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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48정신질환 앓던 교사, 아버지 살해 미수 후 3세 아들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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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3 09:00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경북에서 우울증을 앓던 교사가 휴직 중 아버지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데 이어 자신의 3세 아들까지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 교사는 첫 사건 이후 별다른 징계 없이 8개월 동안 현직 신분을 유지하던 중 두 번째 사건을 저질러 다음달 첫 재판을 앞두고 있다.
지난 12일 경북도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는 3월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는 존속살해·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린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작년 3월 경북도내 한 중학교에 육아 휴직을 낸 A씨는 한 달여 뒤 아버지를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쳤다.
A씨는 수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해 6월 교육당국에 질병 휴직을 추가로 신청했다.
그러나 경북교육청이 존속살해 미수 사건을 저지른 A씨에 대한 징계 조치에 나선 것은 작년 10월이다. 수사기관으로부터 A씨가 해당 사건으로 불구속기소 됐다는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징계 심의 절차가 진행 중이던 작년 12월 24일, A씨는 자신의 집에서 3세 아들을 살해하는 범행까지 저질렀다.
당시 A씨는 아들을 살해한 뒤 자신의 차량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조사 결과, A씨는 존속살해미수 사건으로 경북도교육청 징계위원회에 회부되고 재판도 받게 되자 평소 앓고 있던 정신질환이 심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교육청은 살해 사건 발생 이틀 뒤 A씨를 직위 해제하고 이후 징계위를 개최해 해임했다.
이에 만약 A씨가 존속살해 미수 범행을 저질러 수사를 받던 중 질병 휴직을 추가로 사용하지 않았다면 교사 신분으로 교단에 복직했을 가능성도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북교육청은 존속살해 미수 사건 발생 이후 8개월이 지나 A씨의 징계가 이뤄진 것을 두고 '통상적으로 수사 단계에서는 징계위원회를 열지 않는다'며 '기소 전에 징계가 이뤄질 경우 당사자가 법적 대응에 나설 수 있는 등 부담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A씨와 같은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살인미수 등 강력범죄를 저질러 수사를 받는 교사의 경우 수사 초기 단계에서부터 징계 절차에 착수할 수 있도록 교육 당국이 내부 지침이나 매뉴얼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1
한편 이날 경북도교육청은 대전 초등생 피살과 같은 비극적 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교원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교사가 질병 휴직을 신청할 경우 공식 진단서를, 복직 시에는 완치 진단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한다.
또한 교원 정신 건강 보호를 위한 심리상담과 치료 지원을 확대하며 학생 귀가 관리 시스템 강화에도 나선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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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생 살해 여교사 'X 뜨려고 한다 잘 드는 칼 있나?'... 태연히 흉기 구입N 채널A 현장영상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40대 여교사가 범행에 사용할 흉기를 구입하면서 태연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40대 여교사 명 모 씨로부터 범행 당일인 지난 10일 그가 대전의 한 주방용품 직원과 나눈 대화 진술을 확보했다.이날 명씨는 점심시간쯤 동료들에게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라고 말한 뒤 무단으로 외출한 후 오후 1시 30분쯤 대전의 한 주방용품점을 찾았다.명씨는 직원에게 '주방에서 사용할 용도'라면서 '회 뜨려고 하는데 잘 드는 칼이 있느냐'라고 물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출입 통제된 대전 초등생 피살 학교 / 뉴스1흉기를 구입한 후 학교로 돌아온 명씨는 '책을 보여주겠다'며 하교하는 김양을 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로 유인한 뒤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자신도 자해했다.손과 발에 자상을 입은 김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목과 팔을 다친 명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수술을 받기 전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현재 그는 응급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故김하늘 양 / 뉴스1유족들은 이번 사건을 100% 계획범죄로 주장하고 있으며, 전문가들도 명 씨의 행동이 계획적이었다고 분석한다.전직 일선 경찰서 형사과장 출신 A씨는 '칼을 구입할 목적 자체가 일단 범행을 시도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인데, 교사가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은 범행을 더 완벽하게 하려고 노력했다는 것으로 계획적인 범죄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날카로운 칼을 찾았다는 것은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을 명확히 알고 범행 도구를 구입했다는 것으로, 심신미약 상태나 정신 이상에 의한 행동이라기보다는 사리 분별이 충분히 가능한 사람의 범죄라고 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경찰은 명씨가 사전에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계획 범행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 조회수: 109|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6:00 |
