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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84반성문 100장 제출한 김호중, 선고 앞두고 또 썼다... 30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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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4-25 10:15
가수 김호중, 항소심 앞두고 반성문 추가 제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후 항소심을 앞두고 반성문 30장을 추가로 제출했다. 이는 기존에 제출한 100장의 반성문에 더해진 것으로, 법원의 선처를 바라는 의도로 보인다.
김호중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와 충돌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호중 / 뉴스1
김호중은 지난해 11월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사고 직후 무책임하게 도주하고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해 수사 혼란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그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으나, 김호중은 양형이 무겁다며 항소했다.
항소심 첫 공판에서 김호중은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고, 이후 두 번째 공판까지 총 100장의 반성문을 제출했다. 최근에는 추가로 30장을 더 제출하며 감형을 노린 전략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그의 팬들도 탄원서를 지속적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함께 기소된 소속사 매니저와 본부장 역시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호중 / 뉴스1
현재 김호중 측은 사고 원인으로 음주가 아닌 휴대폰 조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냉담하다. 특히 사고 발생 후 경찰에 출석하기까지 17시간이 지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할 수 없게 되면서 음주운전 혐의는 제외되어 논란이 일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 5-3부는 25일 김호중 등 관련자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판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머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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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아와 '취중 라방' 또 사과한 전현무... '앞으로 경거망동 않겠다'전현무, '취중 라방' 사과하며 경거망동 자제 선언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가 6주년을 맞아 특별한 방송을 준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 출연진이 감사 인사와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MC 전현무의 공개 사과가 눈길을 끌었다.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전현무는 '앞으로 경거망동하지 않겠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이는 그가 최근 취중 라이브 방송에서의 실수에 대한 반성의 의미로 보인다. 박명수는 이를 받아 '라이브 방송 같은 큰 실수하지 마시고요'라며 농담 섞인 충고를 덧붙였다. 이 발언은 MC 자리를 노리는 박명수의 야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김숙은 '모든 보스에게 감사하다'며 출연했던 보스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박명수는 'MC들을 한 명씩 날리면 내가 MC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장악 계획을 세워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순실은 '김숙과 전현무 모두 결혼해서 아기를 3명, 5명씩 낳을 때까지 '사당귀'에 출연하겠다'며 장기 출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전현무는 ''유부남이다'라는 기사와 '나혼산 접었다'라는 기사가 같이 나오면서 다들 그만두는 줄 알더라'며 지난달 격동의 시간을 회상했다. 그의 발언은 그동안 있었던 오해와 소문에 대한 해명을 포함하고 있어 주목받았다.이번 '사당귀' 6주년 방송은 전현무의 진솔한 사과와 함께 모든 멤버들이 유쾌하게 웃으며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오후 4시 40분 본 방송을 통해 이 특별한 순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32|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1:15 |
