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61[2023 서울모빌리티쇼] 공간을 재해석한 'MINI 비전 어바너트' 아시아 최초 공개
조회 2,97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30 17:45
[2023 서울모빌리티쇼] 공간을 재해석한 'MINI 비전 어바너트' 아시아 최초 공개
MINI가 오는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취향을 사랑하는 MINI에서 찾은 미래(MINI Future and Beyond)’를 주제로 공간에 대한 혁신적인 비전을 담은 MINI 비전 어바너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MINI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헤리티지를 담은 순수전기 한정 에디션 모델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과 MINI 컨버터블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MINI 고성능 브랜드 JCW 모델 등 총 6종을 전시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MINI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MINI 비전 어바너트는 공간에 대한 혁신적인 비전을 담아 모빌리티를 재해석한 가상 모델이다. MINI는 느긋함(Chill), 여행(Wanderlust), 분위기(Vibe) 등 세 가지 핵심 상황을 ‘MINI의 순간’으로 정의했으며, MINI 어바너트의 내외부는 각 순간에 따라 변화하면서 최적의 공간과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
MINI 비전 어바너트는 다양한 활용 방법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에도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핵심 콘셉트는 MINI만의 ‘영리한 공간 활용’이다. MINI 비전 어바너트는 높은 전고와 다방면으로 손쉽게 이동 가능한 실내 구성으로 여유로운 공간을 창출한다. 배출가스를 내뿜지 않는 순수 전기 드라이브 시스템 또한 MINI 비전 어바너트의 특징이다.
국내에 최초 공개 되는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Resolute) 에디션은 MINI의 순수 전기 모델인 MINI 일렉트릭에 감성적인 외관 색상과 디테일을 더한 한정 에디션 모델이다. 외관 색상은 나누크 화이트 또는 애니그마틱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각각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과 보닛 스트라이프 등 곳곳에 적용된 레솔루트 브론즈 컬러와 감각적인 대비를 이뤄 고급감과 세련미를 더한다.
또한 앞뒤 엠블럼과 옆면 사이드 스커틀에는 순수전기 모델임을 상징하는 옐로우 컬러가 적용되며, 전기 충전 콘센트를 형상화한 MINI 일렉트릭 전용 휠이 개성을 한층 강조한다. MINI 일렉트릭 레솔루트 에디션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kg·m를 발휘하는 최신 전기모터가 탑재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60km까지 3.9초, 시속 100km까지 7.3초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159km이며 급속충전 시 80%까지 약 35분 소요된다.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은 지난 30년동안 MINI 컨버터블이 추구해온 의외성과 자유로움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에디션 모델로, 바다와 백사장에서 영감을 얻은 캐리비안 아쿠아 또는 나누크 화이트 색상이 적용돼 어디서든 해변을 달리는 듯한 특별한 감성을 선사한다.
MINI 컨트리맨은 개성 강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강력한 성능 및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모두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며 프리미엄 소형 SUV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MINI JCW 컨트리맨 ALL4는 여유로운 차체를 기반으로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양한 활용성, 여기에 강력한 성능까지 갖춘 MINI의 고성능 모델이다.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를 발휘하는 MINI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탑재되며, MINI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ALL4가 조화를 이뤄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1초만에 가속한다.
