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05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조회 62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1-07 14:00
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JLR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는 브리티시 어드벤처 브랜드 디펜더가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오프로드 모터스포츠 대회인 다카르 랠리에 디펜더 웍스 팀으로 참가하며 국제자동차연맹(FIA)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W2RC) 전 라운드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디펜더 다카르 웍스 프로그램은 W2RC의 5개 라운드에 2대의 차량이 참가하며 챔피언십의 대표 이벤트인 다카르 랠리에는 1대의 차량을 추가해 출전할 계획이다.
디펜더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다카르 랠리를 포함한 W2RC 전 경기 중 양산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FIA의 ‘스톡(Stock)’ 부문에서 경쟁하게 된다. 2026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스포츠 및 기술 규정을 통해 스톡 부문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예정으로 디펜더의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할 최적의 무대가 될 전망이다.
디펜더는 다카르 랠리를 위해 설계된 차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디펜더의 고유한 성능과 목적에 맞게 설계한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를 기반으로 한 D7x 아키텍처는 강력한 차체 강성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프레임형 차체 설계보다 3배 더 견고해 다카르 랠리의 극한 상황을 견딜 수 있는 완벽한 기반을 제공한다.
디펜더의 종합적인 대회 개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2025년 가을 경쟁 테스트 이벤트를 거쳐 2026년 다카르 랠리 시작 전 팀의 공식 출범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디펜더 매니징 디렉터 마크 카메론은 “오늘 개막한 2025 다카르 랠리에서 이미 디펜더는 공식 차량 파트너로서 그 성능과 내구성을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내년 FIA W2RC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3대의 디펜더 웍스 팀 차량이 출전할 것을 생각하면 더욱 설렌다”며, “디펜더의 견고함과 신뢰성을 증명하기 위해 스톡 부문에 출전할 예정이다. 디펜더 웍스 프로그램 테스트와 개발을 순조롭게 진행하면서 우리 팀은 이미 2026년부터 펼쳐질 궁극의 모터스포츠 모험을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JLR 모터스포츠 매니징 디렉터 제임스 바클레이는 “모터스포츠의 에베레스트라 여겨온 다카르 랠리의 프롤로그 스테이지가 시작되는 현장에 온 지금 우리가 직면한 도전의 크기를 다시금 실감한다. 이는 인적, 기술적 관점에서 모두 대단한 도전이 될 것이며 우리 팀은 2026년 FIA W2RC 스톡 규정에 맞춘 디펜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FIA, 아모리 스포츠 연맹(ASO), 그리고 다양한 제조사들과 함께 스톡 부문을 위한 새로운 규정을 마련했다. 이는 다카르 랠리, W2RC, 그리고 랠리 레이드 전반에 새로운 장을 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조만간 개발 중인 랠리 레이드 대회용 디펜더의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전했다.
2025년 다카르 랠리에는 디펜더가 출전하지 않지만 공식 차량 파트너로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디펜더는 대회 기간 동안 랠리 관계자와 VIP 미디어의 사우디아라비아 비샤에서 슈바이타까지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20대를 제공한다. 또한, 특수 제작된 디펜더 정찰 차량 6대가 다카르 랠리 조직위원회가 2026년부터 2028년 대회의 경로를 계획하는 데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미국, 2024년 태양광 발전량 26% 이상 증가
[0] 2025-01-31 10:00 -
현대차기아, 올 해 전기차가 증가세 이끈다.
