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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싱크탱크, BYD 국내 시장 진출, 위기감 느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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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15 17:00

현대차그룹 싱크탱크, 'BYD 국내 시장 진출, 위기감 느껴야'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주최 신년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주목해야 할 글로벌 자동차 시장 주요 이슈’를 주제로, 국내외 자동차 시장을 조망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대자동차그룹(HMG) 경영연구원의 양진수 실장이 주요 발표자로 나섰으며, 참석자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과 전망을 제공했다. ​

특히, 이번 발표 이후 이어진 중국 전기차 제조사 BYD의 한국 시장 진출과 관련된 질문에서 양 실장은 BYD의 강력한 가격 경쟁력과 배터리 기술을 강조하며, “BYD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위협적인 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내 소비자들의 중국 브랜드에 대한 인식은 BYD가 국내에서 어떤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하느냐에 따라 변화할 수 있다”며, “자동차 업계는 BYD의 진출을 경시하지 말고 위기감을 느껴야 한다”고 조언했다.


BYD는 16일 인천에서, 승용 브랜드 국내 공식 출범을 알리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BYD는 아토3를 시작으로 씰, 돌핀, 씨라이언7 등 4개 차종을 순차적으로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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