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47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24 14:25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도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대상을 받은 'X-레이 자동차' [김유나]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나는 아프거나 다친 야생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가 되고 싶다. X-레이 자동차가 동물들 사이를 지나가면서 어디가 아픈지 알려주면, 내가 그 동물들을 치료해 주고 싶다.'(사진)
인간은 물론, 반려동물이나 동물원 사이 사이를 스쳐 지나기만 해도 어디가 아픈지를 바로 알고 치료까지 해 줄 수 있는 첨단 자동차는 당장 필요하지 않을까? X-레이 자동차는 ‘제18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국내 예선 대상을 받은 김유안 어린이의 작품 이다.
접을 수 있는 내 손안의 자동차 (A Foldable Car In My Hands) [김라임]. 자동차를 타고 할머니 댁, 학원, 마트에 놀러 갈 때마다 주차가 어려워 엄마는 힘들어하시고, 저도 옆 차들이 너무 가까워 문을 열고 닫을 때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접어서 내 손안에 쏙 들어갈 수 있는 자동차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머니 속에 쏙 넣어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신나게 타고 달릴 수 있다면요.
도요타가 올해로 18번째 가진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Dream Car Art Contest)’의 국내 예선 수상작 59개 작품을 선정하고 서울 잠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고치인 총 3312개의 작품이 출품됐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도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꿈의 자동차(Your Dream Car)’에 대한 생각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세계적 규모의 미술대회다.
지난 2022년부터 직접 그린 손 그림 외에 컴퓨터그래픽(CG)을 활용한 디지털 작품도 응모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식물 에너지로 가는 친환경 자동차 [서예빈] 스스로 에너지를 만드는 식물의 힘으로 자동차가 움직이고, 자라난 식물은 음식으로 먹을 수도 있는 장점이 많은 자동차입니다. 특히, 식물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매연이 없고, 식물 에너지의 양을 운전석 앞 컴퓨터가 자동으로 분석해 보여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식물 에너지 자동차가 등장해 환경 오염이 사라지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이날 수상자 중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으로 선정된 총 9명은 글로벌 본선인 ‘월드 콘테스트’에 자동 진출하게 된다. 한국 도요타는 단순 축하하는 행사를 넘어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가족들이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병진 한국도요타 부사장은 “올해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에 참가한 많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자동차를 넘어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국내 예선 시상식. (뒷줄 왼쪽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윤은진 부장, 한국토요타자동차 이병진 부사장 (뒷줄 오른쪽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이근 교수. 한국도요타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
만트럭버스코리아, FC 바이에른과 고객 초청 프리미엄 이벤트 성료
-
7월 수입 상용차 459대 신규등록
-
[김흥식 칼럼] 어디서 누가 만들었는지, 전기차 배터리 정체를 밝혀라!
-
'세계 최초 예고' 마세라티, MC20 기반 슈퍼카 몬터레이 카 위크 출전
-
'헛다리 급발진 논란' 현대차,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시스템 적용차 확대
-
롤스로이스 '스펙터 세마포어' 공개... 젊은 층을 위한 단 한대의 비스포크
-
BMW·현대차 '에어백 결함'등 4개사 103개 차종 17만 2976대 리콜
-
올 뉴 레인지로버 ·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PHEV 출시...전기 모드 80km
-
獨 대형 약국 체인, 트럼프 지지하는 테슬라 더 이상 구매하지 않겠다
-
NHTSA, ARC · 델파이의 폭발하는 에어백 '최대 5100만대' 대규모 리콜 강제
-
[시승기] '괜찮아요 괜찮아' 디젤로 가는 폭스바겐 SUV 3세대 부분변경 투아렉
-
美 뉴스위크 선정 최고의 첫 차는 '아반떼'...현대차ㆍ기아 17개 부문 휩쓸어
-
새 싱글프레임, 다부진 모습으로 돌아 온 ‘아우디 A6’...7100만 원부터 시작
-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페달 오조작 보조 시스템 등 독보적 특장점 5개
-
'제네시스' 美 독립 매장 21곳 추가, 총 56곳으로 확장...올해 판매 기록 깰 듯
-
기아 EV4, 세단과 해치백 라인업?
-
중국 화웨이와 베이징자동차 합작 브랜드 스텔라트 첫 모델 S9 출시
-
유럽 자동차회사들 상반기 실적 모두 하락
-
일본, 7월 수입차 판매 10% 감소/ 전기차는 28% 증가
- [포토] 뒤태의 유혹
- [포토] 섹시 란제리
- [포토] 헐 이러고 수업한다고??
- [포토] 섹시 노출
- [포토] 감금된 여인
- [포토] 사쿠라처자
- [포토] 야한 아씨들
- [유머] 싱글벙글 광기 가득했던 2000년대 초반
- [유머] 프랑스 화가가 그린 바텐더
- [유머] 캣맘들을 도망가게 한 안내문
- [유머] 누르면 약 10억을 줌..
- [유머] 브라질 피자 배달부
- [유머] 작으면 좋은 이유
- [유머] 토끼의 점프력
- [뉴스] 尹, 계속 '구치소' 갇혀 있는다... 법원, 구속적부심 기각
- [뉴스] '쯔양 협박 2억 갈취' 여성 2명, 징역형 구형... 쯔양과는 합의 마쳐
- [뉴스] '접대 스캔들'로 퇴출 당한 배우 겸 모델, 복귀할까... 근황 전했다
- [뉴스] 원조 돌싱예능 '돌싱글즈', 시즌7으로 돌아온다... 관전 포인트
- [뉴스] 배우 이혜영, 호우 피해 이웃 위해 2천만원 기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 [뉴스] CJ그룹 이재현 회장님 특별 지시... 소외계층 아이들 위한 특별한 영화관 열렸다
- [뉴스] '활동 중단'한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션과 함께 포착된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