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88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4-03 15:00
[2025 서울모빌리티쇼] 기아, PBV 시대를 향한 도전... PV5 실차 공개
기아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PV5 실차를 비롯, 픽업 트럭 타스만 등 총 14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기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기아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PV5 실차를 공개하고 브랜드 최초의 픽업 트럭 타스만 등 전동화 라인업과 신개념 픽업 등을 전시하고 미래 모빌리티 전략을 공개한다.
기아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라이프(Innovative Mobility Life)’를 전시 테마로 정하고, 2500㎡ 규모 부스를 통해 총 14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기차(EV)와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그리고 기아 최초 정통 픽업트럭 ‘더 기아 타스만’ 등이 메인으로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PBV ‘PV5’의 실차 최초 공개다. 기아는 LG전자 및 플레이모빌과 협업해 구성한 PV5 존을 통해 다양한 활용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PBV 비즈니스 비전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기아는 향후 PV5를 중심으로 물류, 승객 운송, 배송 등 다양한 고객 비즈니스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전동화 모델도 대거 전시한다. 기아는 EV3, EV4, EV6 GT, EV9 GT 등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포함해 국내 최다 규모의 EV 라인업 체험 공간인 EV 라인업 존도 마련된다. EV4는 디자인을 집중 조명하고 EV6 GT 및 EV9 GT를 통한 고성능 전기차의 방향성도 보여줄 예정이다.
기아 타스만 (오토헤러드 김훈기 기자)
기아의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Tasman)’도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한다. 특히 타스만 위켄더 콘셉트 모델이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커스터마이징 부품과 액세서리를 장착한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현장에는 KBO 테마로 구성된 ‘기아 커넥트 존’도 마련, 관람객이 기아 커넥트 기술을 실시간으로 체험할 수 있다. 데이터 기반 커넥티비티 서비스와 차량 간 연동 기술 등을 소개하며 관람객과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기아는 이번 전시를 통해 “EV, PBV, 픽업트럭을 잇는 3각 전동화 전략과 함께 고객의 삶과 비즈니스에 변화를 일으킬 혁신적 모빌리티 비전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국산 최초 전기 픽업트럭, KGM '무쏘 EV5' 주행 거리 401km 인증 완료
-
KGM '딥컨트롤' 고도화 및 내재화 속도... 첨단 기술 보유 업체와 MOU
-
[EV 트렌드] 니오 소형 전기차 '파이어플라이' 첫 공개… 미니 · 스마트 타깃
-
도요타, 글로벌 생산 10개월 연속 감소 '美 · 中 수요는 견고'
-
'테슬라는 되는데' 폭스바겐, 전기차 스카우트 직판에 제동이 걸린 이유
-
BMW 스타트업 개러지 선정, 웍스컴바인 AI 기반 'BMW VoC 분석기' 도입
-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로 오른 최고 높이 '5802m' 기네스북 등재
-
차량 안전도 극과극 'EV3 1등급 · 모델 Y 4등급'... 지프 랭글러 5등급 최하
-
[2025 미리보는 맞수 7] BYD 씰 Vs 현대차 아이오닉 6 '한·중 전기차 대결'
-
[기자 수첩] '분명 손해보는 장사' 혼다는 왜 닛산의 손을 잡았을까?
-
자동차 전문기자협회 '2025 올해의 차' 1차 후보 35대 선정 발표
-
美 카누, 심각한 재정적 위기 직면… '단 1대 차량도 생산하지 않았다' 폭로
-
콘티넨탈, CES에서 운전자 · 차량의 감성적 연결 '이모셔널 콕핏' 공개 예고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사막과 도심' 막바지 가혹 테스트 통과
-
BMW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와 협업한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혼다코리아, 지역 아동 및 혼다 앰버서더와 함께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
명가의 명차로 불리는 '볼보 XC60'...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탔던 차
-
BYD 브라질 공장, 불법 이민자들 노예처럼 근무... 노동력 착취 파문
-
[EV 트렌드] 미니 컨트리맨 E, 국내 인증 '최대 주행가능거리 367km'
-
BMWㆍ키스 협업, 독창적 스타일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유머] 엄청난 짓을 저지른 아이
- [유머] 리트리버의 실체
- [유머] 한,중,일 남자 구분 테스트
- [유머] 만화로 보는 일본 사형수 최후의 1시간
- [유머] 아내가 매트를 깔았던 이유
- [유머] 무고로 인생 망한 남교사
- [유머] 이근 대위와 우크라 전쟁 참전한 전우
- [뉴스] 교사가 만취운전해도 교단 복귀... 솜방망이 징계 논란
- [뉴스] '일당 30만원 제시'... 제주 무비자 입국 중국인, 서울 마약 운반 인력 구했다
- [뉴스] 31년 만에 입 연 이춘재 전처 '루틴 어긋나면 눈빛 돌변… 지금도 소름'
- [뉴스] '삼촌이라 생각해, 돈 줄 테니 집 가자'... 13분간 초등생 여아 유인 시도한 중국인
- [뉴스] 김용희 롯데 2군 감독 아버지 유니폼 입고 우승... 김재호, KPGA 투어 첫 우승
- [뉴스] 이진숙 측, 경찰 조서 공개하며 한탄... '체포까지 할 일이었나'
- [뉴스] 배우로 전향한 미녀 코미디언 맹승지, 파격적인 트롭톱 입고 '큐피+섹시' 매력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