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070美 서민의 올드 세단 '현대차 아반떼' 오르기 전 사자 열풍 3월 25%↑
조회 35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4-02 14:25
美 서민의 올드 세단 '현대차 아반떼' 오르기 전 사자 열풍 3월 25%↑
미국에서 현대차 아반떼 판매가 증가했다(현대차)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3일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에 25% 관세 부과 계획을 밝힌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지난 1분기 미국에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SUV 인기에 치여 '올드카'로 인식되던 세단 판매가 눈에 띄게 늘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분기 미국 시장에서 총 20만 3554대 차량 판매로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를 기록했다. 하이브리드 판매는 68% 늘었고, 순수전기차는 3% 소폭 증가에 머물렀다.
현대차 1분기 판매에서 눈에 띄는 모델은 현지에서 '엘란트라'로 판매되는 아반떼의 반전으로 총 3만 3490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2만 6860대)보다 무려 25% 증가를 보였다. 특히 아반떼는 3월 한 달간 1만 4461대 판매로 전년 동월 대비로도 25% 늘었다.
현대차 미국 1분기 모델별 판매량(현대차)
3월 한 달 판매량만 놓고 보면 현대차는 총 8만 701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3%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3월 판매 중 가장 높은 수치로 현대차는 현지에서 6개월 연속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 중이다.
3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 모델은 2만 3631대가 팔린 '투싼'이 차지했다. 투싼은 전년 동월에 비해서도 28% 판매가 늘었다. 이어 아반떼, 싼타페(1만 3543대) 순으로 기록됐다.
한편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CEO 랜디 파커는 '조지아 메타플랜트 개장과 21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로 미국 내 생산을 확대하고 공급망을 강화해 미국 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혁신과 소비자 수요 충족에 대한 당사의 의지는 여전히 강하며 생산을 현지화하고 공급망을 개선해 시장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포] 보이지 않는 곳에서 2억 불 수주를 향해 땀 흘리고 있는 현대모비스
[0] 2025-04-28 17:25 -
화물 운송 마을택시 ㆍ수용응답형 전세버스... 운송 서비스 규제 확 풀린다
[0] 2025-04-28 17:25 -
한국토요타, 모터스포츠 짜릿함 체험 '2025 보령·AMC 페스티벌’ 참가
[0] 2025-04-28 14:25 -
마세라티, 순수 전기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국내 출시…풀 라인업 완성
[0] 2025-04-28 14:25 -
사막을 달려야 트럭! 타타대우모빌리티 막시무스와 더쎈, 중동 시장 론칭
[0] 2025-04-28 14:25 -
르노, 전동화 호조 1분기 판매량 6.5%↑... 한국, 그랑 콜레오스 효과로 선전
[0] 2025-04-28 14:25 -
[김흥식 칼럼] 상하이오토쇼, BMW의 메인은 왜 자동차가 아니었을까?
[0] 2025-04-28 14:25 -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도입… 이사회 독립성·투명성 강화
[0] 2025-04-28 14:25 -
하만, 느끼고 생각하는 자동차...미래 커넥티드카 생태계 주도 Ready!
[0] 2025-04-28 14:25 -
기아,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경신… 10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0] 2025-04-2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벤츠 S580 4MATICㆍ아우디 등 수입차 11개 차종 1만5671대 자발적 리콜
-
'MINI EV 어벤저스' 브랜드 최초 전용 전기차 에이스맨 등 3종동시 출격
-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혁신 선도ㆍ글로벌 고객 확대ㆍ한계 없는 성장’비전 선포
-
타타대우모빌리티, 전국 순회 무상 점검 ‘AS 최고반장’ 캠페인 호남 지역 실시
-
메르세데스-벤츠의 강력한 퍼포먼스 즐기기 ‘AMG 및 SUV 익스피리언스’ 참가
-
BYD, 신의 눈으로 테슬라 모델 3 겨냥한다던 'Qin L EV' 출시 돌연 연기
-
[EV 트렌드] 폭스바겐 전격 선언. 차세대 골프는 전기차, 리비안과 공동 개발
-
NXP, S32K5 차량용 MCU 제품군 출시
-
FMK, 부산서 테일러 메이드 고객 행사 성료
-
KGM,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 양산 기념식 개최
-
실속형 트림 추가 '2025 포터 II 일렉트릭’ 출시... 급속 충전 47분→32분
-
금값만 3000만원, 벤틀리 '더 블랙 로스' 공개... 우핸들 단 3대 생산
-
[시승기] 혼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 '30년 전통, 기본이 화려해진' 미니밴
-
'고질적 문제로 지적된 브레이크' 샤오미 SU7 울트라, 10일 만에 '반파'
-
[EV 트렌드] 볼보의 차세대 베스트셀링 SUV 예고 '언뜻 보이는 EX60'
-
성장 가능성 예고, 작년 자동차 튜닝인증부품 18만2923개 유통
-
'우리도 하이브리드 SUV' KGM, 3140만 원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
'쿠페형 전기 SUV' BMW 뉴 iX2 eDrive20 출시...단일 트림 6470만 원
-
일론이 미친 후 이 차를 샀어요. 테슬라 광팬 분노하게 한 기아 EV3
-
한국타이어 벤투스 독점 공급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2025 시즌 개막
- [유머] 자기 컴퓨터 선 정리 한 거 자랑하는 레딧 유저
- [유머] 계곡 바베큐 대참사
- [유머] 유치원 졸업 현수막
- [유머] 사모아인 중학생들의 맞짱
- [유머] 7900원짜리 도시락 퀄리티
- [유머] 두리안 냄새맡은 댕댕이 반응
- [유머] 인터넷 쇼핑 특징
- [뉴스] '무형문화재 '용고' 찢어지고 영빈관 바닥은 깨져'... 윤석열이 개방한 청와대 상태
- [뉴스] ''후보 수락' 연설 듣고 눈시울 붉어져'... 이재명 '반대'하던 논객의 변화
- [뉴스] 삼성, 청년의 꿈 지킨다... '삼성 고시' 30주년에도 대규모 공채
- [뉴스] 영화 속 연인에서 실제 부부로... 우지현♥이태경 배우 부부 탄생
- [뉴스] 손태영, 건강 적신호...권상우도 걱정 '둘째 낳고 빈혈 심해져'
- [뉴스] '손잡이 닦고 내렸냐?'... 김나영이 올렸다가 '공중도덕 논란' 일어 빛삭한 '엘베 사진'
- [뉴스] '갑질 의혹' 벗은 강형욱, 가수 이찬원 도움받아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