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82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3년 “럭셔리, 전동화 및 지속가능성”에 집중
조회 3,454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3-02-02 21:48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23년 “럭셔리, 전동화 및 지속가능성”에 집중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261986/39521e90.jpg)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일 “럭셔리, 전동화 및 지속가능성(Luxury, Electrification and Sustainability)”을 주제로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 전략 및 신차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상국 세일즈 부문 총괄 부사장, 요하네스 슌(Johannes Schoen)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총괄 부사장 등 임원들이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럭셔리, 전동화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2023년 새로운 사업 전략과, 이를 바탕으로 한 2개 신차, 2개 완전변경 모델 및 8개 부분변경 모델 등 12개 새로운 차량 출시 계획을 전했다.
올해 국내 진출 20주년을 맞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22년 국내 수입차 최초로 단일 브랜드 연간 판매 8만 대를 돌파하며, 한국 진출 후 최다 판매인 80,976대(KAIDA 발표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GLS 판매가 전년 대비 147% 증가했고, S-클래스 판매가 13% 증가하는 등 브랜드 내 최상위 차량의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특히, 2017년부터 연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10세대 E-클래스는 수입차 단일 모델 최초로 2022년 누적 판매 20만 대를 돌파했고, EQ 브랜드는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세단 ‘더 뉴 EQE’를 출시하는 등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며 전년 대비 약 3.7배 성장을 이뤘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이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럭셔리 중심의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에 따른 것으로, 2023년에도 럭셔리와 전동화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고의 브랜드 만족도를 제공하고자 고객의 편의 증대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체 신차 가운데 약 5.6% 판매가 온라인 스토어에서 이뤄졌다.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해 전국에 2개 전시장과 4개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고 3개 서비스 센터를 확장 오픈한 바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출범 이후 누적 404억 원을 기부하며 한국 사회와의 상생에도 꾸준히 힘을 쏟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지난 2022년은 기록적인 성장은 물론 최고의 브랜드 만족도를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확대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2023년에는 새로운 전략으로 메르세데스-벤츠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더 많은 고객분께 가장 가치 있는 차량을 판매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1e769151834a1649a5ca21e437c5a3f_1675228616_0859.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261986/53c8b5c9.jpg)
▲ 럭셔리, 전동화 및 지속가능성 담은 제품 포트폴리오로 확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2종의 신차와 2종의 완전변경 모델, 그리고 8종의 부분변경 모델을 포함한 총 12개의 차량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1일 공식 출시한 ‘더 뉴 EQS SUV’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비즈니스 전략을 여실히 보여주는 모델로, 럭셔리함과 앞선 전동화 기술이 담겨 있다. '더 뉴 EQS SUV'는 메르세데스-벤츠가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2를 적용한 첫 번째 럭셔리 전기 SUV로, 넓고 고급스러운 실내공간 및 역동적인 비율의 공기역학적 디자인, 어떠한 도로 상황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더 뉴 EQE SUV’는 가장 완벽한 비율의 차체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더 뉴 EQE SUV’는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SUV로서 실용적인 실내 공간과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춰, 전기 SUV를 찾는 고객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7세대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도 상반기에 선보인다.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Mercedes-AMG)'가 독립적으로 개발한 차량으로, 오리지널 SL의 스포티함과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 기술 및 AMG만의 강력한 주행 성능, 그리고 독보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룬다.
글로벌 베스트셀링 중형 SUV인 GLC의 3세대 모델 ‘더 뉴 GLC’도 연내 출시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전동화 전략하에 모든 모델이 하이브리드로 구성되어 있어, 성능과 효율을 겸비한 SUV로 평가받고 있다. 기존 모델 대비 크기를 키우고 새로운 내∙외관 디자인을 반영하였으며, 여기에 최신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를 비롯한 다양한 첨단 주행 기술을 탑재해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총 8대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콤팩트한 디자인에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갖춘 GLA,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양한 편의장치를 탑재한 실용적인 패밀리 SUV 모델 GLB,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실용성과 주행 성능을 모두 갖춘 모던 럭셔리의 진수 GLE 및 GLE 쿠페, ▲최고 수준의 고급스러움, 역동적인 주행성능, 최상의 안전성과 편안함을 갖춘 플래그십 SUV 모델 GLS,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다이내믹한 주행을 결합한 콤팩트 쿠페 세단 CLA,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이 담긴 콤팩트 모델 A-클래스 해치백과 세단을 올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최상위 에디션 모델도 선보인다. ‘마이바흐 버질 아블로(Mercedes-Maybach Virgil Abloh)’ 에디션과 ‘오뜨 부아튀르(Haute Voiture)’ 에디션을 연내 출시해 국내 고객들의 럭셔리 경험을 강화하고, 매월 20일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연말까지 선보일 계획이다.