![]() '1인당 25만원 쏜다'... 민주당, 35조원 규모 추경안 발표N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제시하며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뉴스113일 더불어민주당이 누구나 25만원을 받을 수 있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3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을 제시했다.민주당 정책위원회 민생경제회복단은 정부 여당의 추경편성을 강력히 요구하며 '특정 항목에 대해 고집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기 위하여 공당으로서 제안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이날 민주당이 제시한 35조원 규모 추경안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은 13조원이 필요하다. 이는 1인당 25만원(기초수급기초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은 1인당 추가 1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또 백화점·대형마트·온라인쇼핑몰·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개인 카드 지출액 합계가 월별로 전년 동기 대비 3% 이상 증가한 소비액에 대해 10% 캐시백(1인당 60만원 한도)을 지급하는 상생소비 캐시백도 제안했다.위축된 내수를 살리려면 5천억원을 들여 숙박, 관광, 공연, 영화, 전시, 체육, 외식, 농수산물 등 8대 분야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8대 분야 소비바우처' 사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이어 가계의 지출 부담을 줄이고 내수를 살리기 위해 2조 규모의 '지역화폐 할인지원'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병주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인사나누고 있다. 2025.2.13/뉴스1또 소상공인 손실보상 및 소상공인·중기지원에 2조 8천억원, 농어업지원에 1조3천억원, 취약계층 지원에 5천억원, 국민 안전 강화에 9천억원을 제시했다.경제성장을 위한 11조원 규모의 세출 증액도 제안했다.이에 민주당은 공공주택·SOC 투자에 1조1천억원, 일자리·창업지원에 5천억원, AI·반도체지원 및 R&D 확대에 5조원, RE100 대응에 8천억원, 기후 위기 대응에 1조원, 고교 무상 교육과 5세 무상 보육 등에 1조2천억원, 지방재정 보강을 위한 지방채 인수에 2조6천억원이 필요하다고 봤다.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뉴스1같은 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9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추경편성을 요구하며 국민의힘을 겨냥해 ''윤석열 살리기' 말고 '국민 살리기'에 나서라'고 했다.또 김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책조정위원장은 대왕고래 시추에 대해 '본인들 돈이면 그렇게 쓰시겠나'라며 '국민에게 신뢰를 얻지 못한 국책 사업에는 단 한 푼의 예산도 낭비할 수 없다는 것이 민주당의 일관된 생각'이라고 했다.한편, 국민의힘은 지난해 8월 민주당이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을 단독으로 처리했을 때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한 바 있다.여당은 25만원 지원법을 '현금 살포법'이라 칭하는 등 반대 의견을 이어왔다. 조회수: 50|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6:00 |
![]() '딥페이크 성범죄 같이 대응해야'... 경찰, 인터폴 공조 이끈다N 이준형 국제협력관(대한민국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장)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 국장 회의’(NCB 국장 회의)에 참석해 '딥페이크 성범죄와 대한민국의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 사진 제공 = 경찰청경찰청이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을 위해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와의 공조 방안을 주도하고 있다.경찰청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인터폴 국가중앙사무국 국장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 회의는 2005년부터 시작된 국제 치안 고위급 협의체로, 인터폴 사무총국과 각 회의국이 주요 범죄 이슈와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이번 회의에서는 대테러, 사이버 범죄, 인터폴의 기술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과가 마련돼 초국경 범죄 대응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이준혁 경찰청 국제협력관 / 뉴스1이준형 국제협력관은 '딥페이크 성범죄와 대한민국의 대응 방안'을 발표하며, 딥페이크 성범죄 확산과 피해 심각성, 국내 법·제도적 대응 현황, 국제공조를 통한 예방 및 단속 필요성을 설명했다.그는 인터폴 차원의 공동대응을 촉구하며, 대한민국 경찰청이 인터폴 신규 기금 연구과제를 추진해 국제적 차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전 세계 회원국과의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한국 대표단은 발데시 우르퀴자 인터폴 사무총장과 양자 회담을 통해 딥페이크 성범죄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한국 주도의 인터폴 신규 연구과제를 포함한 공동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경찰청은 '딥페이크 성범죄를 비롯한 다양한 초국경 범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공조를 선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인터폴과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적 치안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회수: 48|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6:00 |
