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590회 댓글 0건
 3
                                3
                                                            
                            머니맨
2024-12-27 13:45
국산 최초 전기 픽업트럭, KGM '무쏘 EV5' 주행 거리 401km 인증 완료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KG 모빌리티가 내년 상반기 라인업에 신규 추가되는 전기 픽업을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일 계획인 가운데 신차명으로 '무쏘 EV5'을 확정하고 최근 해당 모델의 인증을 완료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G 모빌리티는 내년 신모델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MUSSO EV5'와 'MUSSO EV5 Electric Vehicle'이란 이름으로 신규 상표권을 출원했다. 해당 상표권은 앞서 프로젝트명 'O100'으로 개발을 진행한 '토레스 EVX' 기반 전기 픽업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최근 KG 모빌리티는 MUSSO EV5 2WD 17인치 트림의 환경부 인증을 완료하며 신차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해당 자료를 살펴보면 MUSSO EV5 2WD 17인치는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의 경우 복합 401km, 도심과 고속에서 각각 435km, 359km로 인증을 완료했다. 또 저온 기준에선 복합 357km, 도심과 고속 333km, 386km를 나타낸다.
올 여름부터 국내에서 본격적인 프로토타입 테스트가 이뤄진 무쏘 EV5는 기존 토레스와 디자인 통일성이 강조되는 전면 디자인을 시작으로 수평형 LED 주간주행등과 순차점등 턴시그널 일체형 램프의 '키네틱 라이팅 블록' 등이 탑재된다.
전기차 특유의 충전 포트는 운전석 A필러 하단에 자리하고 후면은 '렉스턴 스포츠'와 유사한 크기의 화물적재 공간을 탑재한다. 테일램프의 경우 기존 라인업에서 찾을 수 없던 전혀 다른 모습으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해당 모델 파워트레인은 픽업 트럭의 특성이 반영되어 기존 토레스 EVX보다 용량이 확대된 80.5kWh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무쏘 EV5 전기 픽업 외에도 내년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다. 가장 먼저 토레스 하이브리드 버전이 선보이고 이어 최근 출시한 액티언 하이브리드 버전 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내년 하반기에는 준중형 하이브리드 SUV 'KR10' 출시 등으로 전동화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GM '딥컨트롤' 고도화 및 내재화 속도... 첨단 기술 보유 업체와 MOU
- 
                                    
                                        ![[EV 트렌드] 니오 소형 전기차 '파이어플라이' 첫 공개… 미니 · 스마트 타깃](/images/upload/2024-12-26/thum_17352000025715959news.jpeg)  [EV 트렌드] 니오 소형 전기차 '파이어플라이' 첫 공개… 미니 · 스마트 타깃
- 
                                    
                                          도요타, 글로벌 생산 10개월 연속 감소 '美 · 中 수요는 견고'
- 
                                    
                                          '테슬라는 되는데' 폭스바겐, 전기차 스카우트 직판에 제동이 걸린 이유
- 
                                    
                                          BMW 스타트업 개러지 선정, 웍스컴바인 AI 기반 'BMW VoC 분석기' 도입
-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로 오른 최고 높이 '5802m' 기네스북 등재
- 
                                    
                                          차량 안전도 극과극 'EV3 1등급 · 모델 Y 4등급'... 지프 랭글러 5등급 최하
- 
                                    
                                        ![[2025 미리보는 맞수 7] BYD 씰 Vs 현대차 아이오닉 6 '한·중 전기차 대결'](/images/upload/2024-12-26/thum_17351907025715610news.jpg)  [2025 미리보는 맞수 7] BYD 씰 Vs 현대차 아이오닉 6 '한·중 전기차 대결'
- 
                                    
                                        ![[기자 수첩] '분명 손해보는 장사' 혼다는 왜 닛산의 손을 잡았을까?](/images/upload/2024-12-26/thum_17351907025715611news.jpg)  [기자 수첩] '분명 손해보는 장사' 혼다는 왜 닛산의 손을 잡았을까?
- 
                                    
                                          자동차 전문기자협회 '2025 올해의 차' 1차 후보 35대 선정 발표
- 
                                    
                                          美 카누, 심각한 재정적 위기 직면… '단 1대 차량도 생산하지 않았다' 폭로
- 
                                    
                                          콘티넨탈, CES에서 운전자 · 차량의 감성적 연결 '이모셔널 콕핏' 공개 예고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사막과 도심' 막바지 가혹 테스트 통과
- 
                                    
                                          BMW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와 협업한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혼다코리아, 지역 아동 및 혼다 앰버서더와 함께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 
                                    
                                          명가의 명차로 불리는 '볼보 XC60'...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탔던 차
- 
                                    
                                          BYD 브라질 공장, 불법 이민자들 노예처럼 근무... 노동력 착취 파문
- 
                                    
                                        ![[EV 트렌드] 미니 컨트리맨 E, 국내 인증 '최대 주행가능거리 367km'](/images/upload/2024-12-24/thum_17350179025714469news.jpg)  [EV 트렌드] 미니 컨트리맨 E, 국내 인증 '최대 주행가능거리 367km'
- 
                                    
                                          BMWㆍ키스 협업, 독창적 스타일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BMW, 국제 제재 위반 러시아에 신차 100대 팔아... 회사, 연루 직원 해고
- [유머] 홍수속에서 부인이 목숨 걸고 구한것 
- [유머] 오늘 하루만에 일어난 상황 
- [유머] 속보) 깐부치킨 회담 최대 피해자 인터뷰 
- [유머] 네, 장사의신(?)이시라고요? 
- [유머] ?? : 치킨집에서 그래픽카드 결제를 안받아요 
- [유머] 소주 16병 만취 운전 20대 8년 징역 
- [유머] 케이크 2400개 주문한 편의점 
- [뉴스] 살충제 뿌린 '귤' 건넨 여고생에 '고의 없음' 판단 내린 교보위 
- [뉴스] 자동차세 '6342만원' 체납한 고급 수입차 96대 적발... 번호판 영치 조치 
- [뉴스] '대장동 개발 비리' 유동규·김만배, 1심서 징역 8년... 법정구속 
- [뉴스] 이민정, 2살 딸 서이와 '복붙 수준' 비주얼... '딸도 자기인 줄 알아' 
- [뉴스] '속옷 CEO' 송지효, 충격 식습관 공개... '매일 공복에 낮술 마시고 자' 
- [뉴스] 리사, 태국 공연서 선보인 '과감+세련' 비주얼로 '월드스타 클래스' 입증 
- [뉴스] '일제 잔재물' 설성고원 경호정, 안내판 문구 수정 재설치... '역사를 되새기는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