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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3체험학습 중 버스에 치여 숨진 초등학생... 담임교사 '유죄' 판결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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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2 12:00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춘천지방법원이 현장 체험학습 중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고와 관련해 담임교사의 형사책임이 인정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11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신동일 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담임교사 A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인솔교사로서 피해자가 체험 학습 장소 내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주의 의무를 기울여야 했음에도 뒤돌아보지 않고 이탈하게 된 상태에서 마침 주차를 위해 움직이던 버스가 충격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태도는 결과적으로 주의의무 위반조차도 교권으로부터 보호받는다는 오해를 일으켰고 피고인은 유족으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
그러면서 '다만 사망 원인이 버스 기사의 과실과 결합해 발생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보조인솔교사 B씨는 학생 안전관리에 관한 명확한 업무 지시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버스에 동승했다는 점을 고려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버스 기사 C씨는 금고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성실한 재판 출석을 고려해 법정 구속은 면했다.
신 판사는 '전방 좌우를 살피는 일을 게을리한 과실로 나이 어린 피해자를 충격해 사망에 이르게 했고, 주의의무 위반 정도에 대한 결과가 매우 중하다'고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아울러 '사고 당시 피해자가 대각선 전방에 쪼그리고 앉아 상체를 전부 수그린 상태로 신발 끈을 묶은 것으로 보아 피해자가 보조 사이드미러로는 보였으나 전면 유리창으로는 보이지 않았을 수도 있는 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사고는 2022년 11월 11일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의 한 테마파크에서 발생했다. 춘천의 한 초등학교 6학년이던 피해 학생이 버스에서 내린 후 움직이던 버스에 치여 숨졌다.
검찰은 담임교사 A씨와 보조인솔교사 B씨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버스 기사 C씨에게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으로 기소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교사 A, B씨는 버스에서 내린 학생들을 인솔하면서 제대로 주시하지 않거나 인솔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교사들의 기소 소식이 전해지자 전국의 교사들이 재판부에 선처를 요청했고, 많은 학교에서 안전사고를 우려해 현장 체험학습을 꺼리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학생들을 위해 헌신했던 선생님들에게 지나친 법적 책임을 묻는 건 결코 정의롭지 않다'며 '이는 교원들의 교육활동을 위축시키고 교직을 떠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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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오요안나 가양대교서 구조된 다음날 온 선배의 '카톡'... '추석 근무 대타 좀'N 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 Instagram 'ohyoanna'지난해 숨진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가 첫 번째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다음 날 선배 기상캐스터로부터 '근무 대타' 요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0일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요안나와 선배 A씨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오요안나와 A씨가 지난 2023년 6월 11일 이전까지는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으나, 그 이후부터 업무 지적과 대타 문제가 잦아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 7일 오요안나에게 '안나야, 혹시 추석 때 근무 한 번 더 할 수 있어? 지쳐서 휴가 가고 싶은데 봄에 써서 쓰지를 못한다. 대신 안나 길게 휴가 가고 싶을 때 내가 할게'라고 부탁했다.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이에 오요안나는 '네 가능하다. 서울에 있어서 광주도 안 내려간다. 선배님 토요일도 맡기셔라. 국장이 허락만 한다면 저는 다 괜찮다. 어차피 집도 근처고 부담 없다'고 답변했다. 이어 '뭐든 저는 다 좋다. 맡겨만 달라. 목숨 걸고 펑크내지 않고 해내겠다'고 덧붙였다. A씨는 오요안나의 답변에 '정말 고맙다. 맛있는 걸로 밥 먹자'라고 화답했다.오요안나는 다시 '선배님, 더 맡겨주셔도 된다. 선배님 따로 일하는 거 있다고 들었는데 그거 하시기도 벅차고 체력적으로도 힘드실 것 같다. 저는 대기조다. 집이 1분 거리니까 다 이야기해달라'며 응원했다.YouTube '연예 뒤통령이진호'이 대화는 오요안나가 서울 가양대교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고 구조된 다음 날에 이루어졌다. 