![]() 서장훈과 함께 90년대 휩쓴 농구 스타, 억대 자금 횡령 혐의로 결국 징역형강동희 전 감독, 업무상 횡령 혐의로 징역형 선고인천지법 형사17단독 김은혜 판사는 24일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강동희 전 농구 감독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 강동희 전 감독 / 뉴스1법원은 피해 보상을 이유로 강 전 감독을 법정 구속하지 않았다. 함께 기소된 농구 교실 법인 관계자들도 각각 징역 1년, 징역 9개월~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피해자 회사의 경영권 분쟁 중 자금을 인출해 임의로 사용함으로써 재정을 악화시켰다고 판단했다. 또한 피고인들의 범행 가담 정도가 크다고 지적했다.증인과 공동 피고인들은 강 전 감독이 전체적인 의사결정을 했다고 진술했으며, 회사 자금 지출 내역에서도 그의 지시가 확인되었다고 밝혔다.강동희 전 감독 / 뉴스1강동희 전 감독은 지난 2018년 5월부터 10월까지 농구 교실 운영 자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거나 변호사 비용으로 지출하는 등 법인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았다. 이에 검찰은 강 전 감독과 공동 운영자들을 올해 초 기소했다.이번 사건은 스포츠계에서 발생한 횡령 및 배임 사건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강동희 전 감독이 유명한 농구 선수 출신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사건은 스포츠계 내부의 투명성과 책임감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조회수: 96|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1:00 |
![]() '尹 상대로 위자료 받으세요'... '1인당 10만원' 위자료 소송 5월 시작윤석열 전 대통령 비상계엄 소송 첫 변론기일 확정서울중앙지법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상대로 한 민사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오는 5월 16일로 지정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 뉴스1이 소송은 '윤석열 내란 행위에 대한 위자료 청구 소송 준비모임'이 제기한 것으로,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정신적 피해를 이유로 1인당 10만원씩 총 1000만원 상당의 위자료를 청구하고 있다.해당 모임은 지난해 12월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국민들에게 불안과 공포를 조성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 국회 측 대리인이었던 이금규 변호사와 전두환 회고록 관련 소송 피해자 대리인을 맡았던 김정호 변호사가 공동으로 제안했다.소송 참여자 모집 과정에서 민법상 성년인 19세 이상 국민 105명이 원고로 참여했으며, 변호사 선임료는 무료로 제공되고 승소금은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뉴스1그러나 피고 측인 윤 전 대통령이 '수취인 부재' 등의 이유로 두 차례에 걸쳐 소장본부 등 소송서류를 송달받지 않자 법원은 공시송달 처분을 결정했다.공시송달은 상대방이 서류를 수령하지 않을 경우 일정 기간 동안 서류를 게시해 송달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다.이에 따라 소송서류는 5월 1일부터 송달된 것으로 간주되며, 변론기일통지서 역시 공시송달 방식으로 처리되어 그 효력은 5월 2일부터 발생한다.한편,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당시에도 시민들이 정신적 피해를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최종 패소한 바 있다. 법원은 당시 '대통령은 정치적 책임만 질 뿐 국민 개개인의 권리에 대한 법적 의무까지 지지는 않는다'고 판단했다. 조회수: 33|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1:00 |
![]() '입주 가사도우미' 구한다던 80대 평창동 부잣집 男... '성관계 해주면 1천만원''입주 도우미 모집'의 이면...충격적인 제안서울 평창동의 한 고급 주택에서 '입주 가사도우미'를 모집한다는 구인 공고에 응한 한 40대 싱글맘이, 집주인으로부터 도저히 상상하기 어려운 부적절한 제안을 받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4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은 몸이 아픈 어머니를 부양하며 홀로 아이까지 키우는 A씨의 제보 내용을 보도했다.A씨는 생계를 위해 가사도우미 일을 하던 중, 온라인에 게시된 한 구인 공고를 접했다. '고급 주택 제공', '식사 제공', '급여 최상급 드림' 등 후한 조건이 명시된 해당 공고에는 '젊은 여성 가능'이라는 문구가 큼직하게 적혀 있었고, 지원자에게 나이·학력 등을 메시지로 보내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공고를 올린 이는 80대 남성 B씨로, 자신을 '미국 유학파 교수 출신 사업가'라고 소개했다. 지방에 거주 중이던 A씨는 B씨의 요청에 따라 무리하게 서울로 이동해 면접을 보게 됐다.'고급 주택'은 곰팡이 낀 지하실...3개의 신분증 요구도A씨가 도착한 곳은 기대와는 정반대의 장소였다. B씨는 A씨를 곰팡이 냄새와 악취가 가득한 지하 공간으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면접 도중 그는 A씨에게 학력을 묻더니 느닷없이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세 가지 신분증을 모두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상식 밖의 요구에 불안함을 느꼈지만, A씨는 생계가 막막했던 상황에서 '급여 최상급'이라는 말을 믿고 일을 하기로 결심했다.JTBC '사건반장'그러나 B씨의 언행은 점점 수위가 높아졌다. 초반에는 '결혼한 적 있다', '아내가 있다'고 말하던 그는 곧 말을 바꾸며 '한 번도 결혼한 적 없다', '서울에 건물이 있다', '20대 여성과도 만났었다'고 자랑조의 발언을 쏟아냈다.'1000만 원 줄 테니 관계 맺자'...피해자는 짐 싸 도망쳐결정적인 장면은 A씨가 장을 보고 돌아온 뒤 벌어졌다. B씨는 '40대고 아이도 낳았으니 다 알지 않나. 형편도 어렵고 내가 빚도 갚아주겠다'며 '가사도우미는 그만두고, 1000만 원씩 줄 테니 성관계를 해달라. 내가 책임지겠다'고 노골적인 제안을 했다. 사실상 '돈을 대가로 한 남녀관계'를 요구한 것이다.이에 A씨는 '결혼하고 싶은 거면 나이에 맞는 사람을 찾아라. 자녀가 필요하다면 자녀로서 돕겠다'고 단호히 거절했지만, B씨는 '난 자녀가 필요한 게 아니라 여자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충격과 공포를 느낀 A씨는 즉시 짐을 챙겨 B씨의 집을 빠져나왔고, 이후 '제안을 승낙한다면 그때 돌아오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이런 제안만으로는 형사 처벌이 어렵다는 걸 안다'며 '그러나 저처럼 절박한 상황에 놓인 다른 피해자가 또 생기지 않을까 걱정돼 용기 내 제보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제작진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B씨에게 연락을 시도했으나, 그는 '그런 일 없다'며 '가사도우미 중 이상한 사람이 많다'고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회수: 87|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1:00 |