![b1e769151834a1649a5ca21e437c5a3f_1675228641_7389.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261986/741f4ccf.jpg)
▲ 한국 사회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지난 2014년 국내 공식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21년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가능성 주제의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Mercedes-Benz GREEN+)’를 출범했다. 지난해 어린이 눈높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 도시 숲 조성 프로젝트, 산불로 소실된 산림복원 사업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올해에는 한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간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6년부터 전국 43개 사회복지기관에 총 44대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기증해 왔는데, 올해에는 순수 전기차인 메르세데스-벤츠 EQ 차량을 총 20대 기부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동시에 지속가능을 꿈꾸는 회사의 전략에도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던 기부문화 확산 달리기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Mercedes-Benz GIVE ‘N RACE)’를 올해는 3년 만에 전격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참가자는 기존 1만 명에서 2배 확대한 2만 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8만 5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했으며, 지금까지 집계된 누적 기부금은 약 46억 원에 달한다.
2014년 신설된 메르세데스-벤츠 R&D 코리아 센터는 2018년 사무실 규모와 연구 인력을 2배 이상 늘린데 이어, 올해에는 인력을 50%가량 추가 확대해 약 60명 규모로 운영된다. 한국 고객만의 특화된 니즈를 충족하고 미래차 연구개발의 아시아 허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취지에 맞게 올해 규모를 확대하고 인포테인먼트, 자율 주행등의 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그 외, 오픈 이노베이션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STARTUP AUTOBAHN Korea)’를 총 세 차례 성공적으로 진행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협력 기업 및 기관 파트너들과 더욱 다양한 협업 채널을 구축해 더 많은 유망 기업에 실질적인 성장 동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까지 누적 31개 기업을 지원한 바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빈패스트, 초소형 EV ‘미니오 그린’ 출시
[0] 2025-02-07 17:25 -
포드, 대형 EV 대신 하이브리드·EREV 확대…소형·중형 전기차가 핵심
[0] 2025-02-07 17:25 -
페라리, 첫 전기차 10월 9일 공개… 가격 50만 유로 이상
[0] 2025-02-07 17:25 -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예상과 다른 V8 사운드로 화제
[0] 2025-02-07 17:25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ㆍ폴스타 4 생산까지 부산공장 혼류 생산 라인 완료
[0] 2025-02-07 17:25 -
[시승기] 볼보의 차세대 전기 SUV EX30 '테슬라 다음은 내가 주인공'
[0] 2025-02-07 15:00 -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베스트셀링 모델 기반 한정 온라인 에디션 4종 출시
[0] 2025-02-07 14:45 -
기아, 전기차 라이프 토탈 케어 ‘2025 기아 e-라이프 패키지’ 신규 출시
[0] 2025-02-07 14:45 -
현대차∙기아∙제네시스, 美 카즈닷컴 ‘2025 최고의 차 어워즈’ 4개 최다 수상
[0] 2025-02-07 14:45 -
'두통 그리고 암 유발' 작년 신차 중 독성 물질 초과 배출한 단 1개의 차
[0] 2025-02-06 19: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머] 박성균 x될 뻔한 상황(밑에 영상보니까 생각남ㅋㅋ)
- [유머] 맞는말인데 왠지 너무한거
- [유머] (정보) 현재 난리난 네이버페이 대란 요약
- [유머] 난리난 대림 리얼돌 카페
- [유머] 이제동의 미츄어버린 뮤탈 컨트롤
- [유머] 소싯적 태권도 좀 배운 걸그룹 멤버의 옆차기 시범
- [유머] 주워온 아이
- [뉴스] 故 오요안나 '가해자 의혹' 받는 MBC 기상캐스터들, 버젓이 방송 진행... 시청자 불만 폭주했다
- [뉴스] 우울증·불면증으로 술에 의지했던 故 오요안나... '술냄새' 난다고 욕했던 선배들
- [뉴스] '3년 전 악몽 떠올라'... 충북서 규모 3.1 지진에 주민들 '공포' 휩싸여
- [뉴스] '빙판길 미끄럼 비상!'... 오늘(7일) 전국 곳곳에 '한파+대설'로 영하권 '강추위'
- [뉴스] 서희원 하늘 보낸 구준엽... '창자 끊어지는 고통, 모든 유산 권한은 장모님께 드릴 것'
- [뉴스] 초·중등 교원 3천명 감축 추진에 한국교총 반발...'국가적 책무 회피하는 것'
- [뉴스] 박나래 '라스로 10년 무명생활 청산... 김구라가 현금 50만원 용돈 주며 챙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