![]() '싸장님 괜찮아요? 일단 갓길로 옮겨요'... 고속도로서 사고내고 '뺑소니친' 외국인N 추석 당일 천안의 한 고속도로서 발생한 황당한 사건YouTube 'JTBC News'음주상태가 의심되는 '외국인'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낸 후 '차량을 옮기자'더니 그대로 도주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에는 지난 설 연휴, 천안의 한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건이 공개됐다.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설 당일인 지난달 29일 고향을 방문했다가 귀성길에 오른 제보자 A씨는 뒤따라오던 외제차에 차량이 들이받히는 사고를 겪게 됐다.당시 A씨는 극심한 차량 정체로 인해 앞차와의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1차로에서 서행했지만, 그를 뒤따라오던 외제차는 별다른 감속 없이 A씨 차량에 그대로 충돌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gettyimagesBank'도로 막히니까... 우리일단 차부터 옮겨요'A씨에 따르면 그의 차를 들이받은 '외국인' 운전자는 사고 후 차에서 내려 외국인 특유의 부정확한 발음으로 '싸장님, 괜찮아요?'라며 A씨의 상태를 살폈다.이어 외국인은 사고 처리를 위해 '갓길로 차량을 이동시키자'고 제안했고, 이에 응한 A씨는 인근 갓길에 차량을 정차했다.문제는 A씨가 피해 사진을 촬영하는 동안, 그의 차와 20m 정도 떨어진 거리에 차를 댄 외국인 운전자가 그대로 달아났다는 사실이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A씨는 '외모로 봤을 때 중앙아시아 계열의 외국인인 것 같았다'며 '당시 차량에는 운전자를 포함해 총 3명의 외국인이 탑승해 있었고, 차 안에는 맥주캔 여러 개가 있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차량 수리비는 4500만 원 상당 나왔지만, 가해 운전자들을 잡지 못해 자부담 보험 처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외국인이 참 살기 좋은 나라다', '나라가 갈수록 개판이다', '잡혀도 '몰랐다'고 발뺌할 것 같아서 화난다'며 분노했다.YouTube 'JTBC News' 조회수: 46|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6:00 |
![]() 제주 해상서 전복된 어선, 시신 추가 발견... '사망 2명, 실종자 3명'N 뉴스1제주 해상에서 실종된 2066재성호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13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9분쯤 실종 선원 1명을 추가로 찾았다. 이 선원은 전복된 2066재성호 수중 수색에 나선 해경에 의해 발견됐다. 선실 안에서 발견됐으며, 육상에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인계돼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이날 오전 9시56분경 사고 해역으로부터 남동쪽 약 11㎞ 떨어진 해상에서 표류 중인 실종 선원 1명을 수색에 동참한 민간 어선이 찾기도 했다. 뉴스1실종 선원 두 명이 발견되면서, 해경 등은 나머지 실종자 3명 수색에 더욱 힘을 내고 있다. 석귀포 선적의 갈치 조업 어선인 2066재성호는 전날 오후 7시56분, 서귀포시 표선면 남서방 약 12㎞ 해상에서 긴급 구조 요청을 보낸 뒤 전복됐다. 사고 해역의 수심은 97m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8시경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이미 전복된 상태의 배를 발견해 선장 A씨와 외국인 선원 4명(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5명을 구조했다. 한국인 선원 5명은 실종자로 남았지만 사고 이튿날인 13일 주간 수색에서 2명이 발견되면서 현재 남은 실종 선원은 3명이다. 해경은 실종자가 선내와 해상에서 나온 만큼 수중과 해상 수색 모두 포괄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조회수: 93|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6:00 |
![]() FC 서울 린가드˙김기동 감독 '우승을 논하기 너무 이르다'N FC서울 김기동 감독과 제시 린가드가 13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FC서울의 김기동 감독과 주장 제시 린가드가 2025시즌 K리그1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지만, 아직은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김기동 감독은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지난해에는 서울 감독 1년 차로서 걱정이 많았는데, 올해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그는 당장 우승을 외치기보다 지난해보다 좋은 결과와 준비한 축구를 보여줄 수 있다는 기대감을 드러내며, 지난해 4위보다 높은 순위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덧붙였다.김 감독은 '김진수, 문선민, 정승원처럼 좋은 선수들을 데려온 것은 사실이나 백업 멤버들이 아직 아쉽다'며 최전방 공격수 확보에 구단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서울은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다른 감독들로부터 '우승 후보'로 지목받았으나, 김기동 감독은 '서울은 우승 후보가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쳤다.그는 울산, 대전, 전북이 우승 경쟁을 할 것이라며 각 팀의 강점을 언급했다.