기 힘든 화려한 인맥을 보유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한편, 이번 블랙핑크 월드 투어 '데드라인' 인 고양 공연에는 노윤서 외에도 정해인, 남규리, 이수혁 등 다수의 인기 연예인들이 참석해 관람을 인증했다. 조회수: 88|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5:15 |
![]() '재혼' 나솔 22기 옥순, 경수와 웨딩드레스 투어... 5살 아들 둔 엄마의 눈부신 미모N '나는 솔로' 22기 옥순, 재혼 앞두고 웨딩드레스 투어 공개 '나는 솔로' 22기 출연자 옥순이 재혼 상대 경수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투어 모습을 SNS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옥순은 자신의 SNS에 '여러분 옥순이 드레스입었어요ㅠㅠㅠㅠㅠ(나는솔로 만세)'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옥순 SNS 영상 속 옥순은 경수와의 결혼식을 위한 웨딩드레스 이미지 투어 현장을 공개했다.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부터 화사한 핑크색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한 옥순은 어떤 드레스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미모를 뽐냈다. 특히 경수와 아들 선우를 바라보며 짓는 멋쩍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재혼 앞둔 옥순의 솔직한 감정 고백 옥순은 '제 인생에 드레스는 없을 줄 알았어요..'라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너무 벅차서 첫 드레스입고 문이 딱 열리는데.. 그리고 오빠와 선우가 보이는데.. 눈물이 울컥하고 올라오드라구요 무슨 감정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ㅎㅎ'라고 당시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또한 '지금보니 많이 경직되어있네요 뭔가 부끄러웠던것같아요 내가..이미 다섯살 난 아기 엄마인 내가 이걸 입고 예쁘게 웃어도 되나? 하는 생각에요'라며 재혼을 앞둔 싱글맘으로서의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옥순 SNS 그러면서도 '근데 이제 그냥 즐겨야겠습니다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엄마말고 여자로 잘 준비해보겠습니다'라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덧붙였다. 이에 경수는 '너무 간질거렸던 날'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함께 드레스샵을 방문했던 날의 설렘을 회상했다. 네티즌들 역시 '축하드려요 너무 이뻐요', '지나간 시간보다 더 행복한 나날들 보내시길', '이렇게 아름다우신데 못 입으셨으면 평생 속상해요', '다 예뻐서 못 고르겠네요' 등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옥순과 경수는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각각 자녀를 한 명씩 둔 상태에서 재혼을 결정했으며, 현재는 혼인 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 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회수: 45|댓글: 0 |
![]() 머니맨 2025-07-09 1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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