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94[스파이샷] 2026년형 마쓰다 CX-5, 하이브리드 탑재 예정
조회 4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13 14:25
[스파이샷] 2026년형 마쓰다 CX-5, 하이브리드 탑재 예정

마쓰다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CX-5의 3세대 모델이 독일에서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우리 스파이 사진가들이 촬영한 이미지에 따르면 마쓰다의 유럽 본사가 위치한 독일에서 신형 CX-5가 시험 주행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모델은 기존 CX-5와 유사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차체 길이가 늘어나고 후면부 디자인이 CX-90과 마쓰다 3 해치백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변경됐다. 또한, 기존 모델보다 그릴이 좁아졌으며, 이는 CX-5보다 한 단계 위에 위치한 CX-50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마쓰다는 새로운 모델을 공식적으로 공개하기 직전까지 외부에 노출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CX-90과 CX-50의 경우 공개 6개월 전에, 마쓰다 3는 불과 한 달 전에 테스트 차량이 포착된 바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신형 CX-5는 올해 중반쯤 공식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겉으로는 이전 모델과 비슷해 보이지만 신형 CX-5는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모델로, 마쓰다 3, CX-30, CX-50에 적용된 스몰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마쓰다는 지난해 5월, CX-5에 자체 개발한 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CX-50에 사용된 토요타 RAV4 기반의 하이브리드 시스템과는 다른 방식이며, 모델명도 CX-40 등으로 변경되지 않고 기존 CX-5 명칭을 유지한다.

독일 CX-5 포럼에 따르면 신형 CX-5는 유럽 시장에서 2025년 9월에서 11월 사이 출시될 예정이며, 마일드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CX-5가 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마쓰다는 마침내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와 본격적인 경쟁을 벌일 수 있게 됐다. RAV4는 2024년 하이브리드 모델이 주력으로 판매되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차체 크기 역시 기존 모델 대비 110mm 길어져 4,685mm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미쓰비시 아웃랜더, 닛산 엑스트레일과 비슷한 수준으로, 중형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KGM, 재무구조 개선 목적 액면가 조정 무상감자 진행...경영정상화 속도
[0] 2025-03-13 17:25 -
[영상] 미국 자동차 시장, 관세 여파로 가격 급등 우려
[0] 2025-03-13 14:25 -
[스파이샷] 다치아, 2026년형 산데로 페이스리프트 테스트 중
[0] 2025-03-13 14:25 -
벤츠 S580 4MATICㆍ아우디 등 수입차 11개 차종 1만5671대 자발적 리콜
[0] 2025-03-13 14:25 -
'MINI EV 어벤저스' 브랜드 최초 전용 전기차 에이스맨 등 3종동시 출격
[0] 2025-03-13 14:25 -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혁신 선도ㆍ글로벌 고객 확대ㆍ한계 없는 성장’비전 선포
[0] 2025-03-13 14:25 -
타타대우모빌리티, 전국 순회 무상 점검 ‘AS 최고반장’ 캠페인 호남 지역 실시
[0] 2025-03-13 14:25 -
메르세데스-벤츠의 강력한 퍼포먼스 즐기기 ‘AMG 및 SUV 익스피리언스’ 참가
[0] 2025-03-13 14:25 -
BYD, 신의 눈으로 테슬라 모델 3 겨냥한다던 'Qin L EV' 출시 돌연 연기
[0] 2025-03-13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전격 선언. 차세대 골프는 전기차, 리비안과 공동 개발
[0] 2025-03-1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재주나 부리는 로봇 말고 '현대차 아틀라스' 진짜 현장 연말 투입 속도
-
압도적 포스, GMC 풀사이즈 아메리카 정통 픽업 '시에라드날리' 출시
-
'네 바퀴에 최적의 구동력 배분' BMW, 순수전기 세단 뉴 i5 xDrive40 출시
-
3000만 원대 폭스바겐 전기차 'ID. EVERY1' 콘셉트 최초 공개
-
제네시스, GV60과 혹한의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여정' 숏 다큐멘터리 공개
-
현대차 권길주 영업부장, 입사 후 22년간 연평균 약 230대 ‘판매거장’ 선정
-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브라질 랩 타임 경신... 4개 대륙에서 신기록 달성
-
쏘나타보다 싸네... 기아 'EV4' 서울시 기준 3400만 원대에 사전 계약
-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920마력 HPEV 슈퍼카 ‘테메라리오’ 공개
-
[신차공개] 볼보, 차세대 전기 세단 ‘ES90’·KGM 첫 HEV ‘토레스 하이브리드’ 공개
-
닛산, 11일 이사회에서 우치다 마코토 사장 퇴진 논의… 후임 인선 난항
-
드날리 25주년 기념 2025년형 GMC 시에라 출시
-
2만 유로 전기차 시대… 폭스바겐 ID. Every1, 유럽 전용 모델로 등장
-
현대차, 美 AV라이드와 로보택시 협력… 아이오닉 5로 자율주행 사업 확대
-
폭스바겐, 트럼프의 25% 관세 면제 가능성 시사… 북미 생산 차량 영향 없어
-
테슬라, 2월 글로벌 판매 부진… 독일·중국서 급감
-
테슬라 밀어내는 샤오미… 중국 전기차 시장서 ‘테슬라 킬러’로 급부상
-
폭스바겐, 2026년 출시 예정 ID. EVERY1 공개… 전기차 대중화 가속화
-
트럼프의 관세 정책, 하루 만에 번복… 배경은?
-
KGM, 독일 딜러콘퍼런스 개최...액티언ㆍ무쏘 EV 등 유럽 수출시장 공략 박차
- [포토] 슴가노출
- [포토] 비밀의 화원2
- [포토] 레오파드의 유혹1
- [포토] 스타킹을 벗고서1
- [포토] 깊은밤 카페에서2
- [포토] 누드 몸매
- [포토] 인체 예술
- [유머] 교복 입고 우유통 꽉 쥐고 있는 고딩....jpg
- [유머] 로봇 VS 괴수
- [유머] 당근마켓에 올라온 공짜 시골 강아지.jpg
- [유머] 진정한 시골 치킨집 요리과정
- [유머] [냥뇽툰] 성별 알아보는 만화
- [유머] 동아리 모집
- [유머] 잡초가 잘 안 죽는 이유
- [뉴스] 故 휘성 빈소, '14일 오전 11시부터 추모객 조문 받는다'
- [뉴스] 대한민국 1993년생 중 최고 부자?... 아이유 아파트인 '이곳', 올해 가장 비싼 아파트
- [뉴스] 떨어진 휴대폰 줍다가 자전거 들이받아 여성 숨지게 한 40대 운전자, 불구속 입건
- [뉴스] 故 김새론 유족 측, 김수현의 교제 부인에 '사자명예훼손' 법적 대응 예고
- [뉴스] 한국은 27년 전 '사형 집행 ' 멈췄는데... 미국은 올해만 6명 집행
- [뉴스] 이재명 또 공격하는 안철수 '선거법 2심, 유죄면 대선 출마 말아야'
- [뉴스] 가수 정동원 '통장 잔고 보고... 뒤통수 세게 맞은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