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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02 17:00
일론 머스크, 고향 남아공에 배터리 공장 건설 논의 '스타링크 허용 요청'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올해 초 남아프리카 방문을 통해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을 만나 배터리 공장 건설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시간으로 1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 블룸버그 등 외신은 지난해 초 일론 머스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시릴 라마포사를 만나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스타링크 서비스 도입에 관해 논의 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는 라마포사에게 규제 완화를 통해 스타링크 서비스가 현지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현재 남아공에선 외국 기업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최소 30%의 흑인 지분을 보유해야 한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라마포사는 스타링크의 현지 운영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배터리 공장의 건설 가능성 또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그들이 어떤 형태의 배터리 공장을 이야기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테슬라는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자체 배터리셀을 생산하고 있지만 생산량은 다소 제한적이며 이를 늘리는 데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 해당 배터리는 테슬라 사이버트럭에만 사용된다.
한편 테슬라가 남아공에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는 소문은 2016년부터 제기되어 왔다. 다만 현재까지도 이렇다 할 성과는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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