오요안나는 결국 A씨가 요청한 추석 근무를 수행하지 못했다. 첫 번째 시도로 얼굴에 상처를 입은 오요안나는 9월 15일 두 번째 시도로 결국 생을 마감했다.이진호는 '오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다음 날 A씨로부터 대타 요청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다음 날이지만, 이를 받아들인 것은 그만큼 직장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증거'라고 주주장했다.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 Instagram 'ohyoanna'한편, 202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오요안나의 사망 소식은 3개월이 지난 12월에 알려졌다. 지난달 27일에는 고인의 휴대전화에서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되면서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제기됐다.현재 유족은 오요안나를 괴롭힌 동료들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으며, MBC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망 원인과 진실 규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74|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5:00 |
![]() 대통령·경기지사 경선 모두 패해 선거 못나간 유승민... '이재명 상대로 내가 가장 경쟁력 있어'N 선거 앞두고 '예비경선'에서 계속 패한 유승민...'이재명 상대로는 내가 가장 경쟁력 있어'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 뉴스1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상대로 자신이 가장 경쟁력이 있을 거라고 자신했다. 지난 11일 YTN라디오 '이익선 최수영 이슈앤피플'에 출연한 유 전 의원은 '만약 대선후보 경선이 실시된다면 김문수, 홍준표, 오세훈, 한동훈 중 누가 가장 껄끄럽냐'라는 질문을 받고는 '탄핵 심판이 나와 봐야 아는 거 아니겠나. 지금 여당에 있는 사람이 누가 지금 출마 이야기를 함부로 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조기 대선이 있다면 국민의힘은 정말 다양한 후보들이 다 링 위에 올라와서 하는 게 맞다'라며 '제일 오른쪽 끝에 있는 김문수, 홍준표부터 제가 강점이 있는 중도 쪽까지 다 나오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라는 견해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에 대해선 국민들이 그 사람 문제가 뭔지 속속들이 많이 알고 있다라며 '이재명 대표가 만약 민주당 후보가 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한다. 그(여권 후보들)중에 유승민이 제일 힘이 세다'고 자신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 / 뉴스1유 전 의원의 가장 최근 선거는 2022년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였다. 당시 유 전 의원은 김은혜 예비후보와 경선에서 패했다. 또 유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등과 치른 국힘 대선 경선에서 2위도 하지 못하고 3위에 머무르기도 했으며,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주요 5후보 중 한 자릿수 득표율을 기록하며 4위에 오른 바 있다. 한동훈 향해 쓴소리...'정치적 제자' 이준석에게도 화살 쏴자신이 끝내 출마를 포기했던 국민의힘 대표 선거에 출마해 1위에 올랐던 한동훈 전 대표에게 쓴소리를 날리기도 했다. 유 전 의원은 '누군가 한동훈 대표가 정치를 다시 하면 금방 지지도가 회복될 것처럼 이야기했다는데 그분의 최대 약점은 검사'라며 '국민들이 윤석열 검사한테 이렇게 데었는데 한동훈 검사를 또 찍어줄까'라고 말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전 대표 / 뉴스1개혁신당에 대해서도 매섭게 이야기했다. 유 전 의원은 '세대교체는 생물학적 나이, 즉 생년월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참신한 비전과 철학으로 하는 것'이라고 충고했다. 이 의원이 최근 주창하는 '40대 대통령론'을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제발 생년월일 가지고 따지지 말자. 정치를 25년 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봤는데, 연세가 많아도 생각이 진짜 젊고 개혁적인 분이 있고 나이가 젊어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이만 가지고 정치의 세대교체가 될 것 같이 이야기하는 건 착각'이라며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정치인으로서의 비전과 철학, 정책 이런 내용을 봐라 그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 뉴스1 조회수: 101|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5:00 |
