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20[2023 서울모빌리티쇼] 화려한 개막, 월드 프리미어 8종 포함 기대되는 신차 21종 주목
조회 4,330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3-03-30 11:25
[2023 서울모빌리티쇼] 화려한 개막, 월드 프리미어 8종 포함 기대되는 신차 21종 주목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모빌리티쇼에는 오토메이커, 오토파츠, 뉴모빌리티, 튜닝/캠핑/레저 분야로 나눠 총 65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중 오토메이커 분야에서는 국내와 수입 완성차 브랜드 12곳이 참여해 월드 프리미어 8종, 아시아 프리미어 4종, 코리아 프리미어 9종 등 총 21종의 신차를 공개하고 브랜드 미래 방향성을 가늠하는 콘셉트카 10종도 함께 선보인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의 중점 추진 방향인 융복합 전시회를 위해 마련된 하드웨어 부문의 뉴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총 9개사가 참가해 로보틱스, 도심항공교통, 개인용 비행체 등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인다. 또 오토파츠 분야에선 22개사가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애프터 마켓 부품 등을 전시한다.
소프트웨어 부문은 모빌리티 테크, 모빌리티 인스티튜션, 모빌리티 인큐베이팅 분야로 나뉘어 총 50개 기업 및 기관이 부스를 마련한다. 이중 모빌리티 인큐베이팅 분야는 스타트업의 우수한 기술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고 올해는 총 12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 이어 서비스 분문에서는 총 33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하고, 해외 정부기관과 대학교, 협회 등이 주축이 된 기타 부문에선 총 15개 기업 및 기관이 부스를 꾸린다.
이 밖에 조직위는 모빌리티 산업의 트랜드를 공유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디스플레이-모빌리티 데이, 미래항공모빌리티 컨퍼런스, 'ITS 사업 및 정책, 그리고 미래비전' 세미나, 모빌리티 혁신 CES 2023, 자동차 온실가스 전과정 평가 국제 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전시 기간 운영한다.
또한 모빌리티 분야의 우수 기업과 기술을 발굴하고 조망하기 위한 서울모빌리티어워드가 확대 개편해 운영된다. 경쟁 분야는 모빌리티 하드웨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테크 총 3개 부문이며, 현재 각 부문의 4개사 본선에 진출했다.
한편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다채로운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체험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우선 전시장 내부에서 개인형 모빌리티, 전기 바이크, 전기 자전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이모빌리티 시승회'와 교통안전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전시장 외부 공간에서는 르노코리아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제네시스 등의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하는 모빌리티 체험 시승장도 운영된다.
또한 조직위는 오프라인 중심의 전시회를 온라인 가상 공간까지 확장해 많은 관람객이 언제 어디서나 서울모빌리티쇼를 즐길 수 있도록 서울모빌리티쇼 전용앱을 통해 메타버스 관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3D 가상공간에서도 실제 전시장에 있는 것처럼 각종 신차와 모빌리티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조직위는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과 협업해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서울모빌리티쇼 현장의 다채로운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계획이며, 모빌리티 플랫폼 '우티'와 협업을 통해 관람객 대상 할인쿠폰을 증정해 모빌리티 호출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E200 구매할 만한데? 벤츠 2월 판매조건 정리
[0] 2025-02-12 17:25 -
재고할인 모델을 노려볼까? 아우디 2월 판매조건 정리
[0] 2025-02-12 17:25 -
[김흥식 칼럼] 중국은 전기차만 수출한다? 알고 보면 내연기관차 강국
[0] 2025-02-12 17:25 -
고성능 오픈톱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카브리올레’ 출시
[0] 2025-02-12 17:25 -
현대모비스, 위아래 가변형 디스플레이에 맞춰 회전하는 '무빙 스피커' 공개
[0] 2025-02-12 17:25 -
BYD 등 중국 전기차, 가격보다 내구성 우려 커... 최고 기대작은 '펠리세이드'
[0] 2025-02-12 17:25 -
'진짜 하드코어 픽업' 리비안 R1X 티저 이미지 공개... 사막 신기루 컨셉
[0] 2025-02-12 17:25 -
[질의응답] 스텔란티스 코리아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
[0] 2025-02-12 14:25 -
[스파이샷] 2026년 출시 앞둔 제네시스 GV90, 프로토타입 테스트 중
[0] 2025-02-12 14:25 -
[스파이샷] 차세대 레인지로버 벨라, 2026년 전기차로 출시 예정
[0] 2025-02-1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코리아, 신개념 LPG 모델 개발 코드명 'QM6 퀘스트' 출시 예고
-
중고차 가격 시세 하락 둔화...그랜저ㆍ쏘나타ㆍC클래스ㆍX3 등 인기 차종 강보합세
-
포르쉐 75주년 기념, 화랑미술제 특별전 포르쉐 드리머스 온 아트 어워드 2023 개최
-
아우디, IT 인력 400명 충원으로 소프트웨어 전문성 강화 및 특화 기술 개발 주력
-
타타대우 '더쎈(DEXEN)’ 출시, 디지털 클러스터에 엠비언트라이트까지...화물차 맞아?