MINI JCW 클럽맨은 전통적인 슈팅 브레이크 콘셉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소형차 MINI 클럽맨의 고성능 모델이다. MINI 클럽맨 고유의 정교한 디자인과 최적의 편의성, 혁신적인 기술에 MINI의 레이싱 DNA를 고스란히 부여해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여유로운 공간활용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MINI JCW 클럽맨은 신형 4기통 JCW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5.9kg·m를 발휘한다. 여기에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뤄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9초에 가속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한 지나면 과태료…운전면허 적성검사 및 갱신 방법 살펴보니
[0] 2024-11-13 13:00 -
현대차, 울산시와 수소 생태계 조성 협력
[0] 2024-11-12 17:00 -
유럽 제조사들의 위기, 더욱 첨예해진 중국과의 대립
[0] 2024-11-12 17:00 -
[영상] BYD 아토 3, 유로 NCAP 보조 시스템 평가에서 미흡한 결과
[0] 2024-11-12 17:00 -
뮤카, 중고차 업계 최초 '구독형 유예할부' 선택지 확대
[0] 2024-11-12 17:00 -
'도요타의 물타기 전략' 2030년까지 중국에서 연간 300만 대 생산 계획
[0] 2024-11-12 17:00 -
포드코리아, 더 뉴 포드 익스플로러 출시
[0] 2024-11-12 14:45 -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페달오조작 및 전기차 화재 예방 관련 심도있는 논의
[0] 2024-11-12 14:45 -
[탐방] BMW 안성 부품물류센터, 고객만족과 안전 위해 2천억 투자한다 (1)
[0] 2024-11-12 14:45 -
[영상] 샤오펑 AI 데이 하이라이트: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0] 2024-11-1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LG에너지솔루션·GM 얼티엄셀즈 제2공장 첫 번째 배터리 셀 고객사 인도
-
볼보 XC40 다크 에디션’, 기다림 없이 즉시 출고 한정판 4분만에 44대 완판
-
'전방위적 더 강력함'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출시… 판매가 1억 7670만 원 시작
-
닛산과 미쓰비시, 전동 픽업트럭 공동 개발
-
테슬라, 누계 생산 600만대 돌파
-
올 해 유럽 전기차 시장 중국산이 25% 예상,
-
3월 국내 5사 판매실적, 현대차·기아의 부진 속 선전한 GM
-
현대차, 2024년 3월 36만 9,132대 판매
-
이 정도면 압도적...현대차그룹 전기차, 세계 주요 '올해의 차' 274회 수상
-
[김흥식 칼럼] 르노코리아, 참담한 1분기 성적...오로라는 서광이 될 수 있을까?
-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OCTA' 연내 공개 예정...V8 트윈 터보 극한 성능 발휘
-
기아, 플래그십 세단 ‘K9’ 2024년형 출시...시작 가격 118만원 인상
-
국내 완성차 5개사 내수 판매 심각, 수출도 하락세 '전년동월比 3.0% 감소'
-
르노코리아, 2024년 3월 내수 2,039대, 수출 5,094대
-
KG 모빌리티, 3월 10,702대 판매, 7개월 만의 최대 실적
-
스텔란티스코리아, ‘신뢰 회복·브랜드 강화’ 약속
-
전동화 · SUV 중심에서 '잃어버린 존재감' 플래그십 세단의 시대는 끝
-
'사실상 전량 회수' 기아 텔루라이드 구동축 조립 불량, 美서 42만 7000대 리콜
-
1등급 전기차 아이오닉 6, 5등급 벤츠 EQC400 대비 연간 84만 원 절약
-
스텔란티스코리아, 브랜드 추가 고려 중...방실 신임 대표, 가격 안정 최우선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유머] 트럼프가 앞으로 시행할 외교 정책들
- [유머] 스포)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무쇠소녀단이 미쳤단 소리 나오는 이유.jpg
- [유머]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 [유머] 서울 1만원 대 여인숙
- [유머] 나무늘보의 공격속도
- [유머] 자다가 남친앞에서
- [뉴스] '성추행범 누명 벗어'... 법원, 피겨 이해인에 징계 효력 정지
- [뉴스] '갑자기 와 박치기하고 달아나'... 인천 초등생들에게 내려진 '박치기 아저씨' 주의보
- [뉴스] 유럽서 벌써 15년째 커리어 쌓은 손흥민... '가장 힘들었던 때' 회상하며 한 말
- [뉴스] '내 장례식장에선 샴페인 터트릴 것... 축제 같길 바라' 故 송재림 인터뷰 재조명
- [뉴스] 명태균 '김건희 여사에게 돈 받았다' 진술... 강혜경은 '금액 500만원'
- [뉴스] [속보] 여성 군무원 살해·유기한 군 장교 '신상공개'... '38세 양광준'
- [뉴스] 윤석열 퇴진 시위하던 대학생 10명 '체포 연행'한 경찰... 과잉진압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