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03[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조회 1,301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4-11-27 14:45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697200/cb0d1e6f.jpg)
토요타코리아가 11월 26일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HEV)’를 공식 출시하며, 12월 2일부터 전국 딜러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캠리는 40여 년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토요타의 대표 중형 세단으로, 이번 신모델은 디자인과 기술, 성능 면에서 완전한 변화를 이루어내며 국내 시장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2025년형 캠리는 토요타의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더욱 강렬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에너제틱 뷰티'(ENERGETIC BEAUTY)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한 외관은 낮고 와이드한 해머 헤드 형상과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 코너의 에어벤트로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실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승객에게 프리미엄 감성을 제공한다. 12.3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터치형 센터 디스플레이가 전 트림에 적용돼 실내의 첨단 이미지를 더했다.
![771b8633a129779011c102fe9183b587_1732620628_1473.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697200/4b11e376.jpg)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토요타의 최신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이 적용돼 성능과 효율성에서 모두 주목할 만하다. 2.5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조합해 총 227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하며, 기존 모델 대비 가속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다. 복합연비는 17.1km/L로 유지돼 효율성과 성능을 동시에 실현했다.
5세대 THS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출력 성능의 대폭적인 향상이다. 이 시스템은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을 최적화해 주행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
예를 들어,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의 경우 2.5리터 4기통 엔진과 두 개의 전기 모터를 결합해 전륜구동 모델 기준 225마력, 국내에는 미출시된 전자식 사륜구동 모델은 232마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출력 증가는 고속도로 주행이나 가속이 필요한 상황에서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참고로 5세대 THS가 탑재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223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제공하며, EV 모드 기준 최대 64km를 주행할 수 있어 전기차 수준의 친환경 주행을 실현한다. 이는 일상적인 도심 주행에서 거의 전기만으로도 운행이 가능함을 의미한다.
![771b8633a129779011c102fe9183b587_1732620641_6235.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697200/2275896a.jpg)
5세대 THS는 성능 향상과 함께 경량화와 에너지 효율성에도 초점을 맞췄다. 모터 내부 로터에 자석을 추가해 출력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전력 손실을 줄여, 에너지 효율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시스템 전반의 무게를 줄여 차량의 연비를 유지하면서도 동력 전달 효율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 시스템은 장시간 운행 시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배터리 충전 및 방전 효율도 이전 세대 대비 개선되었다. 이는 장거리 여행이나 도심에서의 반복적인 정지와 출발이 많은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의 연료 소비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엔진 소음, 진동, 풍절음 등 NVH(소음, 진동, 불쾌감) 요인을 개선하여 더욱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서스펜션 구조도 업그레이드돼 승차감이 한층 강화됐다.
![771b8633a129779011c102fe9183b587_1732620651_5775.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697200/a4dd3cf8.jpg)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시스템이 기본 적용돼 충돌 방지, 차선 유지 보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첨단 안전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8개의 SRS 에어백 등이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제공된다.
상위 트림인 XLE 프리미엄 모델에서는 파노라믹 선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뒷좌석 열선시트, 전동식 리클라이닝 리어 시트, 리어 컨트롤 스위치 등의 고급 사양이 추가된다.
토요타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어메이징 스위치 잔존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초기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예를 들어, 캠리 XLE 그레이드는 초기 20% 선수금과 20% 보증금을 내면 월 40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다. 36개월 계약 기준으로 차량 잔존가치 55%를 보장하며, 만기 시 재구매 시 최대 60%를 보장해주는 혜택도 제공된다.
![771b8633a129779011c102fe9183b587_1732620660_1659.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697200/78f87883.jpg)
20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는 품질, 성능, 상품성 면에서 한층 더 발전해 중형 세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현대적인 디자인, 5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효율성과 성능,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 등은 캠리를 친환경 하이브리드 세단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캠리 하이브리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토요타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토요타 딜러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가장 위대한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 2025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0] 2025-02-11 17:25 -
중국, 2024년 싱가포르 점유율 18.2%로 크게 증가
[0] 2025-02-11 14:25 -
중국차 2024년 12월 세계 시장 점유율 41%
[0] 2025-02-11 14:25 -
[영상] '업그레이드' 그 자체, 폭스바겐 ID.5 시승기
[0] 2025-02-11 14:25 -
[영상] 미국의 1980년대 금융 자유화와 지금의 리쇼어링
[0] 2025-02-11 14:25 -
브래드 피트의 F1 영화, 2025년 6월 개봉… 실감 나는 레이싱 장면 기대
[0] 2025-02-11 14:25 -
중국 자동차 업계, 딥시크 AI 통합 경쟁… 지리·지커 등 선두 발표
[0] 2025-02-11 14:25 -
현대차그룹-영국 런던대학교 SOAS, 아프리카 인재 육성 위한 장학 제도 설립
[0] 2025-02-11 14:25 -
2025서울모빌리티쇼, 4월 개최...HD현대 건설기계 최초 헤드라인 파트너 참가
[0] 2025-02-11 14:25 -
겨울철 폭설 후유증 '도로 파임’ 주의, 급제동ㆍ급조향 피하고 전방주시 필수
[0] 2025-02-1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
GM, 2025년 전기차 부문 손실 줄이기 위해 인원 감축 단행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국내 유망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독일 본사 방문
-
아빠들 고민 많아지겠네...현대차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 공개
-
강인함과 럭셔리를 갖춘 퍼포먼스 마스터 '올 뉴 디펜더 OCTA' 사전 계약
-
기아 허권행 선임 오토컨설턴트, 그랜드 마스터 등극...29년간 연평균 139대 판매
-
현대차, 소형 상용 ST1 샤시캡 특장 업체 대상 제품 소개 및 프로젝트 사례 공유
-
창립 10주년 맞는 제네시스, 캘리포니아 디자인 센터 내년 1분기 오픈
-
[EV 트렌드] 中 샤오미, 올해 판매 목표 13만 대로 상향 조정... 강력한 수요 영향
-
전방에 사고...현대차·기아-한국도로공사, 실시간 교통 정보 서비스 개발
-
타타대우모빌리티, 트럭도 한파 대비...찾아가는 'AS 최고반장’ 캠페인
-
현대차그룹, 이동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지원
- [유머] 공항에서 출국 직전 멘탈 나가는 상황
- [유머] 어릴때 집단따돌림, 괴롭힘 당했었다는 개그맨 최우선 ㅠㅠ
- [유머] 영하 5도 텐트에서 한국식 바베큐 먹는 외국인
- [유머] 멤버들 오만가지 생각하게 만든 태국인 멤버가 최근 배운 한국어 ㄷㄷ
- [유머] 20년 만에 식스센스에서 고정 멤버로 만난 유재석, 송은이.jpg
- [유머] 일론 머스크 근황
- [유머] 어딘가 많이 익숙한 어린이역사만화 적
- [뉴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김혜은, 오요안나 사건에 '기상캐스터 소모품으로 보나' 일침
- [뉴스] NJZ로 새출발하는 뉴진스, 홍콩 컴백 하니 '비자 연장 거부' 때문이었나
- [뉴스] '황정음과 10년 열애' 김용준 '지긋지긋해질 때까지 사귀다 헤어져'
- [뉴스] 이재명 '선거법 재판, 3월쯤 판결 나올 것'... '대선 출마' 여부에는 신중
- [뉴스] 남양주서 '야구방망이' 휘두르며 시민들 위협한 남성의 최후 (영상)
- [뉴스] 체험학습 중 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학생... 담임교사 '유죄' 판결받았다
- [뉴스]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1심 판결 나와... 징역 아닌 '금고' 7년 6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