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60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10 14:25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카앤드라이버 '2025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 2관왕
(좌)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우)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 마세라티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마세라티의 ‘뉴 그란투리스모’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의 ‘2025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Editor’s Choice Awards)’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는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인 카앤드라이버가 매년 발표하는 상으로, 자동차 업계의 ‘명예의 전당’으로 명성이 높다. 전문기자단이 엄격한 계측 테스트는 물론 공도 및 트랙 주행을 거치며 차량 본연의 역할 수행 능력, 가치, 운전의 즐거움 등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 45개 세그먼트의 약 500개 모델을 평가한다.
이번 어워즈에서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의 고성능 트림 ‘트로페오’는 ‘럭셔리 스포츠카’를, 뉴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전기 럭셔리 스포츠카’를 수상했다. 뉴 그란투리스모 트로페오는 “호화로운 그랜드 투어링 머신의 대명사”라는 평을 받았으며, 뉴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가속력만으로도 스피드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모델”이라고 호평 받았다.
럭셔리 스포츠카와 전기 럭셔리 스포츠카를 동시 석권한 뉴 그란투리스모는 장거리 주행에 적합한 고급스러운 안락함과 스포츠카의 주행 성능을 결합한 모델이다.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마세라티 이노베이션 랩에서 설계‧개발되고 100% 이탈리아에서 제작돼 이탈리아의 고급스러움과 성능을 대변한다.
뉴 그란투리스모의 첨단 아키텍처는 차량의 핵심 디자인을 거의 변경하지 않고도 내연기관 및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모두 수용할 수 있다. 이는 순수 전기 세그먼트에서 독보적인 능력으로, 이를 통해 뉴 그란투리스모의 내연기관 버전부터 순수 전기 버전까지 선택폭을 넓혔다.
안드레아 소리아니 마세라티 북미 총괄은 “카앤드라이버와 같은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 매체로부터 명예로운 상을 수상해 영광이다”라며 “마세라티는 오랫동안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랜드 투어러를 만들어 왔으며 현대의 그란투리스모는 마세라티의 핵심 요소인 우아한 디자인, 놀라운 성능, 이탈리아의 우수성에 대한 변함없는 헌신을 완벽히 담아냈다”고 전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타이어, BMW 7세대 고성능 세단 ‘M5’에 최적화된 '벤투스 S1 에보 Z' 개발
-
국산차 수입차 가릴 것 없이 '볼보자동차' 1등, 품질 만족도 5년 연속 쾌거
-
현대차그룹 후원, 예술·기술·비즈니스 융합 프로젝트 ‘2024 제로원데이’ 개최
-
[EV 트렌드] 글로벌 수요 9월 31%↑, 전기차 늘기는 했는데 10대 중 6대 중국
-
현대차∙기아, 수치만 입력하면 끝 '프레스 금형 자동설계 시스템' 최초 개발
-
기아 타스만 티저 공개, 실루엣 하나로 끝 장...사우디 제다모터쇼서 데뷔
-
포르쉐, 신형 911 GT3 티저...우리가 기다리던 그 스포츠카. 18일 최초 공개
-
현대차, 다부지고 공격적으로 변신한 '인스터 크로스' 공개...최대 360km
-
현대차그룹-국토교통부, ‘배터리 안전성 인증제’ 조기 시행 MOU 체결
-
[2024 파리 모터쇼] 미니, 고성능 전기차 'JCW 일렉트릭과 에이스맨' 공개
-
[2024 파리 모터쇼] '여전히 귀여운 전기 사륜차' 시트로엥 아미 버기 비전
-
[2024 파리 모터쇼] 알핀, 'A390 베타' 브랜드 최초 크로스오버 콘셉트
-
[2024 파리 모터쇼] 무려 1000km 달리는 수소전기차, 르노 '엠블렘 콘셉트'
-
잘 되는 집, 이유가 있다. 볼보 상품성 만족도 1위...테슬라보다 못한 도요타
-
볼보자동차, 즉시 출고 ‘XC40 블랙 에디션’ 온라인 판매 7분 만에 전량 완판
-
현대차, 파주시ㆍ고등기술연구원과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도시 조성 업무협약
-
[2024 파리 모터쇼] 르노의 도시형 순수전기차 제안 '르노 4 E-Tech 일렉트릭'
-
[2024 파리 모터쇼] 다치아, 첫 콤팩트 SUV '빅스터'… 파워트레인 옵션 3개
-
미니 쿠퍼 컨터버블 부분 변경 모델 공개
-
BYD 팡쳉바오, 화웨이 ADS 3.0 지능형 주행 시스템 채용한 바오8 사전 판매 개시
- [유머] 긴급상황시 즉시 신고바랍니다
- [유머] 치킨 100조각 먹은 쯔양 혈당 상태
- [유머] 절묘한 사진
- [유머] 2030 연애근황
- [유머] 민간에 총이 풀린
- [유머] 얼음컵 뜯는 만화
- [유머] 요즘 일본에 설치중이라는 새쓰레기통
- [뉴스] 한국인들, 더 피곤하고 외로워졌다... 수면시간 줄고, '혼밥' 늘어
- [뉴스] 고경표x백현x여진구 투입된 '대탈출',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 [뉴스] '살 빼야 돼'... '보이즈 2 플래닛C' 참가자 외모 비하 논란에 김재중이 내놓은 해명
- [뉴스] 하니, 요가 지도자 과정 수료 마쳐... '제2 인생' 준비하나
- [뉴스] 80대 노인 집 침입해 수천만원어치 금품 훔쳐 간 강도... 잡고 보니 은행 직원이었다
- [뉴스] '워크돌' 출연 대리점 간판 번역해보니... '인터뷰가 아니라 조사 받아야 할 듯'
- [뉴스] 초등학생 10명 중 9명 사교육을 포함한 '학교 밖 교육'... 놀 시간 줄고, 공부 시간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