![]() 초등생 살해 여교사, 범행 3시간 전 마트에서 흉기 사서 나왔다...CCTV에 포착N 채널A 현장영상초등학교 1학년 김하늘 양을 흉기로 살해한 같은 학교 교사 A씨의 범행 전 행적이 포착된 CCTV영상이 공개됐다. 11일 채널A, JTBC 등에 따르면 A씨는 사건 당일인 10일 학교 점심시간에 약 2㎞ 떨어진 주방용품 전문 마트를 방문해 흉기를 구입했다.마트 앞 도로를 비추는 CCTV에는 A씨가 사건 당일 오후 1시 28분께 차량 운전석에서 내려 점퍼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마트로 향하는 모습이 찍혔다.YouTube이어 약 7분 뒤인 오후 1시 36분께 A씨는 손에 검은 봉지를 든 채 다시 차 쪽으로 걸어간 뒤 차를 몰고 떠났다.해당 검은 봉지에 범행 도구인 흉기를 싸서 나온 것으로 짐작된다.앞서 대전서부경찰서는 브리핑을 통해 '범행 도구는 총길이가 28㎝, 날 길이는 16㎝ 정도의 날카로운 흉기'라고 밝힌 바 있다.뉴스1한편, A씨는 10일 오후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흉기에 찔린 김 양과 함께 발견됐다.김 양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고, 목과 팔을 다친 A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수술실로 들어가기 전 범행을 자백하며 '내 목숨을 끊기 위해 흉기를 교내로 가져왔다'고 진술했다. 또한 '수업에 배제된 것에 짜증이나 아이와 함께 죽으려 했다',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맨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를 노렸다'는 등 범행 동기를 일부 털어놨다.경찰은 A 씨의 상태가 호전되는 대로 구금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며, 현재 A씨에 대한 체포 영장과 압부수색 영장이 발부 된 상태다. 조회수: 47|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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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2-12 15:00 |
![]() '초등생 살해 여교사, 평소에도 칼 품고 다녀'... 조현병 의혹 터졌다N 김하늘 양 흉기로 찌른 여교사, '조현병' 의혹뉴스1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8세 여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여교사가 조현병을 앓고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지난 11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김하늘 양(8)을 살해한 여교사 A씨는 정신질환으로 지난해 12월 9일 6개월 휴직에 들어갔다가 약 20일 만에 복직했다.A씨는 이전에도 정신질환 등을 사유로 병가를 여러 차례 반복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나흘 전에도 안부를 묻는 동료 교사의 팔을 꺾는 등 소란을 피우기까지 했다.범행 당일인 지난 10일에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학교 인근에서 흉기를 직접 구입해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1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A 씨가 조현병을 앓고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같은 날 전북미래교육신문은 A씨가 교육대학교 95학번 출신 일반교사로, 조현병 증세로 휴직했다고 보도했다.폭력적 행동 반복...범행 당일, 흉기 직접 구매사건 관련 기사에는 '조현병으로 평소에도 칼 품고 다니고 그래서 휴직시켰는데 복직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학교 측에서 교육청에 도움 요청했는데 교육청에서 학교 측이 알아서 하라고 지시. 그래서 정교사지만 담임은 안 주고 돌봄업무 준 것'이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한 고등학교 교사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심장이 두근거려 잠이 안 온다. 8세밖에 안 된 아가가 서럽게 울다가 엄마 찾으며 울면서 떠났을 것 생각하니 가슴이 너무 아프다'라며 안타까워했다. 뉴스1이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이 복직했고 하다못해 그 선생님을 돌봄교실에 투입한 관리자가 진짜 문제'라고 분통을 터트렸다.실제 신체적·정신적 질환 등으로 직무 수행이 어려운 교사의 휴·면직을 결정하기 위해 설치된 '질환교원심의위원회'가 2021년 이후 한 차례도 운영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나면서 관리 부실 의혹이 거세지고 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아이를 살해한 해당 교사에 대해 '교과전담교사'라 밝혔다. 조회수: 16|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5:00 |
![]() 췌장암 모친 10억대 재산 때문에 누나집 가서 난동 부린 형제 부부...한달 뒤 모친 사망N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췌장암 투병 중인 어머니와 함께 사는 누나 집에서 누나의 조카며느리를 폭행한 형제 부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6단독 박종옹 판사는 공동상해,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62)와 그 아내 B씨(58), 남동생 C씨(52)에게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4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했다.재판부는 또 C씨 아내인 D씨(50)에겐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12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도 내렸다.A씨 등 4명은 지난 2022년 4월 5일 인천 서구의 누나 E씨 집에서 그의 조카며느리 F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 등은 당시 F씨를 현관문 밖으로 나오게 한 후 욕설하며 손으로 머리채를 잡아당겨 넘어뜨리고 발로 복부를 여러 차례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또 D씨는 쓰러진 F씨 몸 위에 올라타 일어나지 못하게 했고, 그 사이 나머지 3명은 집 안에 있던 어머니를 업고 나왔다.이로 인해 F씨는 약 2주간의 병원 치료가 필요한 뇌 손상과 1개월 정도의 안정이 필요한 급성 스트레스 등 진단을 받았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앞서 A씨 등 4명은 그해 1월 26일께 E씨가 모시고 살던 어머니를 데리고 나와 자신들 앞으로 '재산 8억 100만 원과 6억 원을 각각 증여한다'는 내용의 공정 증서를 작성했다고 한다. 이를 알게 된 E씨는 A씨 등에게 다시는 집으로 찾아오지 못하도록 했다.