![]() 길에 쓰러진 노인 병원 옮겨준 남성... 두 달 후 '뺑소니범'으로 송치길에서 쓰러진 노인 병원 이송 후 뺑소니 혐의로 송치된 60대 남성광주 북부경찰서는 길에서 쓰러진 노인을 병원에 데려다준 60대 남성을 뺑소니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사건은 지난 2월 11일 오전 광주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발생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당시 자신의 차량으로 B씨를 들이받고 병원으로 옮겼다.그러나 그는 의료진에게 '길에 쓰러진 노인을 발견해 데려왔다'고 설명한 뒤 연락처를 남기지 않고 떠났다.B씨는 치료 중 사고 발생 5일 만에 사망했다.B씨의 가족은 의료진으로부터 '자동차 등 물리적 충격에 의한 사망'이라는 소견을 듣고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경찰은 유족 측 고소장을 접수하고 약 2개월간 CCTV 영상 분석 등 수사를 진행, A씨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경찰은 도주치사 혐의를 적용했으며, 이는 A씨가 B씨를 병원으로 데려갔으나 연락처를 남기지 않고 자리를 떠난 점을 고려한 판단이다.또한, CCTV 확인 결과 사고 당시 A씨 차량 외에는 주변을 지난 차량이 없었다는 점도 근거가 됐다.사고 당시 B씨 부부는 아파트 입구 인근에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B씨의 아내는 다른 방향을 보고 있어 사고 순간을 목격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A씨 차량에는 블랙박스가 있었지만, 사고 당시 영상은 저장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반면, 뺑소니 가해자로 지목된 A씨는 경찰 수사 초기부터 검찰 송치 시점까지 일관되게 '사고를 낸 적이 없다'며 '노인이 길에 쓰러져 있어 병원으로 옮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회수: 15|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1:00 |
![]() '그땐 자유가 좋았는데'... 어느새 50대가 된 '딩크족' 공무원 여성의 후회딩크족 선택한 중년 여성의 회한, 온라인 화제최근 한 중년 여성이 자녀를 두지 않고 부부끼리 인생을 즐기는 '딩크족'의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한 회한을 토로한 글이 온라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글은 지난 22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회한'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게시되었으며,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온라인 커뮤니티온라인 커뮤니티작성자 A씨는 '나는 (19)76년생입니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외환위기(IMF)를 겪고 사회에 나와 2002년 월드컵의 열기를 거리에서 느꼈던 청춘이었다고 회상했다. 결혼 후 신혼 초에는 마치 드라마처럼 살았다고 말했다.A씨는 맞벌이를 하며 '둘이 벌어 둘이 쓰는 삶'을 당당하게 선택했다고 밝혔다. 애초에 아이를 갖지 않기로 했던 이유는 IMF를 겪으며 가족을 부양하는 것의 무거움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A씨와 그의 배우자는 유럽 배낭여행을 다니고 기념일마다 호텔에서 묵으며 서로를 챙겼다. 퇴근 후에는 문화센터에서 와인 클래스를 듣고 서점을 가는 등 취미와 문화생활을 만끽하며 만족스러운 삶을 살았다. 그러나 나이가 50줄로 접어들면서 후회가 밀려왔다고 털어놓았다.A씨는 '지금도 주말은 나름 바쁘다'며 요가, 맛집 탐방, 동호회 활동 등을 통해 활발히 지내고 있다고 했다. SNS에 사진을 올리면 긍정적인 댓글도 달린다고 전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 '잘'이 '텅 빈 잘' 같다는 공허함을 느끼게 되었다고 말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모임이 끝나고 친구들이 자녀를 데리러 가거나 딸과 소통할 때, 자신은 혼자 조용히 핸드폰을 내려놓게 된다고 했다. 누군가의 '엄마'였던 적도 없고, 누군가의 '걱정'이었던 적도 없다는 점에서 공허함을 느낀다고 덧붙였다.최근 생일에는 조카가 단체방에 간단한 축하 메시지를 보낸 것이 전부였다고 한다. A씨는 자유로운 삶이 좋았지만 이제는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책임지는 삶'을 한 번도 살아보지 않았다는 것이 마음 깊숙이 아릿하게 남는다며 글을 마무리했다.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은 삶을 공허하게 지내면 되는 거다', '혼자 남았을 경우가 두렵긴 하다', '모든 선택은 장단점이 있다', '동물보다 자식은 축복이고 행복이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혼인 신고를 한 지 5년 이내의 초혼 신혼부부 중 딩크족 비율은 28.7%로, 이는 2015년 18.0%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조회수: 99|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1:00 |