[0] 2025-01-31 10:00 -
BMW 신형 iX 공개, 성능·효율성 대폭 개선… 1분기 출시 예정
[0] 2025-01-31 10:00 -
[영상] 성능·주행거리 대폭 개선한 2025 BMW iX 리뷰
[0] 2025-01-31 10:00 -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920마력 슈퍼파워를 위한 첨단 프레임 기술 공개
[0] 2025-01-31 10:00 -
'고객 데이터의 은밀한 거래' GM에서 현대차 · 도요타 등으로 소송 확산
[0] 2025-01-31 10:00 -
[EV 트렌드] '예상보다 빨라' 서울 외곽에서 목격된 기아의 차세대 전기 세단
[0] 2025-01-31 10:00 -
닛산 미국법인, 재택근무 위주에서 주 4일 출근 의무화로 전환
[0] 2025-01-31 09:45 -
태국, 2024년 자동차 생산대수 20% 감소
[0] 2025-01-31 09:45 -
테슬라와 BMW, BYD/지리 등과 함께 유럽연합 관세 부과 소송 제기
[0] 2025-01-31 09: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대담하고 미래 지향적, 정의선 회장, 美 오토모티브 뉴스 올해의 리더 선정
-
[아롱 테크] 전기차 핵심 BLDC 모터, 희토류 등 광물 의존도 낮추기 위해 전력
-
[칼럼] 전기차 충전기 점령군 1톤 트럭...LPG 전환, 환경 개선 첨병으로 변신
-
'부산은 준비 끝' 현대차그룹 아트카 파리로...엑스포 유치를 위한 마지막 여정
-
[오토포토] 포르쉐, 3세대 완전변경 파나메라 '보기보다 많이 변했네'
-
글로벌 최초 공개 현장에서 3세대 '파나메라'… 포르쉐 75년 전례 없는 승차감
-
[기자수첩] 현대차 비상, 전미자동차노조
-
람보르기니, 디자인을 뛰어넘는 공기 역학 마스터 '레부엘토' 영상 공개
-
테슬라, 중국시장에 FSD 도입 추진?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손잡고 한정판 아이언세트 출시
-
중국 지리차 레이다 오토, 라오스에 전기 픽업트럭 RD6 출시
-
미국 플로리다법원, 테슬라 운전 지원 시스템 결함 인정
-
르노트럭, E-Tech T 및 E-Tech C 트럭 양산 개시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스웨덴 파업에 대해 “미친 짓”
-
폴스타 트루스 봇 출시, COP28에 앞서 기후 변화의 부정확한 정보 바로 잡는다
-
지프 랭글러 지프 랭글러 4XE 등 3만 2000대 '잠재적 화재 우려' 리콜
-
현대차 아산공장, UL 솔루션 ‘폐기물 매립 제로 인증’ 플래티넘 등급 획득
-
2024 올해의 트럭 '볼보FH일렉트릭' 대형 전기 트럭 최초...4번째 수상 기록
-
현대차, 혼다 정도는 가볍게...코나 일렉트릭, 獨 유력지 평가 신형 e:Ny1 압도
-
포스코그룹, 프랑스 르노에서 ‘테크데이’ 개최
- [유머] 이번 설 연휴 요약.jpg
- [유머] 싱글벙글 가난이 미운 디시인
- [유머] 블루베리 5kg 넘게 서리한 사람의 자랑기
- [유머] 함박스테이크 배달 리뷰 1점 준 이유
- [유머] 천조국 최강 금수저
- [유머] 만우절 어그로 레전드
- [유머] 전세계 법원에서 선고된 최고 형량
- [뉴스] '유전병 시모에 '숙주X 왜 안 죽냐'' 막말하는 아내... 평소 생활도 충격
- [뉴스] 윤아, 올해 마지막 가요대제전... 10년 만에 은퇴 발표
- [뉴스] '축신모드' 가동한 손흥민... 토트넘은 엘프스보리 꺾고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 [뉴스] 일타강사 전한길, 스카이데일리 '백지광고'에 격분했다... '검은 내막이 있다'
- [뉴스] '尹 탄핵' 심판하는 헌재 정계선 재판관 남편, '대통령 탄핵 시국선언' 참여 논란
- [뉴스] 현대차그룹, 3년 연속 '세계 3위' 유지... 1위 토요타와 격차 더 좁혔다
- [뉴스] '응답하라' 시리즈 PD가 고아라·혜리 이어 '개딸 후보'로 콕 찝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