그러나 A씨 등은 어머니의 재산을 추가로 증여받기 위해 E씨 집을 재차 방문했고 이 과정에서 F씨가 제지하자 욕설과 폭력 행사로까지 이어졌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A씨 등 4명은 법정에서 'F씨를 폭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이 일관된 점, A씨 등이 암묵적으로 범행을 공모했다고 판단되는 점 등을 이유로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은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고, 피해 회복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다'며 '피고인 일부가 범행을 인정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한편, 이들의 어머니는 사건 발생 1개월 후인 같은 해 5월 췌장암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회수: 21|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5:00 |
![]() 고령운전자 차량 뒤에 '어르신 운전중' 표지 붙였더니... '효과' 확실했다N 한국교통안전공단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모는 차량에 '어르신 운전중' 표지를 부착한 결과, 고령 운전자들이 다른 운전자들로부터 양보를 받는 등 배려를 체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고령 운전자 차량에 '어르신 운전중' 표지를 부착한 결과, 운전자 10명 중 7명이 다른 운전자들의 배려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공단은 지난해 9월부터 부산 지역 고령 운전자들의 차량에 이 표지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의 목적은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고령 운전자를 인식하고 배려하는 운전문화를 조성하는 데 있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 Bing Image Creator표지를 부착한 고령 운전자 9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5%는 '고령 운전자 표지 부착이 운전자 안전성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일반 시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일반 시민 96명 중 93%가 '고령 운전자 표지 부착 차량에 대해 배려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다만 현재 비고령 운전자들에게 장래 본인이 고령 운전자가 됐을 때 표지 부착 의향이 있냐고 물었을 때는 35%만이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는 다른 운전자들의 시선을 의식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공단은 결과를 토대로 향후 교통안전 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고령 운전자 표지 부착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정용식 공단 이사장은 '고령 운전자 표지는 함께 배려하고 양보하는 운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린이부터 고령자까지 교통약자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통안전망 구축도 함께 추진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회수: 94|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5:00 |
![]() '이나은 옹호 논란' 시달렸던 곽튜브, 일본 유학 떠났다N Youtube '곽튜브'방송인 겸 동영상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일본 유학을 떠났다.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곽튜브'에는 '눈 떠보니 학교로 돌아와버린 34살 늦깎이 학생 - 일본(1)'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곽준빈은 '모처럼 긴 휴가가 생겼다. 어디갈까 하다가 홋카이도로 결정했다. 홋카이도에 랭귀지 스쿨이 많더라. 기왕 (여행)하는 거 언어를 좀 배우면 어떨까 해서 일주일을 등록했다'고 전했다.Youtube '곽튜브'곽튜브는 일본에 도착해 등록해둔 랭귀지 스쿨로 향했다.학원은 일주일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교과서도 제공하고 졸업식도 진행한다고 안내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해 '이나은 옹호' 논란으로 자숙 기간을 가졌다. 그는 이나은과 함께한 여행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학교 폭력의 피해자로서 시간이 흐른 지금 이 순간에도 얼룩과도 같은 상처를 가지고 있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이어 '상처의 깊이와 흔적은 다 다른 것인데 나에게도 상처가 있으니 누구보다 이 문제를 잘 이해할 수 있겠다 생각했던 저의 자만이었다'며 '저의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드릴 수 있다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조회수: 74|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4:15 |