![]() '해킹 우려에 '유심 비밀번호' 설정하다가는 휴대전화 잠길 수 있어'SK텔레콤 유심 정보 유출, 고객 불안 확산최근 SK텔레콤 가입자들의 유심 정보가 해커 공격으로 유출되면서 고객들 사이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많은 사용자가 유심 비밀번호 설정을 시도하고 있지만, 이는 적절한 해결책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공유되고 있는 유심 비밀번호 설정 방법/X 캡처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X 같은 SNS에는 유심 비밀번호 설정을 권유하는 게시물이 급증했다.이들은 유심에 비밀번호를 걸면 외부의 해킹 공격을 막을 수 있다고 믿고 있다.그러나 보안 전문가들은 이러한 방법이 이번 사건의 해결책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경고한다.한 보안업계 관계자는 '유심 비밀번호 설정은 주로 휴대폰 분실이나 도난 시 기기 안의 유심 복제나 정보 접근을 막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해킹 사례와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실제로, 유심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하면 휴대전화가 잠기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초기 비밀번호는 '0000'이며, 이를 변경하지 않고 자주 사용하는 비밀번호를 입력하다가 잠김 현상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다.X에는 “유심 비밀번호 설정 잘못 돼서 휴대폰 막혔어요”, “비밀번호 재설정 하다가 폰 자체가 잠겼어요” 등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SKT 고객센터 및 대리점에도 이러한 문제로 인한 문의가 하루 수천 건 접수되고 있는 상황이다.SK텔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는 타인이 고객의 유심 정보를 복제하거나 탈취해 다른 기기에서 통신 서비스에 접속하는 것을 차단해 주는 서비스'라며 '전 고객 대상 서비스 가입 권장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55|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1:00 |
![]() '남조선 물 안 쓴다'... '서해 표류' 북 주민, 샤워도 안하고 TV도 안 봐서해에서 구조된 북한 남성, 송환 대기 중지난달 7일 서해에서 표류하다 우리 군에 의해 구조된 북한 남성 두 명이 현재 대한민국 관계기관 시설에 머무르며 송환을 기다리고 있다.그러나 이들은 '남조선의 물은 안 쓴다'며 샤워를 거부하고, 숙소의 TV도 전혀 보지 않는 등 예상 밖의 행동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담당 부처는 난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연합뉴스TV 캡처김정은 정권은 '인민대중 제일주의'를 핵심 통치사상으로 강조해 왔다.그러나 서해에서 구조된 이 두 명의 북한 주민이 한 달 반 이상 대한민국에서 고향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 당국은 여전히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우리 정부가 유엔사를 통해 송환 절차 협의를 요청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북한은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북한의 침묵이 길어지면서 이 두 명은 인천 모처에 있는 관계기관 시설에서 50일 가까이 대기 중이다.김영호 통일부 장관/뉴스1이들의 보호를 맡고 있는 통일부는 북한의 태도와 더불어 보호 중인 북한 주민들의 '예상 밖 행동'에 곤혹스러움을 느끼고 있다.이들은 '남조선의 물로는 씻지 않겠다'며 지금까지 샤워도 하지 않았으며, '썩어빠진 자본주의 선전물을 보지 않겠다'며 숙소에 있는 TV도 전혀 켜지 않고 있다.대신 건강한 몸으로 '조국'에 돌아가려는 의지를 보여주듯 통일부가 제공하는 식사와 간식은 잘 챙겨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행동에 대해 관계 당국은 이들이 북한으로 돌아갔을 때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대적 투쟁' 모습을 연출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정부는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북한 당국의 대답을 촉구하거나 판문점에서 확성기 방송으로 송환 계획을 통보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 중이다.네이버 TV '연합뉴스TV' 조회수: 28|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1:00 |
![]() 1만 2천원 짜리라는데... 충주시 장애인 도민체전에 제공된 '부실 도시락' 수준'1만 2천 원 도시락'이라더니...풋고추·김치가 전부충북 충주에서 열린 제19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일부 선수단에 제공된 도시락이 '내용물 실종' 수준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비싼 가격에 비해 턱없이 부실한 식사가 제공됐다는 비판이 행사 당일부터 잇따르고 있다.충주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막식에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온 선수단과 관계자 약 1,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일부에게는 1인당 1만 2천 원 상당의 도시락이 지급됐다. 납품을 맡은 A 업체는 충주에 사업장을 둔 업체로, 현지 행사와 연계된 납품 구조였다.뉴스1하지만 정작 도시락의 실물은 눈을 의심케 했다. 풋고추와 김치, 깻잎절임 등 단출한 반찬 몇 가지가 전부였고, 주된 반찬이나 단백질류는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 여러 선수단의 증언이다. 도시락을 받아든 이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편의점 도시락이 낫겠다'는 불만이 터져 나왔다.업체는 뒤늦은 해명...'절반만 받겠다'도시락을 납품한 A 업체는 논란이 확산되자 뒤늦게 해명에 나섰다. 업체 측은 '예상보다 많은 수량이 몰리며 준비에 차질이 생겼다'며 '도시락값은 절반만 받겠다'고 밝혔다.도시락 납품을 조율한 충주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도 '개최지로서 꼼꼼히 챙기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불편을 겪은 선수단에게는 현장에서 간식과 음료를 긴급 지원했다'고 전했다.