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05한국타이어, 영국 자동차 페스티벌 ‘슈퍼카 페스트 2023’ 후원
조회 3,79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3-29 11:00
한국타이어, 영국 자동차 페스티벌 ‘슈퍼카 페스트 2023’ 후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오는 5월 20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노샘프턴셔주 시웰 에어로드롬(Sywell Aerodrome, Northamptonshire)에서 열리는 자동차 페스티벌 ‘슈퍼카 페스트 2023(Supercar Fest 2023)’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
‘슈퍼카 페스트’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모터스포츠 이벤트 ‘쉘슬리 월시 힐 클라임(Shelsley Walsh Hill Climb)’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최근 영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이벤트로 각광받고 있다.
영국 전역에서 모인 슈퍼카, 클래식카 등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차량을 살펴볼 수 있으며, 최장 1km의 활주로를 주행해 최고 속도를 겨루는 ‘런웨이 액션(Runway Action)’ 이벤트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후원과 더불어 행사 기간 중 세계 최초 풀 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고성능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 플래그십 타이어 브랜드 ‘벤투스(Ventus)’의 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Ventus S1 evo Z)’,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 올웨더(All Weather) 타이어 ‘키너지 4S2(Kinergy 4S2)’를 전시해 글로벌 탑티어(Top Tier) 기술력을 선보인다.
‘아이온’은 저소음과 높은 전비 효율, 향상된 마일리지를 자랑하고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전기차 특유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정 성능이 향상되면 다른 성능이 저하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 극복하고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는 이른바 ‘매직 트라이앵글(Magic Triangle)’을 이룬 것이 핵심이다.
‘벤투스 S1 에보 Z’는 모터스포츠 DNA를 가감 없이 발휘하는 극강의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다. 접지력, 핸들링, 코너링 등의 성능을 극대화했다. 포르쉐 ‘파나메라’, BMW ‘X3 M’, ‘X4 M’ 등에 신차용 타이어로 장착되어 고성능 차량의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벤투스 S1 에보3’는 우수한 핸들링과 젖은 노면 제동력, 접지력 등을 고루 갖췄다. 올해 2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에서 50개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 여름용 타이어 테스트(2023 Summer tyre test)’ 제동거리 부문 1위를 비롯해 유럽 유수의 자동차 전문지들이 주관한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상위 성적을 거두며 고성능 타이어로서 성능을 입증했다.
유럽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마크인 ‘3PMSF(3 Peak Mountain Snow Flake)’를 획득한 국내 최초 올웨더 타이어 ‘키너지 4S2’는 장마철 빗길부터 겨울철 눈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기후변화에도 최상의 주행을 구현한다. 지난 2021년 아우토 빌트 선정 ‘올해의 타이어 제조사(Tyre maker of the year)’, 2022년 영국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 ‘올해의 제품상(Product of the Year)’ 수상 등 자동차 산업의 중심 유럽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9년부터 ‘슈퍼카 페스트’ 후원에 나서며 관람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성능 자동차를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자동차 기반 문화 다양성과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그룹 싱크탱크, BYD 국내 시장 진출, 위기감 느껴야
[0] 2025-01-15 17:00 -
현대차그룹, 친환경 전기차 패키지 지원 사업 ‘E-Share’ 차량 전달 및 충전소 개소식 개최
[0] 2025-01-15 17:00 -
[영상] 전기차 배터리 가격 하락, 2025년 본격적인 판매 증가 이끈다
[0] 2025-01-15 17:00 -
중국 전기차의 부상과 한국의 대응: 2025 글로벌 경쟁 구도 심층 분석
[0] 2025-01-15 17:00 -
현대차그룹, 친환경 전기차 패키지 지원 ‘이쉐어’ 차량 전달 및 충전소 개소식
[0] 2025-01-15 17:00 -
BYD, 4종의 전기차로 한국시장 공략... 각 모델들의 가격은?
[0] 2025-01-15 16:45 -
CES 2025, 농업과 건설 분야 자율주행 기술로 새로운 지평 열다
[0] 2025-01-15 14:25 -
토요타, 2024년 미국 판매 233만 대… 캠리·렉서스 RX 강세
[0] 2025-01-15 14:25 -
2025년 전기차 시장, 트럼프 리스크가 좌우한다
[0] 2025-01-15 14:25 -
애스턴마틴, 가장 빠른 전동식 루프 6.8초 만에 완전 개폐 '밴티지 로드스터' 공개
[0] 2025-01-15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영상] 차세대 디지털 경험의 시작: BMW 파노라믹 아이드라이브
-
한국타이어, 솔베이와 지속가능한 ‘순환 실리카’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
토요타 가주 레이싱, 2025 도쿄 오토살롱 참가
-
콕스, 2025년 미국시장 BEV 점유율 10% 예상
-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
일론 머스크, “무감독 비지도 자율주행 시험 시작”
-
[영상] 중국 로보택시 산업의 도약과 과제
-
무채색이 압도한 자동차 외장 컬러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 아시아'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
캐딜락 F1, 풀 워크스 팀 ‘GM PPU' 설립..러스 오블렌즈 신임 CEO 임명
-
현대차그룹-엔비디아, 생성형 AI 기반 모빌리티 혁신 위한 파트너십 체결
-
[EV 트렌드] 中 지커, 007 GT 티저 공개 '라인이 예쁜 전기 슈팅 브레이크'
-
포르쉐 '카레라 S' 911 라인업 추가... 제로백 3.3초, 최고속도 308km/h
-
'마법 같은 자동차 앞 유리' 현대모비스, 홀로그래픽 윈드실드 공개
-
폭스바겐, 434km 달리는 쿠페형 전기 SUV 'ID.5' 국내 출시 확정
-
'7세대 완전변경' BMW, 진보한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M5 공식 출시
-
롤스로이스, 작년 비스포크 사상 최고 실적...팬텀 익스텐디드 주문 최다
-
정의선, 위기가 기회...현대차그룹 올해 24.3조, 역대 최대 규모 투자
-
'최강 SUV' 현대차 싼타페ㆍ기아 EV3,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수상
- [유머] 거의 김두한급 주먹
- [유머] 삼겹살 굽기 아티스트
- [유머] 싱글벙글 피튀기며 일하는 직업
- [유머] 눈 떴냐 감았냐로 논란 있는 마네킹 괴담
- [유머] 안죽었는데 사람들이 죽은 줄 아는 애니메이션 한장면.jpg
- [유머] 국내 로드뷰 괴담
- [유머] 너무 심하게 썩어버린 물
- [뉴스] 4년전 '골목식당' 나왔던 주꾸미집, 폐업 위기라는 소식에... 백종원이 직접 나서서 살렸다
- [뉴스] 정준하, 스테판 커리와 함께한 '무한도전' 덕분에 미국 간다... '경기 하프타임 이벤트 예정'
- [뉴스] 만 40세 구혜선 '20대 대학생에게 고백 받았다'
- [뉴스] 윤 대통령 손편지 공개 '계엄은 범죄 아냐...국가 위기상황 알리려 대국민 호소한 것'
- [뉴스] 조사 받고 서울구치소 가는 尹 대통령이 먹게 될 '저녁 식사' 메뉴
- [뉴스] 열차 선반에 결제 대금 3000만원 두고 내린 승객... 승무원 아니었으면 큰일 날뻔했다
- [뉴스] 노숙인 10명 자고 있던 서울 남대문 지하보도... 50대 남성, 천막에 불붙이고 멀리서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