![]() '과거엔 궁에서 불도 피워'... 병산서원 못질한 KBS의 '황당' 변명N 사진=민서홍 건축가KBS 드라마 촬영팀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북 안동 병산서원에 못질을 한 사건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KBS 드라마센터장은 이 사건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열악한 제작 여건을 원인으로 지적했다.지난해 12월 30일, KBS2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제작진은 병산서원 만대루에 소품용 모형 초롱을 매달기 위해 못질을 했다.이로 인해 두께 2∼3㎜, 깊이 약 1㎝의 못자국이 발견되었다.KBS는 시청자위원회 회의록을 통해 이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못 자국 / 사진=경북 안동시김영조 KBS드라마 센터장은 문화재 훼손에 대해 깊은 사과를 표명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거의 완성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드라마 제작 현장의 바쁜 일정과 부족한 제작비, 주52시간제로 인한 빠른 진행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이러한 사고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설명했다.김 센터장은 과거 조연출 시절 실제 궁에서 촬영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현재는 시민의식이 높아져 촬영이 어려워졌다고 주장했다.그는 외주 스태프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재발 방지를 약속하면서도 KBS의 절박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부탁했다.병산서원 만대루 전경 / 사진제공=국가유산청병산서원 못질 논란은 건축가 민서홍씨가 자신의 SNS를 통해 KBS 드라마 제작팀의 행위를 폭로하면서 확산되었다. 이에 안동시는 KBS를 문화유산 훼손 혐의로 고발했고, KBS는 해당 촬영분을 전량 폐기하기로 결정했다.경북 안동경찰서는 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인 병산서원을 훼손한 혐의로 KBS 드라마 현장 소품팀 관계자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이들은 지난해 12월 30일 병산서원 만대루와 동재 나무 기둥 여러 곳에 소품용 모형 초롱을 달기 위해 못질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회수: 100|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4:00 |
![]() 尹 '민주당, 국회서 나에게 박수 한 번 안 쳐줘'... 박은정 '삐져서 계엄했냐?'N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에서 국회 방문 당시 야당 의원들이 박수를 치지 않았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야권이 강하게 반발했다.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BS 라디오에서 '헌재가 두 번의 변론준비기일을 통해 쟁점 네 가지를 정리했다'며 계엄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데 병력을 동원하는 계엄 선포, 국회와 선관위에 병력 투입, 위헌‧위법적인 포고령 등을 지적했다.박 의원은 윤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너무 유치하다'고 비판하며,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의 시정연설 당시 국민의힘의 반응을 언급했다.그는 '그때 우리도 계엄했어야 했나'라며 윤 대통령의 발언이 논리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 / 뉴스1박 의원은 과거 사례를 들어 야당과 대화와 타협이 부족했던 것은 오히려 윤 대통령 본인이라고 강조했다.국회 측 탄핵소추위원인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도 CBS라디오에서 '그럼 삐져서 계엄한 것이냐'며 비판을 이어갔다.박 의원은 4년 전 검찰총장 시절 반대 의견을 무시했던 윤 대통령의 태도를 지적하며,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임기 내내 야당 대표에 대한 수사로 정적 죽이기에 일관했던 것은 윤 대통령 자신이라며 대화를 하지 않은 것은 본인이라고 비난했다. 조회수: 101|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4:00 |
![]() 'BTS 한복 디자이너' 김리을 사망... 향년 32세N 김리을(본명 김종원) 사망... 향년 32세Instagram 'rieul.kim'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BTS의 한복 디자이너로 알려진 김리을(본명 김종원)씨가 사망했다. 향년 32세.12일 남원경찰서는 지난 10일 오후 9시 10분께 남원시 도통동 한 아파트 화단에 사람이 떨어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이미 숨을 거둔 상태의 김씨를 발견했다.경찰조사 결과 이날 부모가 거주하는 남원의 본가를 찾은 김씨는 지인과의 통화를 마친 뒤 자신의 방에서 이 같은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어 보인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Instagram 'rieul.kim'한편 1993년생인 고인은 지난 2016년 한복 원단으로 정장을 만들며 화제의 인물로 주목받았다.'ㄹ(리을)'이라는 이름의 브랜드를 전개해 각종 패션업체와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고인은 지난 2020년 BTS 멤버들이 그가 제작한 한복 정장을 입으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회수: 105|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4:00 |