-
[EV 트렌드] 테슬라 가격 인하에 따른 후폭풍 '中 전기차 업체들 판매량 급감'
-
한국타이어, 지난해 매출 역대 최고 8조 3942억 원 달성'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
현대차그룹 '친환경차로 기분 좋은 출발' 美 1월 판매 15% 증가...도요타 17% 감소
-
'르쌍쉐 친환경차 전멸' 현대차ㆍ기아 점유율 100% 육박...XM3 HEV 고군분투
-
'폴스타 3' 올 3분기 출시...폴스타 코리아, 작년 100% 온라인 판매로 최대 성과 자평
-
오늘의 신차 - 기아 더 2024 니로, 최대 214만원 가격 인상 (2023.02.02)
-
[아롱 테크] 벤츠도 안 보고 산다, 수입차 온라인 판매 급성장...시작도 못하는 국산차
-
현대차 일본에 알박기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 오픈...간사이 첫 거점 확보
-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2023’ 수상자 발표
-
타타대우상용차, ‘2023 더쎈’ 출시... 내년 말 전기트럭 공개
-
중국 BYD, 2022년 순이익 네 배 이상 증가
-
[영상시승] 매력적인 이단아, 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
-
ABB E-모빌리티, 4개 투자사로부터 3억2500만 스위스 프랑 추가 조달
-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을 위해 서울모빌리티어워드 개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3년 “럭셔리, 전동화 및 지속가능성”에 집중
- [유머] 너 용족이지?
- [유머] 초등생 살해 여교사 자해
- [유머] 공무원 중 자살률이 가장 높다는 직종
- [유머] 공항에서 출국 직전 멘탈 나가는 상황
- [유머] 어릴때 집단따돌림, 괴롭힘 당했었다는 개그맨 최우선 ㅠㅠ
- [유머] 영하 5도 텐트에서 한국식 바베큐 먹는 외국인
- [유머] 멤버들 오만가지 생각하게 만든 태국인 멤버가 최근 배운 한국어 ㄷㄷ
- [뉴스] [속보] 이재명 대표 흉기 습격 60대 남성 징역 15년 확정
- [뉴스] 삿포로 폭설에 관광객 1600명 공항서 단체 노숙... 한국인 600명 발 묶여
- [뉴스] '내란선동'으로 고발된 전한길 '윤 대통령 탄핵되면 내 한몸 던지겠다'
- [뉴스] '함평의 엔비디아' 황금박쥐, 또 올랐다... 14년 전 27억원에서 폭등한 현재 가격은
- [뉴스] 'EV4·PV5'에 이어... 기아, 콤팩트한 사이즈의 전기차 '콘셉트 EV2' 티저 공개
- [뉴스] 갈등 폭발해 '위기' 빠진 개혁신당... 허은아, '천하람 권한대행 무효확인' 기각에 항고
- [뉴스] 尹 출석 전후 헌재 주변 교통정체 '극심'... '출근 지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