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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41위 탈환을 위해...벤츠 코리아, 올해 AMG GT 등 신규 트림 7종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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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22 14:25
'1위 탈환을 위해' 벤츠 코리아, 올해 AMG GT 등 신규 트림 7종 공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올해 최상위 드림카 2종 등 총 7개의 신규 트림을 출시해 ‘럭셔리 리더십’ 확대는 물론 수입차 1위 탈환에도 속도를 낸다. 벤츠 코리아가 올해 선 보일 드림카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와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다.
또 ‘메르세데스 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메르세데스 AMG CLE 쿠페 및 카브리올레’, ‘GLE 350 4MATIC’ 등 고성능 및 SUV 부문을 망라하고 G 클래스, S 클래스, E 클래스 등 다양한 차량의 에디션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 AMG GT 2세대 완전 변경 모델은 완벽한 균형미를 갖춘 스포티한 외관과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이 적용된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리어 액슬 스티어링 등과 같은 첨단 시스템으로 AMG 레이싱카의 매력을 제공한다.
하반기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L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스포티한 모델로 내·외관 디자인에 브랜드 패턴을 요소로 적용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장인정신과 정교한 디자인 디테일, 고급스러운 소재에 SL의 역동적인 주행 감성과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2024년 국내 출시한 전략 모델들의 라인업을 고성능으로 넓히고,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맞춰 SUV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먼저 ‘메르세데스 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를 출시한다. 11세대 E 클래스의 고성능 버전으로,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에 AMG만의 강인한 DNA를 더해, 일상에서의 활용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재미를 모두 충족하는 모델이다.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지난해 출시한 2도어 쿠페 및 오픈톱 차량 ‘메르세데스 벤츠 CLE’의 고성능 모델 ‘메르세데스 AMG CLE 53 4MATIC+ 쿠페 및 카브리올레’도 선보인다. 드림카 세그먼트에서의 존재감을 고성능 시장에서도 이어갈 계획이다. 그밖에, 럭셔리 로드스터의 아이콘 SL의 엔트리 모델인 ‘메르세데스 AMG SL 43’도 출시한다.
SUV 모델로는, 전기 SUV 모델 EQE SUV의 고성능 트림인 ‘메르세데스 AMG EQE 53 4MATIC+ SUV’와 EQE SUV 트림 라인업 중 가장 긴 주행거리(WLTP기준)를 자랑하는 ‘EQE 350+ SUV’를 연내 선보인다. 수입 준대형 SUV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GLE의 새로운 트림 ‘GLE 350 4MATIC’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국내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특별한 에디션 모델을 G-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등 다양한 모델에서 한정 판매하는 등 더욱 차별화된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벤츠 코리아는 지난해 E 클래스 11세대 완전 변경 모델이 2014년부터 기록하고 있는 ‘국내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최상위 브랜드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G-클래스는 각각 국내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G 클래스는 지난 한 해 동안 2613대가 팔려 2012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최대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S 클래스는 국내 수입 대형 내연기관 세단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최상위 자동차로서의 리더십을 이어갔다.
이 밖에 지난해 10주년을 맞은 메르세데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출범 이후 누적 기부금 524억 원을 달성하며, 환경, 교통안전, 자동차 분야 인재 육성, 지역사회 공헌, 어린이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왔으며, 올해는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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