그러나 해당 해명은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특히 '절반만 받겠다'는 해명에 대해선 오히려 비아냥이 더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온라인상에서는 '그 절반이 재료비라면, 다른 도시락 업체는 어떻게 영업하냐', '이게 혹시 리베이트를 염두에 둔 단가 책정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커뮤니티 확산...'장애인 체육대회가 이 정도 대접인가'부실 도시락 사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단숨에 화제가 됐다. 한 누리꾼은 '무료 급식도 이렇게까지는 안 준다'며 도시락 사진을 공유했고, 해당 게시물은 순식간에 수천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편의점 도시락을 대량 구매하는 편이 더 합리적이었다'는 현실적인 지적도 잇따랐다.행사의 개최지였던 충주시 역시 책임론에서 자유롭지 않다. 일부 누리꾼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찾아가 '충주맨은 뭐 하냐', '시 차원의 해명이 있어야 한다'며 공개적인 해명을 요구했다.장애인 체육대회라는 취지를 무색하게 만든 이번 논란은 도시락 한 끼에 대한 문제를 넘어, 공공행사 기획과 집행의 기초가 얼마나 허술하게 작동했는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라는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회가 끝난 이후에도 관계 기관의 사후 조치 여부와 근본적인 재발 방지책 마련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조회수: 86|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1:00 |
![]() 美 코첼라서 섹시美 뽐내던... 블핑 제니 이번엔 '크롭티'로 몸매 과시블랙핑크 제니, 코첼라에서 섹시미 발산하며 팬들 매료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눈부신 섹시미를 뽐냈다.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와 함께 록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Instagram 'jennierubyjane'사진 속에서 그녀는 스트라이프 무늬의 크롭티와 짧은 치마를 매치한 패션으로 남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과감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탄탄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번 코첼라 공연은 지난 21일, 현지 시간으로 20일 오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렸다. 블랙핑크는 이곳에서 두 번째 주차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제니의 독보적인 무대 매너와 스타일링이 많은 화제를 모았다. Instagram 'jennierubyjane'코첼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과 예술 축제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제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블랙핑크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녀의 패션 감각과 무대 퍼포먼스는 팬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도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제니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수많은 '좋아요'와 댓글로 가득 차 있으며, 그녀의 스타일링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조회수: 121|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0:35 |
![]() 이영애, 쌍둥이 남매, 영어유치원 아닌 '이 곳' 보내... '완전 의외'이영애, 쌍둥이 남매 교육방식 공개...양평 교회 유치원 선택 이유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남매의 교육방식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공개된 영상에서 이영애는 자녀들이 영어유치원이 아닌 양평의 교회 유치원을 다녔다고 밝혔다. YouTube '공부왕찐천재 홍진경'그녀는 '우리 아이들은 7살까지 양평에 살았고, 영어유치원에 다니지 않았다'고 말했다.홍진경은 이영애에게 '지금 학교는 어디 다니나요?'라고 물었고, 이영애는 '딸은 예중에서 성악을 한다'고 답했다. 이에 홍진경은 '노래를 잘하나 보다'라고 반응했고, 이영애는 '노래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이영애는 이어서 '우리 아이들은 집 근처 교회 유치원에 다녔다'며 서울로 이사 온 후에는 이태원 쪽 학교에 보냈다고 설명했다. YouTube '공부왕찐천재 홍진경'그녀는 '다른 아이들이 영어유치원 출신이라 유치원 이름을 영어로 말할 때 우리 딸은 '들꽃 유치원'이라고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홍진경은 이에 대해 '후회 안 하나요?'라고 물었고, 이영애는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너무 잘한 것 같다'고 확신했다. 홍진경도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저도 영어유치원 대신 성당에서 하는 유치원을 보냈다. 그래서 맞춤법이나 국어를 잘한다'고 말했다.YouTube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이영애는 홍진경의 딸 라엘이를 언급하며 '라엘이가 영어 잘하잖아요'라고 칭찬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라엘이가 팝을 많이 듣는데 갱스터들 하는 걸 많이 배워서 욕부터 배웠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그래서 입이 좀 거칠다, 양평 들꽃 유치원 아이들과는 다르다'고 덧붙였다. 조회수: 37|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0:35 |