제시 린가드도 김 감독과 같은 입장을 보였다.린가드는 '우승을 논하기 너무 이르다'며 눈앞의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FC서울 제시 린가드가 13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 뉴스1그는 서울의 선수단이 우승권으로 분류될 수 있지만 축구에서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어 조심스럽다고 했다. 그러나 린가드는 동계 훈련을 완전히 소화해 몸 상태가 최상이라며 리그 개막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김기동 감독은 장기전인 리그에는 조심스럽지만 코리아컵에서는 우승을 다짐했다.그는 선수들에게 코리아컵 우승을 주문하며 지난해 FC서울 홈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을 지켜보면서 자존심이 상했다고 말했다.올해는 홈에서 열리는 코리아컵 우승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회수: 106|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5:15 |
![]() 이현이, '이 식단'으로 12일만 4kg빼고 탄탄 등근육 공개N Instagram '워킹맘이현이'모델 이현이가 12일 동안 4kg 감량에 성공했다.이현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슈퍼P 워킹맘이 성공한 12일간 4kg 빼는 법'이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과정을 공유했다.그는 'SBS 연예대상까지 12일 남았다'며 목표 체중을 맞추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영상에서 이현이는 체중계에 올라 58.7kg을 기록했고, 드레스 피팅 당시의 몸무게인 55kg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Instagram '워킹맘이현이'이현이는 공복 상태로 축구를 하러 나갔다.동료 진정선은 '급찐급빠는 금방 빠진다'며 공복 운동과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운동 후 이현이는 양배추전을 식초에 찍어 먹으며 식단 관리를 병행했다.그 결과 하루 만에 1.5kg 감량에 성공했다.드레스 피팅 3일 전에는 목표 체중인 55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지만, '운동을 못해서 살이 흐른다'고 토로하기도 했다.Instagram '워킹맘이현이'이현이의 다이어트 비결 중 하나는 공복 운동이다.공복 상태에서는 탄수화물 저장량이 적고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낮아 지방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특히 경구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을 사용하는 경우, 무리한 공복 운동은 저혈당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공복 운동은 걷기나 조깅 같은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 적합하며,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고강도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Instagram '워킹맘이현이'운동 전 소량의 단백질 섭취로 근손실을 예방하고, 탈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또한, 이현이가 선택한 양배추전은 밀가루 없이 양배추와 달걀만으로 만들어져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크다.양배추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 급상승 방지와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비타민 C, K, U 등이 포함돼 있어 면역력 강화에도 긍정적이다.양배추전을 식초에 찍어 먹으면 깔끔한 맛과 함께 칼로리를 덜 수 있으며, 기름 사용량을 최소화하면 지방 섭취를 줄이고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조회수: 109|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5:15 |
![]() 나솔 영식, 5대 1 데이트 나가 '폭풍 오열'하며 옥순에 사랑 고백...일동 숙연N SBS Plus '나는 솔로'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24기가 방송 5일 차에도 여전히 마음을 정하지 못한 상태로 대혼돈 로맨스에 빠졌다.12일 방송된 ENA, SBS Plus의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옥순과 영수-영호-영식-영철-상철 간의 '5:1 데이트'와 '슈퍼 데이트권' 미션이 펼쳐지며 복잡한 감정선이 드러났다.옥순은 다섯 남성들의 선택을 받아 전무후무한 '5:1 데이트'를 진행했다.SBS Plus '나는 솔로'각자 옥순을 선택한 이유를 고백하며 경쟁에 나섰고, 영식의 차례가 됐다. 영식은 옥순에 대한 마음을 써내려간 장문의 편지를 읽으며 고백했다.영식은 '나는 솔로에서 내 마음 속 1순위는 옥순이이고 내 마음 변하지 않을 거란 이유는 네가 그냥 좋아서이고 너를 좋아하는 이유를 찾으라면 첫째는 첫인상은 차가운 공주 같았던 네가 첫날 심신 미약이던 나에게 별을 보러가자고...' 등의 감정을 읊었다. 감정이 격해졌는지 영식은 울먹였고,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모두 고개를 숙인 채 웃음을 참기도, 숙연해지기도 한 모습이었다.SBS Plus '나는 솔로'옥순도 당황한 듯 말없이 있었는데 영식은 끝내 다 읽지 못하고 오열하며 울음을 크게 터뜨렸다. 보다못한 옥순이 '영식아 왜 울어'하자, 영식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여러 상황 때문에 눈치가 보여 힘들었다고 말했다.이후 영식은 무려 18분 동안 자신이 힘들었던 이야기를 이어갔다.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람이다 보니 욕심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라며 '그전까지 배려하다가 표현해야겠다 생각하면서 감정이 폭발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SBS Plus '나는 솔로'이후 숙소로 돌아온 뒤 5명과 차례로 1대 1 대화를 이어간 옥순은 영식에게만 별다른 칭찬이나 플러팅 없이 싸늘한 모습을 보였다.