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NIO, 연말 ‘NIO Day 2025’서 대형 SUV ES9 공개 유력…신모델 라인업 잇따라 출시
조회 3,96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4-14 17:25
NIO, 연말 ‘NIO Day 2025’서 대형 SUV ES9 공개 유력…신모델 라인업 잇따라 출시

중국 전기차 제조사 NIO가 오는 연말 ‘NIO Day 2025’에서 새로운 대형 SUV ‘ES9’을 공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루머가 중국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번 소식은 웨이보(Weibo) 상에 올라온 내부 채팅 스크린샷을 통해 퍼졌으며, NIO의 동향을 추적하는 여러 자동차 블로거들이 이를 공유하며 신빙성에 힘을 실었다.
ES9, 3세대 플랫폼 ‘NT 3.0’ 적용…길이 5.2m 이상 예상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ES9은 NIO의 최신 NT 3.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전장 5.2미터 이상에 달하는 대형 SUV가 될 전망이다. NIO는 현재 NT 3.0 플랫폼을 자사 프리미엄 및 차세대 모델에 한해 적용 중이다.
ES8·ES7도 전략적으로 변경…실질적 후속 모델 통합
내용에 따르면, 올해 8월 출시 예정인 ES8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실질적으로 ES7을 기반으로 제작되며, 전략적 이유로 ES8이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ES8의 전장은 5,099mm, ES7은 4,912mm로, 향후 출시될 모델은 5.1m 이상으로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ET5, ES6 등 주요 모델 페이스리프트 줄줄이 대기
오는 5월에는 ES6와 EC6, 6월에는 ET5와 ET5 투어링 모델의 신형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들 모델은 NIO의 자체 칩셋인 셴지(Shenji) 자율주행 칩을 탑재하고, 세로형이던 디스플레이를 가로형으로 전환하는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전면 개편된다.
NIO는 최근 차량 플랫폼 개념을 공식적으로 강조하지 않고 있지만, 해당 모델들은 모두 NT 2.5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된 것으로 분석된다.
서브 브랜드 온보(L60, L90)·파이어플라이도 신차 잇따라 출시
NIO의 서브 브랜드인 온보(Onvo)는 NT 3.0 플랫폼을 처음 적용한 L60을 지난 분기 출시했으며, L90은 2025 상하이 모터쇼(4월 18일 개막 예정)에서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또 다른 서브 브랜드 파이어플라이(Firefly)는 4월 19일 첫 모델을 선보인다.
NWM 스마트 주행 시스템, 4월 시범 운영 돌입
NIO는 지난 3월 20일, 자사의 자율주행 시스템인 NWM(Nio World Model)을 4월부터 ‘파이오니어 유저’를 대상으로 시범 개방한다고 밝혔다. 단, 이는 NT 2.0 플랫폼 기반 차량 중 바니안(Banyan) 시스템이 탑재된 모델에 한정된다. NWM은 5월 중순~말경 전체 바니안 탑재 모델로 확대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벤츠, 게임체인저 '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실차 테스트… 999km 주행
-
현대차·기아-삼성SDI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 공동 마케팅도 추진
-
KGM 수출이 통했다, 2년 연속 흑자 달성... 무쏘 EV 등 신차로 바람몰이
-
'전기차 당장 빼' 트럼프, 연방 정부 건물 내 8000개 전기차 충전소 폐쇄
-
한 때 최고급 사양으로 불렸던 'CD 플레이어'... 아직 4대가 남았다
-
테슬라, 모델 3 · 모델 Y 파워 스티어링 리콜 'OTA 업데이트로 끝?'
-
실구매 3000만 원대… 국내 첫 전기 픽업 '무쏘 EV' 사전 계약 돌입
-
매우 긍정적...아이오닉 5 신규 구매자 74%, 타브랜드에서 갈아탄 소비자
-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
현대차그룹 ‘Pleos 25’ 참가자 모집... 28일 개막, 새로운 오픈 플랫폼 공개
-
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수평적 소통 강화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
BMW, 최소 600km 더 멀리 가고 빠르게 충전...Gen6 기술 사양 공개
-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아우디 부분변경 RS Q8 퍼포먼스 출시
-
'전기버스 수준으로 완화'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상향 조정
-
미니도 英 옥스퍼드 공장 전기차 일정 연기... 美 현지 생산으로 선회
-
[칼럼] 재활용 불가, 모델 3에서 쏟아져 나올 1만 5000톤 폐기물 공습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 [유머] 60초안에 이 문제 못 풀면 언어 수준 의심을 해야..
- [유머] 보정 없이 찍은 아프리카 동물들의 위장 클라쓰..
- [유머] 대학교 근처 밥집에 들어갔다가 생긴 일
- [유머] 어느 인스티즈 언냐
- [유머] 아기 있는 부모들이 밖에서 들으면 제일 빡친다는 말.jpg
- [유머] 회사에 이상한 소문이 난 신입직원
- [유머] 인천 송도 여중생이 몰던 킥보드에 치인 30대 여성 일주일째 중태
- [뉴스] 지하철서 70대 노인이 '바로 앉아달라' 한 마디 하자 무차별 폭행한 40대 남성... 징역 6개월
- [뉴스] 정부 '성분명 처방' 추진에 의사단체 강력 반발... '정책 강행시 강경 투쟁 나설 것'
- [뉴스] 나얼 '평생 노래 못할 뻔했다'... 2년 간 투병, 충격 사실 고백
- [뉴스] '경희대 1학년 때 열심히 다녔는데... '재적'당했다' 다비치 강민경, '고졸' 고백했다
- [뉴스] 결혼 한 달 앞으로 다가왔는데... 배우 이장우가 '다이어트 포기'한 이유
- [뉴스] '황신혜 딸' 이진이, 주말드라마 '여주'로 등장... 황신혜 SNS에 응원 '너무 사랑스러워'
- [뉴스] 송도 아파트서 유튜버 납치·폭행... 4시간 추격 끝 검거, 범인 보니 '충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