![]() 대전 여아 살인사건에... 윤 대통령 '안전해야 할 학교에서 끔찍한 범죄 발생해 슬프고 안타까워'N 윤석열 대통령 / 뉴스1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여교사의 충격적인 살인 사건에 윤석열 대통령이 깊은 애도를 표명했다.12일 윤석열 대통령이 변호인단과을 접견한 자리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아야 할 학교에서 이런 끔찍한 범죄가 발생한 것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윤갑근 변호사가 전했다.윤 대통령은 '가슴 아프게 생을 달리한 어린 학생의 명복을 빌고 피해자 가족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피해자 가족을 지원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경, 여교사 A씨는 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김하늘 양의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1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김양은 결국 사망했으며, A씨도 자해를 시도해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정교사인 A씨는 우울증으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12월 복직해 교과전담 교사로 근무했다. A씨는 피해 학생과 평소 특별한 관계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수술 전 A씨는 경찰에 범행을 인정했다.A씨는 범행 나흘 전인 6일에도 동료 교사의 팔을 꺾는 등 폭력적인 행동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웅크리고 있던 A씨에게 상황을 묻던 동료 교사가 피해를 입었고, 다른 교사들이 말리는 상황까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뉴스1학교 측은 이 사건과 관련해 대전시교육청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적절한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 대전시교육청은 2015년 9월부터 정신적·신체적 질환으로 교직 수행이 어려운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질환교원심의위원회를 운영해왔으나, 2021년 이후로는 단 한 차례도 개최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시 교육청 측은 '위원회를 개최할 사유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해명해왔다.경찰은 '조사과정에서 관련 말들이 나왔지만, 정확한 것은 오늘 예정된 대전시교육청 브리핑 때 더 자세히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회수: 79|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4:00 |
![]() 'GD가 온다!'... 지드래곤, 3월 29~30일 국내 공연 개최N 갤럭시코퍼레이션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오는 3월 29일과 30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지드래곤 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드래곤의 세 번째 월드투어로, 그는 최근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88개월 만에 돌아오는 월드투어 소식을 전했다.팬들은 그의 복귀 소식에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10일 영상물등급위원회 홈페이지에는 'G-DRAGON 2025 WORLD TOUR [UBERMENSCH]' 공연추천정보가 게재되며 공식적으로 공연 일정이 확인됐다.Instagram '8lo8lo8lowme'지드래곤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그의 무대는 언제나 독창적이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5일 세 번째 정규 앨범 '위버멘쉬'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는 그가 지난 2013년 9월 발표한 '쿠데타' 이후 약 1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 정규 앨범이다.새로운 앨범과 함께 그의 음악적 변화를 기대하는 팬들이 많다. 또한, 지드래곤은 오는 2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대규모 K팝 콘서트 'K-스타 스파크'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는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조회수: 66|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3:15 |
![]() 레알 마드리드, 챔스 16강서 맨시티에 '역전승'... 음홀대전, 음바페 판정승N GettyimagesKorea'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레알 마드리드는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후반 41분 이후 두 골을 넣으며 맨시티에 3-2로 승리했다.이로써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20일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16강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게 됐다.반면, 안방에서 패배한 맨시티는 탈락 위기에 처했다. 이번 시즌부터 UCL은 참가 규모를 36개 팀으로 확대해 각 팀이 추첨에 따라 8개 팀과 한 번씩 맞붙는 리그 페이즈를 진행했다.GettyimagesKorea이 결과 상위 8팀이 16강에 직행했고, 9~24위는 PO를 통해 16강 진출권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지난 시즌 우승팀 레알 마드리드와 그 전 시즌 챔피언 맨시티는 각각 리그 페이즈에서 11위와 22위를 기록하며 PO에서 만나게 됐다.경기는 '미리 보는 결승전'답게 치열한 난타전으로 시작됐다.맨시티는 전반 19분 엘링 홀란드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들어 킬리안 음바페의 발리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GettyimagesKorea이후 홀란드가 페널티킥으로 다시 앞서갔으나, 레알은 비니시우스와 브라힘 디아스의 연속 골로 균형을 맞췄다.추가시간 주드 벨링엄의 극적인 역전골로 경기를 뒤집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다른 경기에서는 도르트문트가 스포르팅 CP를 상대로 루 기라시, 파스칼 그로스, 카림 아데예미의 연속 골로 3-0 대승을 거뒀다.기라시는 이번 대회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유벤투스는 PSV 에인트호번을 홈에서 제압하며 승리를 거뒀다. 조회수: 50|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3:15 |