![]() '설악산에서 여성 죽였다' 남성 신고에 수색 시작한 경찰, 실제 시신 발견설악산에서 60대 여성 살해한 남성 자수, 경찰 수사 착수설악산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지역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설악산 / 뉴스150대 남성 A씨가 강릉경찰서에 자수하며 60대 여성 B씨를 살해했다고 고백했다. 사건은 열흘 전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둘레길 인근에서 발생했으며, A씨는 이날 자정쯤 경찰서에 나타나 자신의 범행을 털어놓았다.경찰은 A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긴급체포를 진행하고, 이른 아침 설악산 둘레길 인근에서 B씨의 시신을 발견했다.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등산로나 도로와 멀리 떨어져 있어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두 사람은 사업적인 관계였으며, 최근 투자자 모집이 원활하지 않아 A씨가 비관에 빠졌던 것으로 추정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와 함께 자살을 시도했으나, 결국 B씨를 살해하고 혼자 살아남았다'고 진술했다. B씨의 가족은 그녀가 귀가하지 않자 실종 신고를 했고, 이는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회수: 51|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0:35 |
![]() '스트레스 풀려고'... 새끼 유기묘 21마리 잡아 잔혹하게 죽인 남성의 최후법원, 고양이 21마리 잔혹 살해한 20대에 실형 선고울산지방법원 형사5단독 조국인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지난 2023년 6월부터 8월까지 유기묘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새끼 고양이 21마리를 분양받아 잔인하게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주먹으로 때리거나 다리에 불을 붙이는 등 극도로 잔혹한 방법으로 고양이들을 학대했다.조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계획적이고 반복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범행 수법과 사체 처리 방법이 매우 잔혹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피고인에게서 생명에 대한 존중의식을 찾아보기 어렵다'며, 고양이를 기증하거나 분양해 준 사람들도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입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자친구와의 이별과 부동산 투자 실패로 인한 스트레스를 이유로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조 판사는 피고인이 형사처벌 전력이 없고 잘못을 반성하고 있으며, 가족과 지인이 선처를 호소하는 점 등을 고려하더라도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이번 사건은 동물 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이번 판결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동물 학대에 대한 강력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동물보호법 강화 및 동물 학대 예방 교육 확대를 검토 중이다. 조회수: 76|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0:35 |
![]() '홈쇼핑에 성유리가?... 남편 구속 후 4개월 만에 깜짝 컴백한 성유리 근황ㅣ 성유리, 홈쇼핑 신규 런칭으로 복귀 알리나핑클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하던 성유리가 남편 구속 후 4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홈쇼핑 GS샵 공식 계정에 신규 런칭을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게시글에는 '이 뒷모습 누군지 알 것 같아? 대한민국 레전드 워너비가 떴다?!', '어디서 많이 본 그 뒷모습, 설마 진짜 그 분 맞아? 감이 온다면 지금 바로 맞혀보세요'라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뉴스1 / Instagram 'gsshop_story'관련 힌트로 '원조 요정', '천년지애', '힐링캠프' 올라와 해당 작품이 과거 성유리가 진행을 맡았던 작품으로 누리꾼들은 영상 속 여성의 뒷모습이 성유리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한편, 성유리의 남편인 안성현은 암호화폐를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해 준다는 명목으로 수십 억 원을 챙긴 혐의로 지난 해 12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이후 성유리는 대중 앞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하고 쌍둥이 자매를 두고 있다. 성유리는 남편의 사건 후 자신의 SNS 에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기도한다'며 억울함을 얘기한 바 있다. 조회수: 89|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0:15 |
