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11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2-20 14:25
벤틀리, 영국 본사에 첫 순수 전기 SUV 개발 거점 ‘엑설런스 센터’ 개관
벤틀리모터스 첫 순수 전기 SUV 개발을 위한 ‘엑설런스 센터’ (벤틀리)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영국 본사 크루 공장 내에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개발을 위한 ‘엑설런스 센터(Excellence Centre)’를 개관했다.
엑설런스 센터는 2026년 출시될 벤틀리 전기 SUV의 연구 개발을 위한 핵심 시설이다. 지난 12일 진행된 엑설런스 센터 개관식에는 폭스바겐그룹 및 벤틀리모터스 이사회가 참석해 85년 역사를 지닌 크루 공장의 전동화 전환을 향한 첫 여정을 축하했다.
2층 구조의 엑설런스 센터는 연면적 8000 평방미터 규모로, 생산 시험 구역과 미래 전기차 조립을 테스트하기 위한 소형 조립 라인을 갖추고 있다. 또 미래 소재 시험, 고정밀 치수 측정, 차량 분석 및 신뢰성 시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테크니컬 센터 또한 내부에 마련돼 있다. 엑설런스 센터는 벤틀리 차량들의 품질과 성능, 내구성을 보장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활용된다.
벤틀리모터스 첫 순수 전기 SUV 개발을 위한 ‘엑설런스 센터’ (벤틀리)
엑설런스 센터 건립과 순수 전기 SUV 개발은 업계를 선도하는 벤틀리 “비욘드100+(Beyond100+)” 전략의 일환이다. 벤틀리는 비욘드100+ 전략을 통해 디지털화되고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는 생산 및 품질 관리 시설을 구축, 전동화된 미래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처럼 진보한 생산 설비와 신기술을 바탕으로 출시될 세계 최초의 도심형 럭셔리 SUV이자 벤틀리의 첫 순수 전기 SUV는 미래 럭셔리 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전망이다.
안드레아스 레헤 벤틀리모터스 생산 담당 이사회 멤버는 “엑설런스 센터는 비욘드100+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핵심 시설로, 역사적인 크루 공장을 세계 최고 수준의 지속 가능한 럭셔리 카 생산 허브로 변모시키기 위한 거점” 이라며, “새로운 엑설런스 센터는 첫 순수 전기 SUV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벤틀리 고유의 독보적인 품질과 정밀성, 장인정신을 이어나가는 데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1분기 글로벌 판매 7% 감소…중국·유럽 수요 둔화 영향
 - 
                                    
                                        
                                        중국 광저우자동차,밀라노 디자인 위크 개최
 -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스타트업 허브 美 디트로이트 '모비스 모빌리티 데이' 개최
 - 
                                    
                                        
                                        美 시장 향하는 기아의 첫 전기 픽업 '타스만과 완전 다른 디자인'
 - 
                                    
                                        
                                        KGM, 호주 우수 딜러 평택 본사 초청 미래 발전 전략 공유...7000대 수출 목표
 - 
                                    
                                        
                                        페라리 V12 혈통 최신작 '12칠린드리' 2025 카 디자인 어워드 양산차 부문 수상
 - 
                                    
                                        
                                        봄철 ‘졸음운전’ 주의보, 순간 방심 대형 사고 발생...교통사고 치사율 약 2배
 - 
                                    
                                        
                                        '수입차 11만 8000대 리콜' 볼보 XC60 · 벤츠 S 클래스 등 포함
 - 
                                    
                                        
                                        '中 시장 포기 못 해' 폭스바겐, 상하이 오토쇼에서 3대 콘셉트카 예고
 - 
                                    
                                        
                                        [영상] 전기차냐 하이브리드냐? 푸조의 똑똑한 해답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 
                                    
                                        
                                        기아, ‘2030 중장기 전략’ 발표…전기차 확대·PBV·픽업까지 전방위 공략
 - 
                                    
                                        
                                        정부, 美 관세 대응 정책 금융 2조원 추가'… “자동차 산업 보호 총력전”
 - 
                                    
                                        
                                        볼보, '트럭 구독' 서비스 개시...R&M Trucking, 첫 고객으로 전기 트럭 도입
 - 
                                    
                                        
                                        영국 정부, 자동차 산업 지원 강화… 전기차 전환 유예 및 규제 완화
 - 
                                    
                                        
                                        현대모비스, 인도에 통합 R&D 센터 개설… 소프트웨어 개발 거점 확대
 - 
                                    
                                        
                                        [영상] 모험 가득한 일상, 기아 타스만 온오프로드 시승기
 - 
                                    
                                        
                                        [영상] 브라우저부터 OTT까지, 르노코리아의 디지털 드라이브
 - 
                                    
                                        
                                        한강 리버버스 이 정도는 돼야, 스톡홀름을 뜨겁게 달군 '하이드로포일'
 - 
                                    
                                        
                                        레이싱카ㆍ튜닝카까지... 서울모빌리티쇼 ‘X-ROAD’ 테마관 인기 폭발
 - 
                                    
                                        
                                        5년간 900개, '기아 엔진 도난 사건'... 경찰, 내부 소행으로 보고 수사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