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GLB 출시 예정
조회 4,29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2-14 16:45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GLB 출시 예정

메르세데스-벤츠가 독일에서 차세대 GLB를 테스트 중이며, 2026년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신형 GLB는 기존 모델의 각진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더 둥근 모서리를 적용했으며, 메르세데스의 새로운 MMA(메르세데스 모듈러 아키텍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A-클래스와 B-클래스 모델이 단종 수순을 밟고 있지만, CLA 세단과 슈팅 브레이크를 비롯해 GLA와 GLB SUV가 새로운 소형 라인업을 구성할 전망이다. 독일에서 포착된 테스트 차량은 3열 구조의 GLB 후속 모델로 보이며, 이전보다 더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모습이 특징이다.

전면부에는 더 얇아진 LED 헤드라이트와 낮게 위치한 대형 그릴이 눈에 띄며, 후면부는 가짜 테일라이트 스티커로 위장되어 있다. GLB와 비슷한 크기의 스마트 #5와 외형은 닮았지만, 스마트는 지리(Geely)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MMA 플랫폼은 내연기관과 전기 파워트레인 모두를 지원한다. 전기 모델은 EQB를 대체하며, 268마력의 후륜 구동 모델과 375마력의 듀얼 모터 사양을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 배터리는 58kWh와 85kWh 두 가지 옵션이 예상되지만, 주행거리는 공기역학적 설계가 돋보이는 CLA보다 짧을 것으로 보인다.

가솔린 엔진은 1.5리터 4기통 터보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며, 134마력, 161마력, 188마력의 출력 옵션이 제공된다. 전기모터는 27마력을 추가 지원하며,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함께 구성된다. 또한 전륜구동(FWD)과 사륜구동(AWD) 모두 선택 가능하며, 고성능 AMG 버전도 하이브리드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출시될 전망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 모이아, 노르웨이 오슬로서 ID. 버즈 AD 자율주행 시험 운행 개시
-
자동차운전면허증 23년 만에 새 디자인... 위변조 등 보안성 강화
-
맥라렌, 항공우주 산업 수준 'ART공정' 공개… W1에 첫 적용
-
서학 개미들 어쩌지, 일론 머스크 절친 CFO도 테슬라 주식 팔아 치워
-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단순 비교는 무의미하다
-
안드로이드 오토에 ‘제미나이 AI’ 추가 테스트… 운전자 편의성 향상될까
-
기아 EV9, 미국서 가정용 전력 공급 가능해진다… 월박스 ‘Quasar 2’ 사전 예약 시작
-
로스앤젤레스보다 브라질 상파울루가 더 높은 MZ 세대 전기차 선호도
-
다급해진 테슬라, 60개월 0%대 할부... 머스크 리스크와 경쟁사 맞불에 휘청
-
한국 '내수 부진 탓' 작년 자동차 생산국 순위 멕시코에 밀려 7위 하락
-
재주나 부리는 로봇 말고 '현대차 아틀라스' 진짜 현장 연말 투입 속도
-
압도적 포스, GMC 풀사이즈 아메리카 정통 픽업 '시에라드날리' 출시
-
'네 바퀴에 최적의 구동력 배분' BMW, 순수전기 세단 뉴 i5 xDrive40 출시
-
3000만 원대 폭스바겐 전기차 'ID. EVERY1' 콘셉트 최초 공개
-
제네시스, GV60과 혹한의 '오로라를 찾아 떠나는 여정' 숏 다큐멘터리 공개
-
현대차 권길주 영업부장, 입사 후 22년간 연평균 약 230대 ‘판매거장’ 선정
-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브라질 랩 타임 경신... 4개 대륙에서 신기록 달성
-
쏘나타보다 싸네... 기아 'EV4' 서울시 기준 3400만 원대에 사전 계약
-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920마력 HPEV 슈퍼카 ‘테메라리오’ 공개
-
[신차공개] 볼보, 차세대 전기 세단 ‘ES90’·KGM 첫 HEV ‘토레스 하이브리드’ 공개
- [유머] 37년간 애타게 찾은 사람
- [유머] 다진파랑버섯
- [유머] 인도의 신문 배달 달인
- [유머] 운동하다가 집이 부서짐
- [유머] 한국에서 백수 됐다는 직종
- [유머] 고장난 콘센트 잡은 후기
- [유머] 현재 ㅈ됐다는 학폭 가해자들 대학입학 근황
- [뉴스] 휘발유통 문 앞에 두고 충격 메모 남겨... 증간소음 분쟁 이웃의 무서운 앙심
- [뉴스] '연봉 4억에 집, 학자금까지'... 중국 정부의 KAIST 교수진 대규모 영입 시도 드러나
- [뉴스] 동남아 항공·숙박비 다 낸 60대 父, 가족들은 '힘드니 호텔방서 쉬어' 따돌림
- [뉴스] 이태원 참사 3주기... 처음으로 참사 현장 찾은 외국인 유가족들 '오열'
- [뉴스] 금으로 2.4억 번 김구라, 주식도 성공... '삼전 수익률 100%'
- [뉴스] 딸 지키다 '무면허 킥보드'에 치인 엄마, 1주일째 중태... '울면서 엄마 찾아'
- [뉴스] 삼형제에게 100억씩 증여했는데... '얼굴 멍자국' 90대 노모 사망, 무슨 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