그럼에도 영식은 아랑곳하지 않고 옥순의 MBTI 부터 떡볶이와 마라탕 중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영식은 메모까지 하며 행복하게 질문을 이어갔지만 옥순은 깊은 한숨을 내쉬는 등 표정이 굳어갔다. 대화를 마무리하며 영식은 '어떤 선택을 하든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옥순은 인터뷰에서 '그 말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의미심장하게 웃으면서 말했기 때문에 진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했다.영식은 인터뷰에서 '영식이의 옥순이를 소개합니다. 98년생 같은 88년생. 바르셀로나 가우디 양식 구조물에 감명 받는 감성이 충만한 아이입니다. MBTI는 INTP고요. 마라탕 마라샹궈를 좋아하고...'라고 말했다. 또 '옥순이 앞에서는 바보가 돼요'라며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SBS Plus '나는 솔로'한편, 영철은 옥순에게서 다시 순자에게로 마음을 돌렸으며 광수 역시 데이트를 나간 정숙이 아닌 순자에게 더 설렌다며 마음을 고백했다.그러나 광수는 인터뷰에서 옥순과의 1대 1 데이트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순자에게 마음을 정하려했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마침내 시작된 '슈퍼 데이트권' 미션에서 광수, 영수, 옥순, 영자, 상철이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하면서 다음화 기대감을 높였다. 조회수: 42|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5:15 |
![]() '솔로지옥', 시즌5 나온다.. 넷플릭스 韓예능 최초N 넷플릭스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이 4연속 흥행에 힘입어 시즌5 제작을 확정했다.'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이 프로그램은 매 시즌 전 세계 시청자들을 뜨겁게 달구며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해왔다. 특히, 넷플릭스 한국 예능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시즌5라는 신기록을 달성하며 그 위엄을 과시했다.넷플릭스 '솔로지옥2'시즌1은 한국 예능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 진입했고, 시즌2는 4주 연속 같은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6,508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파격적인 전개로 인기의 정점을 찍은 시즌3는 5주 간 글로벌 TOP 10 상위권을 점령하며 31개국 TOP 10 리스트에 올라 진가를 발휘했다.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4그 어느 시즌보다 솔직한 솔로들의 활약이 돋보인 시즌4 역시 데이팅 예능의 진화를 보여줬다는 호평과 함께 큰 사랑을 받았다.데이팅 리얼리티쇼의 새 장을 연 '솔로지옥'의 중심에는 솔직하고 매력적인 솔로들이 있다.이들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매 시즌 화제의 중심에 섰다.뉴스1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반전이 예측불가의 재미를 선사한 시즌4까지 매 시즌 변화와 진화를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졌다.'솔로지옥'의 정체성인 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의 가감없는 입담과 케미스트리 역시 인기의 주축이다. 이번 시즌5에서는 또 어떤 매력적인 이야기가 세상 달콤하고 핫한 지옥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할지 기대가 쏠린다.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시즌5까지 올 수 있었다'라면서 '시청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더욱 발전된 시즌5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해 다섯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조회수: 43|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5:15 |
![]() '나는솔로' 24기 영식이 '스토킹, 범죄자 취급 자제해 달라'며 SNS에 올린 입장문N SBS Plus '나는 솔로' '나는 솔로' 24기 출연자 영식이 방송 후 쏟아진 비판에 대해 해명하는 글을 올렸다.지난 12일 SBS Plus와 ENA의 인기 프로그램 '나는 솔로' 방송 분에서 영식이 옥순에게 일방적인 사랑 고백을 이어가던 중 배려가 없는 등의 지적이 나왔다.먼저 다른 남성 출연자들과 5대 1 데이트를 하는 시간에 그간 힘들었던 마음을 무려 18분 넘게 표출했다. 오열하며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표출하는 바람에 다른 출연자들은 당혹스러움에 고개를 숙이는 모습도 이어졌다.SBS Plus '나는 솔로'상황을 수습하려는 영수의 말도 자르며 할 말을 이어갔고 옥순의 표정도 굳어졌다. 뿐만 아니라 이어진 1대 1 데이트에서도 다른 남성과의 데이트를 몰래 엿듣는 등의 행위로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다.SBS Plus '나는 솔로'옥순과의 1대 1 데이트에서는 옥순의 MBTI 부터 떡볶이와 마라탕 중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내며 이를 메모해 정리했다. 이것을 '영식이의 옥순이를 소개합니다'라며 인터뷰에서 옥순의 정보를 늘어놨다. 심지어 사실과 다른 내용도 있었다.대화를 마무리하면서도 영식은 옥순이 어떤 선택을 하든 사랑한다며 일방적 고백을 퍼부었다. 이에 방송 후 온라인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매너가 없다는 지적과 함께 스토커같다는 등 비난도 쏟아졌다.나는 솔로 24기 영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이를 의식한 듯 영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글을 올려 해명했다.영식은 방송을 보고 화가 난 시청자들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전하며, 당시 심신이 지친 상태에서 막걸리를 마시고 울분이 터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도 그는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으니 스토킹 살인, 범죄자 취급 등 도넘은 비난은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영식은 SNS 댓글을 비활성화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해명을 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조회수: 113|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5:15 |