![]() 1타점 2루타에 볼넷 2개... 이정후 앞세운 SF, 밀워키에 6-5 역전승이정후, 3출루 맹활약으로 샌프란시스코 역전승 견인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밀워키 브루어스를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2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정후는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6-5 역전승에 힘을 보탰다.이정후 / gettyimagesBank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1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토비아스 마이어스의 초구를 공략해 우측 외야로 날린 타구는 시즌 11번째 2루타로 이어졌다. 이 타격으로 마이크 야스트렘스키가 홈을 밟으며 샌프란시스코는 동점을 만들었다.이어진 경기에서도 이정후의 활약은 계속됐다. 그는 3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볼넷으로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다시 한번 그의 집중력이 빛난 순간은 5회말이었다. 팀이 2-5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이정후는 맷 채프먼의 투런 홈런 덕분에 홈을 밟으며 점수를 추가했다.Instagram 'hoohoohoo__'하지만 이후 타석에서는 아쉬운 결과도 있었다. 6회말과 8회말에는 각각 땅볼과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샌프란시스코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특히, 채프먼의 투런 홈런과 함께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윌머 플로레스의 활약이 돋보였다.8회말에는 밀워키 마무리 투수 트레버 메길이 등판했지만 좌익수 크리스티안 옐리치의 실책이 결정적이었다. 이 실책 덕분에 샌프란시스코는 역전에 성공하며 밀워키와의 홈 시리즈를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했다.이번 승리로 샌프란시스코는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연승을 기록하며 시즌 성적을 더욱 향상시켰다. 조회수: 74|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0:15 |
![]() '앙(Ang)~'... 남친과 '집 데이트' 사진 공개한 최준희故최진실 딸 최준희, 남자친구와의 일상 공개하며 매력 발산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최준희는 '앙(Ang)~'이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 함께한 사진을 게시했다. Instagram '1_6_9._9'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으로 징베서 배달 음식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최준희는 티셔츠 한 장만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미모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딸로, 어머니의 영향력을 이어받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과거 96㎏에서 44㎏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변신은 그녀의 자신감을 높였으며,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조회수: 49|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0:15 |
![]() 팬들 앞에서 커밍아웃한 한국 남자 아이돌... 저스트비 배인, 심경 고백보이그룹 저스트비 배인, 커밍아웃 후 심경 고백보이그룹 저스트비(JUST B)의 멤버 배인이 커밍아웃 후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배인은 지난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영문으로 '당신과 진짜로 뭔가를 공유하고 싶었다. 나는 성소수자 커뮤니티의 일원임이 자랑스럽다. 게이로서. 나의 여왕 레이디 가가는 내게 다르다는 것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라고 적었다.배인 SNS배인은 이어 'LGBTQ+ 커뮤니티의 일부이거나, 여전히 그것을 알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 이것은 당신을 위한 일이다. 당신은 보여지고, 당신은 사랑 받고, 당신은 이렇게 태어났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그는 앞서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저스트비 월드투어 콘서트 '저스트 오드'(JUST ODD)에서 '내가 LGBTQ 커뮤니티의 일원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커밍아웃했다. 무대 위에서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흔들며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Born This Way)를 부르기도 했다.저스트비 멤버 배인 / X 'JUSTB_twt'LGBTQ는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 퀴어(Queer)의 약자로, 성 정체성의 다양성을 나타내는 용어다. 이로써 배인은 와썹 출신 지애, 캣츠아이 멤버 라라에 이어 세 번째로 커밍아웃한 K팝 아이돌이 됐다.배인의 커밍아웃 후, 저스트비 멤버 시우는 팬 소통 플랫폼 프롬을 통해 '늘 병희 멋지더라. 용기에 박수. 나도 무대 뒤에서 지켜보는데 눈물이 나오더라. 많이 어렵고 힘들었던 걸 아니까 더 눈물 났다. 병희 이미 안아줬지, 너무 행복한 투어였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조회수: 54|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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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100장 제출한 김호중, 선고 앞두고 또 썼다... 30장 추가가수 김호중, 항소심 앞두고 반성문 추가 제출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후 항소심을 앞두고 반성문 30장을 추가로 제출했다. 이는 기존에 제출한 100장의 반성문에 더해진 것으로, 법원의 선처를 바라는 의도로 보인다.김호중은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택시와 충돌 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호중 / 뉴스1김호중은 지난해 11월 1심 재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사고 직후 무책임하게 도주하고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해 수사 혼란을 초래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그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으나, 김호중은 양형이 무겁다며 항소했다.