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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4아우디, Q6 e-트론 출시... 100kWh 배터리로 주행거리와 충전효율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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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3-18 14:25
아우디, Q6 e-트론 출시... 100kWh 배터리로 주행거리와 충전효율성 향상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공식 출시(아우디코리아)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준대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공식 출시하고, 오는 2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차는 프리미엄 세그먼트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PPE) 기술이 적용된 최초의 양산 모델로, 새로운 전기 아키텍쳐와 향상된 배터리 성능 및 충전 효율,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독일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직접 조립한 100kWh 고전압배터리를 장착한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은 PPE 플랫폼과 800V 아키텍쳐와의 최적의 호환성으로 주행거리와 충전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이를 통해 유럽 WLTP 기준으로 최대 270kW 급속충전이 가능하며 10%에서 80%까지 약 21분만에 충전이 가능하고 10분 충전으로 약 255km의 주행이 가능하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공식 출시(아우디코리아)
Q6 e-트론 퍼포먼스와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최대출력 225kW, 49.46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6.7초가 소요된다.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은 합산 출력 285kW와 전축 28.04kg.m, 후축 59.1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9초 소요된다. SQ6 e-트론은 합산 출력 360kW와 전축 28.04kg.m, 후축 59.1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4초에 불과하다.
복합 기준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는 Q6 e-트론 퍼포먼스와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468km,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은 400km, SQ6 e-트론은 412km의 주행이 가능하다.
이밖에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에는 스포츠 서스펜션,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SQ6 e-트론에는 어댑티브 S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어떠한 노면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승차감을 제공한다.
e-트론 디자인의 진화를 보여주는 차체는 전면부 전기차 특유의 폐쇄형 인버티드 싱글프레임 그릴과 아우디 2D 로고가 조화를 이루며 높은 위치에 자리잡은 주간주행등이 강렬하고 당당한 외관을 완성한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공식 출시(아우디코리아)
Q6 e-트론 퍼포먼스와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에는 LED 헤드라이트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테일라이트를,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SQ6 e-트론에는 매트릭스 LED 및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를 탑재해 넓은 가시 범위와 선명한 시야를 제공해 운전자의 안전을 돕는다.
더욱 늘어난 LED 픽셀 개수 덕분에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과 SQ6 e-트론의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모두 8가지 라이트 시그니처 가운데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인체공학적 요소와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어 ‘소프트랩(softwrap)’ 컨셉과 새로운 컨트롤 유닛으로 더욱 편안한 주행환경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11.9인치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14.5인치 MMI 터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아우디 어플리케이션 스토어에서 다양한 앱 설치와 이용이 가능하다. 또 조수석 탑승자를 위한 조수석 전용 10.9인치 디스플레이로 운전석과 별도로 내비게이션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과 SQ6 e-트론은 뱅앤올룹슨 3D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하고 운전석과 조수석 헤드레스트에 추가 스피커가 내장되어 서로에게 방해받지 않는 개인 사운드존을 구현한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공식 출시(아우디코리아)
이밖에 Q6 e-트론에는 안전한 주행을 돕는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주차 보조시스템이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특히 테크 패키지 프로를 추가한 모델과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 SQ6 e-트론에는 속도, 교통 표지판, 내비게이션을 증강현실로 표현해주는 AR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 탑재해 더욱 편리한 주행을 돕는다.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의 가격은 8290만 원부터,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퍼포먼스 프리미엄은 8990만 원부터, 더 뉴 아우디 Q6 e-트론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1억 690만 원부터, 더 뉴 아우디 SQ6 e-트론은 1억 1590만 원부터이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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