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26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2-13 17:00
차량용 소화기 의무화, 나에게 맞는 소화기는?
영상 출처: ytn
위기 상황에서는 항상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화재 역시 초기 진압이 중요하다. 초기 화재 때 소화기 사용은 소방차 1대 역할을 한다는 기사도 종종 볼 수 있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에 따르면 차량 화재 건수는 연도별로 2021년 3,665건, 2022년 3,831건, 2023년 3,902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하여 12월부터 5인승 이상 등록된 모든 자동차에 소화기 설치 의무화가 법적으로 시행됐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자동차겸용' 이라는 표시가 있는 소화기만 인정되며, '자동차겸용' 표시가 없는 일반용 분말 소화기와 에어로졸식 소화기는 인정되지 않는다. 그래서 구매시 꼭 '자동차겸용' 표시를 확인 후 구매해야 한다.
해당 법령은 12월 1일 이후 제작,수입,판매되는 자동차에 중고차 까지 포함하여 적용되고 기존에 등록된 차량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화기 비치 여부는 '자동차관리법' 에 따른 자동차 정기 검사 시 확인한다.
출처: 소방청
화재의 종류는 크게 5가지로 나누어진다.
1. Class A 화재 (일반 화재) : 종이, 나무, 천 등 일반적인 고형 물질
2. Class B 화재 (액체 화재) : 기름, 알콜, 솔벤트 등 인화성 액체
3. Class C 화재 (가스 화재) : 가연성 가스 (예: 천연가스, LPG)
4. Class D 화재 (금속 화재) :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 특정 금속
5. Class K 화재 (요리기기 화재) : 식용유, 식물성 기름 등 요리기기에서 발생하는 화재
소화기 종류도 충전된 용재에 따라 분말과 포말을 비롯하여 이산화탄소와 하론,할로겐 등으로 세분화 되는데 일반 가정과 자동차에서는 A급과 C급 소화기를 적합하다고 볼 수 있어서 자동차용 소화기는 ABC급을 비치해야한다. 차량용 소화기로 인증된 분말 소화기는 ABC 소화기로 볼 수 있다.
< 차량 종류 및 규격별 소화기 선택 기준>
차량 종류 | 규격 | 소화기 규격 및 수량 |
승용 | 5인승 이상 | 700g 1개 |
승합 | 경형 (1000cc 미만) | 700g 1개 |
소형 (15인승 이하) | 1.5kg 1개 또는 700g 2개 | |
중형 (16~35인승) | 1.5kg 2개 | |
대형 (36인승 이상) | 3.3kg 1개 + 1.5kg 1개 | |
화물/특수 | 중형 (1톤 초과~5톤 미만) | 700g 1개 |
대형 (15톤 이상) | 1.5kg 1개 또는 700g 2개 |
다나와에서 잘 팔리는 차량용 소화기 인기 상품은 아래와 같으며, 상품별 설명을 참고해 취향에 맞는 소화기를 골라보자!
▲ 삼우산기 자동차겸용 소화기 700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삼우산기 소화기는 1990년도에 자동차 3사 소화기 독점 납품 계약을 체결하였고 현재까지
현대,기아자동차 회사로 납품하는 소화기로 가장 소화기 다운 외관을 자랑한다.
또한 KFI인증 뿐만 아니라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설 방재시험 연구원에서 엄격한 검증을 받은
FILK인증을 국내 유일 획득한 소화기이다.
▲ 한울방재 폴리스 자동차겸용 소화기 700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한울방재 폴리스 소화기는 타사 소화기에 비해 인산 함유량이 높아 소화력이 우수한 편이다.
또한 LG, 한국가스공사, 화재보험협회 등에 납품되고 있다.
▲ 에스뷰 119 차량용 소화기 1k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에스뷰 119 소화기는 소화기+안전캡+패키지박스+소화기 스트랩 으로 구성되어 있고 깔끔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또한 소화능력 2단위라 소화능력 1단위 2개 설치하는 것과 같다.
▲ 세이프라이프 차량용 소화기 700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세이프라이프 소화기는 특허받은 노즐로 흔들지 않아도 쉽게 초기 화재 진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반 노즐보다 넓은 면적으로 분사되기 때문에 훨씬 효과적이다.
▲ 픽플러스 차량용 소화기 1kg
이미지를 누르면 해당 상품으로 이동합니다.
픽플러스 소화기는 포스코 정품 특수 강철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높다. 또한 타사 소화기와 달리 거치대가 끼워진 상태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소화약제 노즐이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 노즐을 사용해 압력 저항을 덜 받는다. 또한 소화능력 2단위라 소화능력 1단위 2개 설치하는 것과 같다.
자동차용품CM [email protected]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비교로, 다나와(www.danawa.com)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가격은 오르고 기능은 빠지고' 볼보, EX90 美 판매가 조용히 인상
-
'바르면 낮아진다' 닛산, 전자기파 이용 자동차 외장 페인트 개발 중
-
BYD에 이어 지커도 일본 시장 진출, 한국시장에도 2026년 출시 전망
-
BMW M비저너리 재질 시트, 차세대 지속가능 프로세스 인라이튼드 어워드 수상
-
[김흥식 칼럼]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 '유럽은 여권, 미국은 도어 라벨'
-
현대차, 전자잉크 LCD 디스플레이 적용 ‘전자종이 비콘 출입증’ 국내 최초 개발
-
맥라렌, F1 월드 챔피언십 우승 50주년 기념 'M23' 몬터레이 카 위크 전시
-
KG 모빌리티, 액티언 양산 돌입...새로운 성장 기회이자 재도약의 발판
-
BYD, 전기 SUV '위안 UP' 콜롬비아 시장에 출시
-
[영상] BMW 노이에 클라쎄 ix3와 모듈러 플랫폼: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
벤츠, EQS SUV 중국산 배터리 논란에 中 기업도 탑재도 하지 않았다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하반기 사활 건 핵심 신차, 액티언 Vs 그랑 콜레오스
-
2024년 F1 후반전, 레드불의 연속 우승을 막을 팀은?
-
빈패스트, 카타르 시장 진출
-
전설의 명차 '드로리안', 전기차로 부활…'DMC-EV' 예약 시작
-
체리자동차, 플래그십 SUV '티고 8L' 출시…가격 12만 9,900위안부
-
ECARX, 스마트 콕핏 기술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
[칼럼] 이륜차 운전자는 죽은 자와 죽을 자...하루 1명 꼴 사망
-
주고도 욕 먹는 벤츠, 인천 화재 피해 주민에 '인도적 차원?' 45억 기부
-
현대차 팰리세이드 '맥없이 풀리는 안전벨트' 美 NHTSA 예비 조사
- [포토] 팬티 노출
- [포토] 사쿠라여인 섹시 몸매
- [포토] 비키니 몸매
- [포토] 섹시 뒤태
- [포토] 주방에서의 욕망
- [포토] AV배우 몸매
- [포토] 야한 포즈
- [유머] 전설의 동안
- [유머] 언덕
- [유머] 백설기
- [유머] 특이점이 온 AI
- [유머] 더 맛있어 보이는 엄마밥
- [유머] 위안부 후원금 88억중 2억만 지급
- [유머] 에너지 쩌는 해외 환경미화원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