항소심 첫 공판에서 김호중은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고, 이후 두 번째 공판까지 총 100장의 반성문을 제출했다. 최근에는 추가로 30장을 더 제출하며 감형을 노린 전략이라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그의 팬들도 탄원서를 지속적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함께 기소된 소속사 매니저와 본부장 역시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김호중 / 뉴스1 현재 김호중 측은 사고 원인으로 음주가 아닌 휴대폰 조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냉담하다. 특히 사고 발생 후 경찰에 출석하기까지 17시간이 지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할 수 없게 되면서 음주운전 혐의는 제외되어 논란이 일었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 5-3부는 25일 김호중 등 관련자들에 대한 항소심 선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판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조회수: 23|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0:15 |
![]() '꽃분이 아빠' 구성환, 부산 전통 시장 출격... 상인들 '난리'구성환, 부산 전통 시장에서 '마켓 프린스'로 등극MBC '나 혼자 산다'의 인기 출연자 구성환이 부산 전통 시장을 방문해 새로운 '마켓 프린스'로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25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는 구성환과 그의 반려견 꽃분이가 함께한 '부산 한 달 살기'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MBC '나 혼자 산다'구성환은 부산의 전통 시장을 찾아 다양한 먹거리를 즐겼다. 그가 등장하자 시장 곳곳에서는 '꽃분이 아버지!'라는 환호와 함께 사진 촬영 요청이 쇄도했다. 서울 전통 시장에서도 여유롭게 장을 보던 그는 부산에서의 뜨거운 환영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구성환은 '강호동 선배님의 천하장사 포동이 시절처럼 인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너무 놀랐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그는 또한 MBC '나 혼자 산다'의 다른 출연자인 이장우, 김대호, 키를 언급하며 '마켓 프린스로서 질 자신이 없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MBC '나 혼자 산다'부산 전통시장에서 가래떡으로 만든 떡볶이와 어묵 등 다양한 간식을 맛보며 지역의 매력을 만끽했다.특히 구성환은 부산 토박이 택시 기사 덕분에 알게 된 숨은 '낭만 스폿'을 찾으며 또 다른 매력을 발견했다. 그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풍경에 감탄하며 '바로 이 맛'이라고 소리쳤다. 완벽한 부산의 미장센 앞에서 그는 끊임없이 부산의 맛과 낭만을 즐겼다.이번 방송에서 보여준 구성환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그의 인기는 2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회수: 79|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0:15 |
![]() '나솔' 10기 정숙, 자산 80억→200억 만든 투자 성공기 공개'나는 솔로' 10기 정숙, 200억 자산가의 성공 비결과 인생 이야기'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정숙(가명)이 자신의 자산이 200억 원대에 이른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정숙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해 자신의 재산 형성 과정과 개인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녀는 '50억대 자산가로 알고 있다. 더 벌어서 80억원대 부자가 됐느냐'는 질문에 '부동산이 대박 나서 다른 곳에 투자했는데, 또 대박이 나서 100억원, 200억원이 됐다'고 답하며, 젊었을 때 다양한 일을 경험했다고 말했다.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신문 배달, 구두 닦기, 고깃집 불판 닦기, 대리운전 등 여러 직업을 거치며 돈을 모았고, 이를 통해 아파트를 구매했는데 그 가치가 10배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부동산 투자에서 성공을 거두며 현재의 자산 규모에 이르게 되었다고 밝혔다.정숙은 또한 개인적인 삶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이혼 후의 심경을 묻는 질문에 '30%는 후련하지만 70%는 후회한다'고 답하며, 자식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그녀는 '조금만 더 참았으면 싶다'며 재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현재로서는 재혼보다는 연애를 통해 서로의 노후를 편하게 보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정숙의 강인한 모습을 칭찬하며 '혼자서 씩씩하게 잘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숙은 '엄마라서 힘들어도 버티는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조회수: 40|댓글: 0 |
![]() 머니맨 2025-04-25 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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