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633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기술 비전 공유 ‘2025서울모빌리티포럼’ 개최
조회 6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17 14:25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기술 비전 공유 ‘2025서울모빌리티포럼’ 개최
2023년 서울모빌리티포럼 현장사진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서울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가 오는 4월 7일부터 11일까지 ‘2025서울모빌리티포럼'을 개최한다. 서울모빌리티포럼은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정부, 연구기관이 함께 모여 모빌리티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로, 서울모빌리티쇼 기간 중 열린다.
“Beyond Boundaries, Future Mobility! - 모빌리티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를 주제로 5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대표 모빌리티 혁신 기업들의 기조연설과 핵심 기술별 트랙을 포함한다. 주요 기술 주제로는 자율주행, UAM,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AI 등이 있다.
우선, 첫날인 4월 7일에는 아시아 주요국의 모빌리티 정책과 산업 동향을 논하는 ‘아시아모빌리티포럼’으로 포문을 연다. 이날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국 전문가를 초청해 전동화 정책과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한국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4월 8일에는 글로벌 기업 연사들의 키노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포럼을 시작한다. 키노트 세션에는 우버코리아, 히어 테크놀로지스, 오픈 에너지, 클리오디자인 등 4개 기업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인 우버는 송진우 우버택시 코리아 총괄이 발표자로 나서 모빌리티 플랫폼 비즈니스 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지도 및 위치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자동차 OEM들에게 정밀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덜란드의 히어 테크놀로지스도 참여한다. 히어 테크놀로지스의 세버린 브레달-바노빅 부사장은 ‘SDV와 미래 위치 기반 서비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지난해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창업진흥원의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에서 Top 3에 선정된 싱가포르 기업, 오픈에너지는 ‘전기차 배터리 스왑 및 충전 인프라’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모빌리티 디자인 전문 기업인 클리오디자인은 ‘모듈형 모빌리티 개발‘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기술 트랙 또한 4일간에 걸쳐 다채롭게 진행된다. 자율주행(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UAM 및 항공우주(항공우주산학융합원), 로보틱스(한국로봇산업협회), SDV(오토모티브일렉트로닉스매거진), AI(한국생성AI파운데이션) 등 트랙에서 산업별 전문 단체와 공동주관으로 전문가들을 초청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밖에도 4월 9일에는 모빌리티학회와 공동 주최하는 자동차모빌리티산업발전포럼이 열려 모빌리티산업의 AI 활용 확산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며, 4월 10일에는 한국산업연합포럼 주최로 포럼이 개최되는 등 유관기관의 다양한 세미나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모빌리티포럼은 2025서울모빌리티쇼가 열리는 킨텍스 제1전시장 내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다. 조직위는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하고 사전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서울모빌리티포럼 프로그램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미국서 전기차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가정용 충전기 제공
[0] 2025-03-18 17:25 -
현대오트론 인수 5년 만의 성과, 현대모비스 차량용 반도체 내재화 속도
[0] 2025-03-18 14:25 -
'시동 키면 유니크한 애니메이션' 혼다, 골드윙 50주년 기념 에디션 출시
[0] 2025-03-18 14:25 -
'JCW 최초의 순수전기차' 미니, 더 뉴 올 일렉트릭 JCW 2종 사전 예약
[0] 2025-03-18 14:25 -
가짜 벽에 그대로 돌진... 카메라 센서 기반 테슬라 오토파일럿의 한계
[0] 2025-03-18 14:25 -
현대차그룹, 디자인 경쟁력 입증 ‘2025 iF 디자인 어워드’ 총 26개 상 수상
[0] 2025-03-18 14:25 -
왼발 브레이크 모드 '오히려 독' 아이오닉 5 N 제동 성능 저하로 리콜
[0] 2025-03-18 14:25 -
한국타이어 후원, 2025 WRC 최고 난이도 오프로드 ‘사파리 랠리 케냐’ 개최
[0] 2025-03-18 14:25 -
아우디, Q6 e-트론 출시... 100kWh 배터리로 주행거리와 충전효율성 향상
[0] 2025-03-18 14:25 -
[EV 트렌드] '주유보다 빨라' BYD, 5분 충전 400km 달리는 전기차 공개
[0] 2025-03-1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쿠페 추가하니 역대급 '제네시스 GV80' 11월 현재 전년비 50.7% 증가
-
中 전기차 올해 1200만대, 10년 후 1800만대로 전체 비중 50% 전망
-
美 NHTSA, 韓 국토부가 제안한 '뒷좌석 안전벨트 경보 장치' 의무화
-
계절에 민감한 중고차, 최적의 시기는 새해 전날과 첫날...피해야 할 때는?
-
작업자 깜빡 실수? 기아 EV9, 2만 3000대 시트 볼트 조립 불량 리콜
-
올해도 다사다난, 2024년 국내 자동차 10대 이슈
-
현대차·기아, ‘글로벌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 구축
-
보쉬 그룹, 로버트 보쉬 코리아 신임 사장 선임
-
대마불사는 옛 이야기 혼다 / 닛산의 합병
-
현대차·기아, 완성차 생애주기 발생되는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 구축
-
로터스, 1000℃ 고열 버티는 EV 라인업 배터리 가혹 테스트 영상 공개
-
'모빌리티 분야 20년 경력' 보쉬코리아, 신임 사장에 마첼로 루수아르디 선임
-
BYD 브라질 공장, 노동 환경 문제로 인신매매 의혹 제기
-
GM, 전기차에 쿼드 모터 파워트레인 적용 방안 모색
-
포드, 스티어 바이 와이어 기술 개발 위한 특허 출원
-
[영상] '닛산 구제에 나선 혼다' 12월 4째주 글로벌 자동차 이슈
-
열흘 앞으로 다가온 CES 2025, 기조연설과 최고혁신상으로 들여다보니
-
F1 레전드 아일톤 세나의 영화 같은 이야기
-
고성능 2도어 쿠페의 최종 목적지, 2025 BMW M2 시승기
-
광저우자동차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고메이트' 3세대 공개
- [포토] 달콤한 유혹1
- [포토] 누드 몸매
- [포토] AV비디오표지
- [포토] 분홍빛 장미꽃1
- [포토] 비밀의 화원3
- [포토] 침대위의 욕망1
- [포토] 스타킹을 벗고서2
- [유머] 여자친구폰가 내 번호를 저장한 방법.
- [유머] 어릴 때 팔던 문방구 닭강정의 대반전 ㄷㄷ.jpg
- [유머] 의외로 존재감이 큰 것
- [유머] 된장된장 함정에 빠진 댕댕이
- [유머] 싱글벙글 대학원생
- [유머] 싱글벙글 살면서 마주치면 오줌 지리는 관상
- [유머] 싱글벙글 홍보대사 레전드
- [뉴스] 11살 아들 야구방망이로 때려 사망케 한 40대 아빠... 법정서 '잘못 인정'
- [뉴스] '1박 20만원'... '봄꽃시즌'에 관광객 줄자 제주 5성 호텔 특가 풀었다
- [뉴스] 박수홍 부모·형제 안 온 결혼식서 박경림이 혼주석 앉은 감동 사연
- [뉴스] 서해 PMZ에 수상한 철골 구조물 설치한 중국... 조사 나선 한국 해경과 대치
- [뉴스] 미국에 있는 딸 결혼식 못간 '부활' 김태원... 이유 봤더니
- [뉴스] 휘성 숨진 날 새벽 지인과 나눈 카톡 메시지 공개... '또 보기로 해요'
- [뉴스] 김수현 소속사 측 '故김새론에 '눈물의 여왕' 손해배상 요구한 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