![]() YG '손나은, 휴대폰 해킹 당하고 협박 시달려... 법적 대응'N 뉴스1 배우 손나은이 개인 휴대전화를 해킹당한 후 협박을 받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지난 12일 손나은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손나은의 휴대폰이 해킹당해 불법적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받았다고 밝혔다.손나은은 가족과 지인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아 한 차례 금전 요구에 응했으나, 해킹범은 추가적인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뉴스1 YG는 '해킹범이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까지 연락을 하며 정신적 피해를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현재 이 사건은 경찰에서 정식 수사 중이며, YG는 사생활 침해 및 협박 등 범죄 행위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손나은은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으며, 2012년 SBS드라마 '대풍수'를 통해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다.이후 2022년 에이핑크를 탈퇴하고 최근 종영한 JTBC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출연했으며, 지난 2일에는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 조회수: 73|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4:15 |
![]() '끝까지 어장관리'...남출 4명에 복붙 '신랑감 플러팅'한 옥순N SBS Plus '나는 솔로'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4기가 방송 5일 차에도 혼란스러운 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12일 ENA와 SBS Plus에서 방영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옥순과 영수, 영호, 영식, 영철, 상철 간의 '아수라장 5:1 데이트'와 '슈퍼 데이트권' 미션이 공개되며 솔로나라 24번지의 복잡한 관계가 드러났다.지난 회차에 영수, 영호, 영식, 영철, 상철 5명의 선택을 받은 옥순은 전무후무한 '5:1 데이트'를 이어갔다.데이트 중 각자 옥순을 선택한 이유를 고백하며 경쟁에 나섰는데 이번 회차에서 영식의 고백 순서가 됐다. 영식은 마치 미리 써둔 편지를 읽듯, 절절한 마음을 고백했고 이 과정에서 그만 울음을 터뜨렸다.SBS Plus '나는 솔로'처음에 웃음을 참던 다름 출연자들은 이내 오열하는 영식에 당황했고 옥순은 '왜 우냐'는 말만 한 채 표정이 굳어졌다.이후 숙소로 돌아온 옥순은 1대 1 대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상철과 대화를 나누던 옥순은 '나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관점을 말해주니까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나도 생각이 넓어질 수 있겠다. 그런 건 좋은 것 같아'라고 말하며 호감을 표현했다.이 말을 들은 상철은 '여자들의 선택이 있으면 뽑아야지, 네가 날'이라며 강력 어필했다.SBS Plus '나는 솔로'이어서 옥순은 영수를 찾아가 '오늘 5명이 (데이트에) 왔는데, 오빠가 용기내 어필해줘서 좋았다'고 칭찬했고, 이에 신이 난 영수는 옥순에게 직진할 것을 다짐했다.세번째로 영호와의 대화에서도 옥순은 '신랑감으로 진짜 괜찮은 남자'라며 칭찬했고, 영호 역시 자신이 옥순의 이상형인 '가정적인 남자'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호는 '끌리는 남자는 아니어도 원하는 남자엔 부합하지 않나?'라며 해맑게 웃었다.SBS Plus '나는 솔로'그러나 옥순은 영식과 대화하면서는 특별한 플러팅이나 칭찬 없이 싸늘한 모습을 보였다.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식의 고백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장난 같았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옥순은 영철에게 '네가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주는 게 그냥 좋았어. 저런 남자랑 연애하면 괜찮겠다'라며 4번째 플러팅을 선보였지만 이미 순자에게 마음을 정한 영철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영철의 차(다마스)를 타고 싶다며 여러 번 미련을 보이는 옥순의 말을 듣고도 앞으로 남은 시간은 순자와 보내겠다고 밝혔다. 이에 옥순은 아쉬움을 표하며 '사랑했다'라는 말로 관계를 마무리했다. SBS Plus '나는 솔로'한편, 광수는 데이트를 한 정숙이 아닌 순자를 찾아가 마음을 굳혔음을 알렸지만 옥순과의 1대 1 데이트를 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진 '슈퍼 데이트권' 미션에서 광수, 영수, 옥순, 상철이 슈퍼 데이트권을 얻었다.이에 광수의 슈퍼데이트권이 누구에게 향할 지 궁금증을 유발했다.예고편에서 여전히 혼란스러운 로맨스 상황 속에서 각자의 마음을 확인하려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회수: 117|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4:15 |
