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05리비안, 효율성 · 생산량 증대 위해 인력 재배치 실시...본사로 들어오세요
조회 4,01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29 11:00
리비안, 효율성 · 생산량 증대 위해 인력 재배치 실시 '본사로 들어오세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생산량 증대를 목적으로 인력 재배치를 실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비안은 코로나19 이후 원격 근무를 실시 중인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일리노이주 중부나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출근을 권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시간으로 29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은 효율성을 높이고 생산량을 늘리기 위한 목적으로 원격 근무자를 중심으로 생산 공장이 위치한 일리노이주 노멀과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본사 출근을 권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리비안이 생산을 가속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더 많은 인력을 중앙 집중화할 계획을 찾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코로나19 이후 리비안은 미국 전역에서 엔지니어를 고용해 왔고 원격으로 작업하는 환경을 만들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얼마나 많은 직원이 이번 리비안의 요청을 수락할지 명확하지 않지만 일리노이주 노멀에 위치한 공장으로 이전 요청을 받은 팀 중 하나는 전기차 제작을 돕는 로봇 설계를 담당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 리비안 대변인은 로이터와 인터뷰를 통해 '생산량을 늘리는 측면에서 제조 및 엔지니어링 팀이 노멀에 있는 시설과 어바인 본사에 더 가까이 있는 것이 도움된다'라고 말했다.
앞서 리비안 CEO 알제이 스캐린지는 일련의 비용 절감 조치에 대해 인정하며 브랜드가 단기 수익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이를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생산 속도를 높이는 것을 꼽았다. 지난해 11월 스캐린지 CEO는 '공장이 당초 설계보다 훨씬 적은 수의 차량을 만드는 것은 자본 효율적이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리비안은 현재 1만 4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고 부품 및 기타 문제로 인해 예상보다 느린 생산량 증가를 보이고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미국, 2024년 태양광 발전량 26% 이상 증가
[0] 2025-01-31 10:00 -
현대차기아, 올 해 전기차가 증가세 이끈다.
[0] 2025-01-31 10:00 -
BMW 신형 iX 공개, 성능·효율성 대폭 개선… 1분기 출시 예정
[0] 2025-01-31 10:00 -
[영상] 성능·주행거리 대폭 개선한 2025 BMW iX 리뷰
[0] 2025-01-31 10:00 -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920마력 슈퍼파워를 위한 첨단 프레임 기술 공개
[0] 2025-01-31 10:00 -
'고객 데이터의 은밀한 거래' GM에서 현대차 · 도요타 등으로 소송 확산
[0] 2025-01-31 10:00 -
[EV 트렌드] '예상보다 빨라' 서울 외곽에서 목격된 기아의 차세대 전기 세단
[0] 2025-01-31 10:00 -
닛산 미국법인, 재택근무 위주에서 주 4일 출근 의무화로 전환
[0] 2025-01-31 09:45 -
태국, 2024년 자동차 생산대수 20% 감소
[0] 2025-01-31 09:45 -
테슬라와 BMW, BYD/지리 등과 함께 유럽연합 관세 부과 소송 제기
[0] 2025-01-31 09: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300억불ㆍ기아 200억불 '수출의 탑' 각각 수상...최대 수출 실적 경신
-
현대모비스, ‘의왕 전동화 연구동’ 설립...글로벌 전동화 시장 확대 선제 대응
-
'하이브리드, 순수 내연기관 제쳤다' 수입차 11월 12.3%↓, 5개월 연속 감소
-
기아 EV6 부분변경 테스트 돌입 '내ㆍ외관 대대적 변경' 내년 중반 출시 예정
-
폭스바겐, 중국 허페이 허브의 현지화 속도 높인다.
-
혼다영국법인, BEV e:Ny1를 HEV HR-V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
볼보, EX90 2024년 상반기 미국에서 생산 개시
-
BMW iX, 차세대 배터리 탑재해 주행거리 978km 달성
-
테슬라 모델3, 미국 시장에서 2024년부터 IRA 세액공제 반감된다
-
“중국, 50% 신에너지차 판매 목표 10년 앞 당겨 달성 가능”
-
[영상] 1억원의 가치, 제네시스 GV80 쿠페 가솔린 3.5 터보
-
[EV 트렌드] 테슬라 의문의 1패, '형편없는 중고차 가격'에 렌트카 퇴출...BYD 제외
-
'위기의 신호?' 테슬라, 11월 中 판매 전년비 18% 감소한 8만 2432대 기록
-
포르쉐 911 카레라, e퓨얼로 해발 6734m 정복...최고도 등정 세계 신기록
-
토요타, 2026년 유럽시장 전기차 비율 20%로 높인다.
-
볼보 EX30, 미국 파퓰러 사이언스 ‘2023년 최고의 혁신 50가지’에 선정
-
합정역~동대문역, 오늘부터 세계 최초 도심 '심야 자율주행버스' 운행 시작
-
[EV 트렌드] 도요타, 내년 볼보 'EX30' 직접 겨냥한 소형 전기 SUV 공개
-
올해 가장 비싸게 팔린 클래식카 10대 중 7대 페라리 '철옹성도 흔들'
-
현대차그룹, 스코틀랜드 올해의 차 아이오닉6 2관왕 및 5개 부문 휩쓸어
- [유머] 이번 설 연휴 요약.jpg
- [유머] 싱글벙글 가난이 미운 디시인
- [유머] 블루베리 5kg 넘게 서리한 사람의 자랑기
- [유머] 함박스테이크 배달 리뷰 1점 준 이유
- [유머] 천조국 최강 금수저
- [유머] 만우절 어그로 레전드
- [유머] 전세계 법원에서 선고된 최고 형량
- [뉴스] 이이경, 녹화 전 이 행동했다가... '유재석에 쌍욕 먹었다'
- [뉴스] '오징어 게임3' 공개일 확정... 수갑 찬 이정재에 철수까지 등장
- [뉴스] 강주은, 드림카 '포르쉐 911' 자랑...'3년치 월급 쏟아부어 산 것'
- [뉴스] 서울대생 정은표 아들, 입대 후 30kg 감량...홀쭉해진 근황 공개
- [뉴스] '보조배터리 버렸어요'... 비행기 타기 전 '폭발 위험' 있는 물품 버리는 승객들
- [뉴스] [속보] 블룸버그 '삼성전자, 8단 HBM3E 엔비디아 공급 승인'
- [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웃으며 '계엄은 해프닝'... 손석희 '웃으면서 할 이야기는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