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05태국, 2024년 자동차 생산대수 20% 감소
조회 6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1-31 09:45
태국, 2024년 자동차 생산대수 20% 감소
태국의 2024년 자동차 생산대수가 전년 대비 20% 감소한 146만8,997대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동일한 수치라고 태국 산업연맹(FTI)은 밝혔다. 가계부채 비율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동차 대출 이용률이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2025년 후에는 150만대 안팎으로 부진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은 12% 감소한 100만 9,141대였다. 인도네시아 등 인접 국가의 신차 판매 감소는 물론이고 중동 긴장 고조로 성장이 둔화됐다. 태국이 이 지역 최대 생산 기지인 픽업트럭 수출은 13% 감소한 71만3,788대였다. 태국 내 시장 판매는 33% 감소한 45만9856대를 기록했다.
태국 정부와 태국 중앙은행은 국내총생산(GDP)의 90%에 달하는 가계부채 비율과 태국 자동차 구매자의 80% 이상이 이용하는 자동차 대출 이용률이 하락하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FTI는 연초 국내 시장이 2024년 7월 이후 회복될 것으로 예측했지만 1년 내내 약세를 유지했다.
FTI는 2025년 생산이 전년 대비 2% 증가한 15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출은 100만대로 소폭 감소한 반면, 내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50만대로 전망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최대의 자동차 생산 기지이지만 현재 국내 판매는 감소하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은 80만대에서 100만대 안팎을 맴돌고 있지만, 60만대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미국, 2024년 태양광 발전량 26% 이상 증가
[0] 2025-01-31 10:00 -
현대차기아, 올 해 전기차가 증가세 이끈다.
[0] 2025-01-31 10:00 -
BMW 신형 iX 공개, 성능·효율성 대폭 개선… 1분기 출시 예정
[0] 2025-01-31 10:00 -
[영상] 성능·주행거리 대폭 개선한 2025 BMW iX 리뷰
[0] 2025-01-31 10:00 -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920마력 슈퍼파워를 위한 첨단 프레임 기술 공개
[0] 2025-01-31 10:00 -
'고객 데이터의 은밀한 거래' GM에서 현대차 · 도요타 등으로 소송 확산
[0] 2025-01-31 10:00 -
[EV 트렌드] '예상보다 빨라' 서울 외곽에서 목격된 기아의 차세대 전기 세단
[0] 2025-01-31 10:00 -
닛산 미국법인, 재택근무 위주에서 주 4일 출근 의무화로 전환
[0] 2025-01-31 09:45 -
테슬라와 BMW, BYD/지리 등과 함께 유럽연합 관세 부과 소송 제기
[0] 2025-01-31 09:45 -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5-01-24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미국, 2024년 태양광 발전량 26% 이상 증가
-
현대차기아, 올 해 전기차가 증가세 이끈다.
-
BMW 신형 iX 공개, 성능·효율성 대폭 개선… 1분기 출시 예정
-
[영상] 성능·주행거리 대폭 개선한 2025 BMW iX 리뷰
-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920마력 슈퍼파워를 위한 첨단 프레임 기술 공개
-
'고객 데이터의 은밀한 거래' GM에서 현대차 · 도요타 등으로 소송 확산
-
[EV 트렌드] '예상보다 빨라' 서울 외곽에서 목격된 기아의 차세대 전기 세단
-
닛산 미국법인, 재택근무 위주에서 주 4일 출근 의무화로 전환
-
태국, 2024년 자동차 생산대수 20% 감소
-
테슬라와 BMW, BYD/지리 등과 함께 유럽연합 관세 부과 소송 제기
-
[영상] 테슬라는 앞으로도 성공할 수 있을까?
-
[영상] 1월 4주차 주목을 끄는 글로벌오토뉴스
-
트럼프의 정책에도 미국 전기차 산업이 성장하게 될 이유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
'험난한 지형에서 정찰 및 구조지원'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2] 강릉 '감나무식당'... 겨울 국밥의 황태자 황태국밥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 [유머] 이번 설 연휴 요약.jpg
- [유머] 싱글벙글 가난이 미운 디시인
- [유머] 블루베리 5kg 넘게 서리한 사람의 자랑기
- [유머] 함박스테이크 배달 리뷰 1점 준 이유
- [유머] 천조국 최강 금수저
- [유머] 만우절 어그로 레전드
- [유머] 전세계 법원에서 선고된 최고 형량
- [뉴스] '유전병 시모에 '숙주X 왜 안 죽냐'' 막말하는 아내... 평소 생활도 충격
- [뉴스] 윤아, 올해 마지막 가요대제전... 10년 만에 은퇴 발표
- [뉴스] '축신모드' 가동한 손흥민... 토트넘은 엘프스보리 꺾고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 [뉴스] 일타강사 전한길, 스카이데일리 '백지광고'에 격분했다... '검은 내막이 있다'
- [뉴스] '尹 탄핵' 심판하는 헌재 정계선 재판관 남편, '대통령 탄핵 시국선언' 참여 논란
- [뉴스] 현대차그룹, 3년 연속 '세계 3위' 유지... 1위 토요타와 격차 더 좁혔다
- [뉴스] '응답하라' 시리즈 PD가 고아라·혜리 이어 '개딸 후보'로 콕 찝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