![]()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 '결정적 제보했는데 경찰이 공 가로채... 피해 금액도 못 돌려받았다'N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영화 '시민덕희'의 실제 주인공 김성자 씨가 억울함을 호소했다.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김성자 씨는 보이스피싱으로 약 3200만 원의 피해를 입은 후, 범죄 조직의 총책 정보를 경찰에 제공했으나 공로를 인정받지 못했다고 밝혔다.김성자 씨는 보이스피싱범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정보를 수집했고, 설날에 총책이 입국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의 사진과 항공편 정보를 경찰에 넘겼다.그러나 경찰은 여러 핑계를 대며 협조를 거부했고, 결국 김성자 씨는 직접 총책을 잡기로 결심했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총책의 집 앞에서 잠복하던 김성자 씨는 그가 체포됐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자신의 공로가 인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유재석이 포상금 1억 원을 받았냐고 묻자, 김성자 씨는 '못 받았다. 경찰이 공을 가로챘고 나는 피해자인데 받을 수 있겠냐'고 답했다.당시 법적으로 피해자들에게 돈을 돌려줄 수 없었고, 그녀는 3200만 원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Instagram 'youquizontheblock'김성자 씨는 '100만 원을 준다고 했지만 자존심 상해서 거부했다'며 '경찰이 '아줌마 그냥 100만 원 받으세요'라고 했다'고 토로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그녀는 끝까지 아줌마로 불렸다며 억울함을 표출했다.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조회수: 105|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4:15 |
![]() 자두, 세상 떠난 남동생 대신 조카 체육대회까지 참여… '김밥' 깜짝 공연까지N Instagram 'jadu_35'가수 자두가 조카들을 위해 어린이집 체육대회에서 열정을 발휘했다.최근 자두는 자신의 SNS에 '아니 경기 중에 내 노래가 나오는데 어떻게 안 말아. 고모는 너희 위해서라면 어디서든 뭐든 다 할 수 있거든'이라는 글과 함께 체육대회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유했다.영상 속 자두는 체육관에서 자신의 히트곡 '김밥'이 흘러나오자 신나게 춤을 추며 조카들을 위한 깜짝 공연을 펼쳤다.이 모습은 조카들을 향한 자두의 애틋한 마음을 잘 보여주며 감동을 주었다.Instagram 'jadu_35'해당 게시글을 본 가수 별은 '아우 이 고모 너무 멋지잖아'라며 자두를 응원했고, 이에 자두는 '불타는 고모가 되어야지'라는 댓글로 화답했다.자두의 이러한 행동은 그녀의 가족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자두는 지난 2021년 한 방송에서 남동생이 세상을 떠난 후 올케를 도와 네 명의 조카를 돌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그녀는 '아이가 생기면 낳겠지만 안 생기면 평생 조카들 뒷바라지하면 된다'고 전하며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Instagram 'jadu_35'자두는 2013년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와 결혼했으며, 현재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다. 조회수: 72|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4:15 |
![]() 박나래, 돈 많이 들인 파격 황금 드레스 '3D 프린팅으로 제작...광배 때문에 깨져'N YouTube '나래식'박나래가 최근 화제를 모은 황금 드레스의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지난 12일 '나래식' 채널에는 '갓(GOT) 제대한 진영과 나래식 찐팬 정의랑 마녀 뒤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박나래는 게스트 진영, 노정의를 위한 태국식 요리를 준비한 후 잠시 휴식을 취하며 녹화일 기준 '2024 MBC 방송연예대상'을 앞두고 있었다.YouTube '나래식'제작진이 '지금 다이어트하고 계신 건가'라고 묻자, 박나래는 '일단 다음 주까지는 드레스 입으려고 빼고 있다'고 답했다.박나래는 '연예대상'을 자신의 축제로 여기며 이번에는 특별히 드레스를 맞춤 제작했다고 밝혔다.그녀는 '내 몸에 맞게 제작했는데 어제 마지막으로 피팅을 했다'며 '코르셋처럼 3D 프린팅으로 제작했다. 돈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드레스를 입었을 때 사이즈가 딱 맞았지만, 움직임에 따라 광배에서 깨지는 사고가 발생해 수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YouTube '나래식'박나래는 ''연예대상' 때 잘못했으면 어쩔 뻔했나'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박나래는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파격적인 금발 헤어와 가슴 부분을 황금빛 코르셋으로 강조한 과감한 드레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그녀의 독특한 패션 선택은 행사장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조회수: 35|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4:15 |
![]() '왜 반말하냐' 따지는 70대 할아버지 눈에 '캡사이신' 뿌린 40대 약사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말다툼을 하다 손님의 눈에 캡사이신 성분을 뿌린 40대 약사가 유죄를 선고받았다.지난 12일 인천지법 형사8단독(판사 성인혜)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약사 A(42·여)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2023년 10월 16일 오후 인천의 한 약국에서 손님 B(75)씨의 얼굴을 향해 캡사이신 성분을 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캡사이신은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주성분으로, 후추와 고춧가루에서 추출한 식물성 물질이다. 주로 약이나 향료 등으로 사용된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는 약국을 찾은 B씨가 반말을 들었다며 되돌아와 '내가 실수한 게 있느냐'라고 따져 묻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당시 A씨는 B씨에게 권총 모양의 캡사이신 분사기를 3차례 쏴 다치게 한 것으로 확인됐다.B씨는 캡사이신에 맞아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하는 상태로 약국 밖으로 나가 인근 인도에 쓰러졌으며, 이후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그는 '인공수정체 탈구' 진단을 받고 10일 정도 통원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유안 유리체 절제술과 인공수정체 교체 수술을 받아야 했다.수술 후에도 떨어진 B씨의 시력은 회복되지 않았다.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으로 피해자는 상당한 신체·정신적 고통을 느꼈을 것을 보인다'며 '피고인이 위자료로 500만 원을 공탁했지만, 피해자가 형사 처벌을 원한 점 등을 고려했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조회수: 52|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4:00 |
