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2023 상하이모터쇼 - 포르쉐 카이엔 부분변경 모델
조회 6,32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4-14 17:00
2023 상하이모터쇼 - 포르쉐 카이엔 부분변경 모델

포르쉐는 2023 상하이모터쇼에서 부분변경된 카이엔을 최초로 공개한다. 실내 인테리어의 변화가 포인트다.
새롭게 변화된 콕핏은 '타이칸'의 디자인 요소들이 도입되었다.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재설계된 센터 콘솔, 최신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기어 셀렉터는 스티어링 휠 옆에 배치되었다. 이를 통해 센터 콘솔에 공간이 생겨, 세련된 블랙 패널 디자인의 공조장치 컨트롤러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재설계된 ADAS 컨트롤 레버가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다.

디지털 계기판은 12.6인치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되어 적용되었고, 후드 커버도 사라졌다. 계기판 디자인은 7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네비게이션, 나이트 비전 어시스트, 3D 운전 지원 시스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간소한 디자인 형태의 클래식모드도 적용되었다.
'911'에도 적용되었던 새로운 다기능 스포츠 스티어링 휠이 장착되었다. 노멀, 오프로드,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의 각 모드를, 스티어링 휠엣 선택할 수 있는 드라이빙 모드 스위치가 위치해있다.
고해상도의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PCM)을 제어한다. 드라이버는 기존과 같이, 다양한 운전 기능이나 멀티미디어 기능을,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로 조작할 수 있다.

조수석 앞에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10.9인치 디스플레이가 추가된다. 조수석의 승객이네비게이션 조작, 미디어 서비스 선택 등을 할 수다. 특수 코팅이 적용되어 조수석 디스플레이는 운전석에서 볼 수 없다.
기존과 달리 수평으로 강조된 대시보드로 실내가 더 넓어 보인다. 새로운 디자인의 송풍구 디자인과 함께 모든 송풍구에는 처음으로 루버없는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무선 충전 기능이 있는 냉각식 스마트폰 수납 공간이 기본 적용되어, 충전전력이 최대 15W로 최적화된다. 스마트폰 페이링은 QR코드로 간편하게 연결된다. 또, 새롭게 탑재된 인카 비디오 기능을 통해, 동영상을 PCM에서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굿우드 홈 오브 롤스로이스 설립 20주년 기념 '20대의 롤스로이스' 공개
-
제네시스 'GV80 쿠페'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 더 강력한 동력 성능 기대
-
[아롱 테크] 버튼 누르고 당겼던 도어핸들, 드러나지 않는 플러시 타입으로 진화
-
전기 SUV 기아 EV9ㆍ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3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베일 벗나?
-
유독 미국서만 벌어지는 '기아 챌린지'...도둑을 막고 잡는 건 정부가 할 일 아닌가
-
237. 르노와 닛산의 관계 재정립, 그리고 달라진 자동차산업 판세
-
현대모비스, 성균관대와 ‘현대모비스 채용연계 트랙’ MOU 체결
-
폭스바겐코리아, 이달 13일부터 전 차종 출고 재개
-
기아, 중대재해 예방 위한 노사공동 안전보건 선포식 개최
-
볼보와 재규어랜드로버, 무엇이 차이를 만들었나?
-
현대차, 美 IRA 정면 돌파...리스보다 저렴한 구독 서비스 '이볼브플러스' 출시
-
[시승기] 현대차 아이오닉 6...동의하기 어려운 못생김, 타보면 확 바뀌는 이유
-
기아, 美 제이디파워 '3년 후 품질 만족도 3년 연속 1위' 현대차그룹 2년 연속 1위
-
아직 불안한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카, 신차 구매시 선호도 2.6배 높아
-
신형 BMW X5 '날카롭게 변하는 전면부, 초대형 커브드 스크린 눈길'
-
[아롱 테크] A 씨가 차량 수리비에서 '부품 가격 바가지'를 피할 수 있었던 비결
-
기아, 2024년형 니로 플러스 출시...택시 모델 2열 열선 시트 자동 꺼짐 추가
-
카즈닷컴 '베스트카 어워즈 2023' 현대차 계열 6개 부문 가운데 4개 석권
-
한국지엠 '한·미 FTA 효과 톡톡' 미국과 동일한 스펙 대형차 출시...새로운 시장 개척할 것
-
폭스바겐 안전삼각대 성능 미달 · 벤츠 시동꺼짐 등 10만 2000여대 리콜
- [유머] 더 보이즈 입장문
- [유머] sbs 기자 근황
- [유머] 북한 혜산시 30대 여성 주민 내부 정보 유출 혐의
- [유머] 설치류는 절대 만지지도 마라
- [유머] 정수기에 물 뜨러갔는데
- [유머] 방송중인걸 까먹는 여자아이돌
- [유머] 백제 유적지 최신 근황
- [뉴스] 큰누나 재시 깜짝 방문하자 달려가 품에 안긴 막내 시안이... '눈물 없이 못 볼 장면'
- [뉴스] 영종도 초호화 호텔 잔디밭에서 열린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 현장... 고급 클럽까지 개방
- [뉴스] '치우지 마세요, 근처에 삽니다'... 자전거 '알박기'로 주차장 독점한 주민
- [뉴스] '양해 구하니 욕설 날아와'... 세탁실서 수시로 담배 피우는 '아랫집 흡연 빌런'
- [뉴스] 이재명 정부 초대 여가부 장관 지명자 '정책이 일상에 뿌리내리도록 최선'
- [뉴스] 군부대 철조망 훼손 후 침입한 60대... 조사에서 한 변명
- [뉴스] '귀에 농구공 달렸네'... 난해한 귀걸이 하고도 살아남은 변우석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