![]() '국민 도둑놈' 연정훈, 초호화 프러포즈 사진 공개 '한강 카페 대관, 손님까지 다 샀다'N Youtube '자유부인 한가인'배우 연정훈과 한가인 부부가 프러포즈 당시를 회상했다.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방송최초로 카메라 앞에서 진짜 싸운 한가인 연정훈 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 속에서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의 비밀 데이트를 떠올리며 '항상 모자를 쓰고 목도리를 두르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차 안에서만 데이트를 했고, 안정적으로 태워주니까 졸리기만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Youtube '자유부인 한가인'한가인은 '오빠가 새벽 촬영 끝나고 우리 집에 날 데리러 오면 너무 졸려서 계속 잤다. 잠에서 깨면 집에 도착해 있었다'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이에 연정훈은 '그때는 그게 좋았다. 손 한번 잡으러 가는 거였다'고 답했다.한가인은 '오빠도 나한테 속아서 결혼한 거다. 내가 이렇게 낭만 없을 줄 알았냐'고 물었고, 연정훈은 '전혀 몰랐다'고 고개를 저었다.두 사람은 프러포즈 장소로 향하며 당시를 회상했다.Youtube '자유부인 한가인'한가인은 '프러포즈가 너무 예상됐던 게 아쉬웠다'고 말했고, 연정훈은 '너무 놀라서 심장마비 걸릴까 봐 그랬던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연정훈은 드라마 '노란 손수건' 촬영 장소를 프러포즈 장소로 선정했다고 밝혔고, 한가인은 '20년 만에 알았다'며 놀라움을 표했다.프러포즈 준비 과정에 대해 연정훈은 '돈 주면 다 해준다. 유출되면 안 되니까 아예 대관하고 손님들까지 다 샀다'며 당시의 노력을 설명했다. 그는 '2~300만 원보다 더 들었다며 그날 한가인이 펑펑 울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5년 결혼한 배우 연정훈과 한가인은 슬하에 2016년생 큰 딸과 2019년생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조회수: 73|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3:15 |
![]() 뉴진스 부모 '하니, 적법한 절차 통해 새로운 비자 발급받았다' (전문)N 하니 / 뉴스1 그룹 뉴진스가 팀명을 NJZ(엔제이지)로 변경한 가운데, 멤버 하니의 비자 발급 소식이 전해졌다.지난 12일 뉴진스 부모들은 인스타 계정을 통해 하니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새로운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부모들은 '어도어는 어도어를 소속사로 기재한 연장 동의서에 서명을 요구하며 동의하지 않으면 불법 체류가 될 수 있다는 메일을 보내는 등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는 민감할 수밖에 없는 비자 문제를 빌미로 부모와 당사자에게 압박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뉴스1 또한 '동의 없이 개인정보와 본인 서명이 필요한 서류를 관련 기관에 멋대로 제출하고 추후 통보하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은 행동을 보였다'고 덧붙였다.이어 '공개할 의무가 없는 개인 정보인 비자의 종류와 만료 날짜에 대한 추측 보도까지 어제 오늘만 약 70개의 기사가 쏟아져 심각한 권익 침해를 초래하고 있다'며 특히 '어도어만이 줄 수 있는 정보가 언론을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되었다는 점에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또한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사용하거나 유출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를 확인 및 검증하지 않은 채 기사화하는 언론 또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전에도 멤버 개개인의 개인정보를 사용해 출입국 내용을 알아내는 등 상황이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어,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뉴스1 하니는 호주와 베트남 이중국적자로, 그의 비자는 2월 초 만료될 예정이었다.하니가 비자 연장을 위한 서류 서명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이에 대해 어도어 측은 '확인 불가' 입장을 밝혔다.뉴진스는 현재 소속사 어도어와 법적 분쟁 중이다.지난해 11월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계약 위반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하고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어도어는 전속계약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입장으로 법원에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최근 뉴진스는 NJZ라는 새로운 팀명을 공개하며 활동을 예고했다.아래는 뉴진스 부모 측의 입장 전문이다. 조회수: 46|댓글: 0 |
![]() 머니맨 2025-02-13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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