![]() 사유리 '과거 살던 삼성동 아파트 30억 돼... 과거의 나 때리고 싶다'N YouTube '사유리TV'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원히 살고 싶은 천국 같은 우리 동네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서 사유리는 삼성동에 2년 반 정도 거주 중이라고 밝히며, 친한 부동산을 방문해 집값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그는 한국 부동산 시장이 언제 떨어질지 궁금해하며, '떨어진다고 했는데 20년째 안 떨어지고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부동산 사장은 일본과 한국의 부동산 버블 붕괴 양상이 다르다며, 한국 사람들의 내 집 소유 개념이 강해 쉽게 붕괴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사유리는 과거 삼성동 힐스테이트에 살았던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집주인이 10억 원에 집을 사달라고 했던 일을 떠올렸다.YouTube '사유리TV'그는 '그때 내가 '10억이 어딨어요' 하면서 '이렇게 비싸게는 못 사요' 했는데 지금은 30억이다'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십몇 년 전의 저를 때리고 싶다. 기절시켜서라도 계약해야겠다'며 허탈한 표정을 지었다. 또한, 사유리는 일본에는 전세 개념이 없어서 부모님이 처음에는 전세도 안 된다고 했던 경험을 공유했다.그는 '어떻게 그렇게 큰돈을 빌려주냐 안 된다, 위험하다'라고 부모님이 말했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부동산 사장은 최근 한국에서도 전세 사기가 많아져 곧 전세가 없어질 것 같다고 전망했다.요즘 세입자들이 불안해서 일부러 반월세로 하자고 하는 경우가 많다는 설명도 덧붙였다.사유리의 이번 영상은 그녀의 솔직한 감정과 더불어 한국과 일본의 부동산 문화 차이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그녀의 경험담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한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환기시켰다. 조회수: 119|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3:15 |
![]() '말투 마음에 안 든다고 비참하게 때렸다' 양익준에 폭행 당했다는 후배가 직접 밝힌 입장N 양익준 / 뉴스1영화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후배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피해를 주장하는 후배 A 씨가 입장을 밝혔다.지난 11일 TV리포트에 따르면 A 씨는 '평소 존경하던 선후배 사이였는데, 양익준이 강의 기회를 마련해 준다고 해 아이디어를 브리핑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전했다.그러나 브리핑 도중 양익준이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꾸짖기 시작했고, 수강료 이야기가 나왔을 때 말을 잘못 꺼내면 혼날까 봐 '무료도 괜찮다'고 말했으나 그 순간 20~30장 되는 A4 용지로 여러 번 맞았다고 주장했다.A 씨는 '사람을 비참하게 때렸다'며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서울 성북경찰서는 이날 양익준을 폭행 혐의로 서울북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양익준 / 뉴스1사건은 지난해 12월 13일, 양익준이 운영하는 성북구의 한 주점에서 발생했다.당시 양익준은 후배 영화 스태프 A 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차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A 씨는 같은 해 12월 30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양익준은 영화 '품행제로'(2002), '아라한 장풍대작전'(2004)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자신이 감독과 각본, 주연을 맡은 영화 '똥파리'(2009)로 주목받았다. 이번 사건으로 그의 이미지에 타격이 예상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익준은 오는 1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는 영화 '고백' 시사회 및 무대인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조회수: 39|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3:15 |
![]()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김혜은, 오요안나 사건에 '기상캐스터 소모품으로 보나' 일침N Youtube '지금백지연'MBC 기상 캐스터 출신 배우 김혜은이 고(故) 오요안나 사건을 언급하며 MBC의 기상 캐스터에 대한 태도를 비판했다.지난 10일 김혜은은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 출연해 후배 기상 캐스터들이 자신처럼 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 아팠다고 밝혔다.김혜은은 '적어도 멋있게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회사에서 그만하라고 할 때 떠나지 않고 박수 칠 때 떠나고 싶었다고 말했다.Youtube '지금백지연'또한, 후배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기 위해 열심히 일했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 문제를 겪었다고 덧붙였다.김혜은은 오요안나 사건을 언급하며 '어느 조직이나 왕따는 있다고 생각한다. 있어서는 안 되는데 꼭 그게 생기더라'라며 '그 안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저 때는 제가 비정규직으로 들어왔지만 급여가 괜찮았다. 비정규직다운 비정규직이었다'고 회상했다.이어 현재 MBC 기상캐스터들의 낮은 연봉과 열악한 처우를 지적하며 '날씨를 전하는 기상캐스터에 대해 회사는 어떤 가치를 두고 있는지 궁금하다. '소모품처럼, 상품화를 하는 그런 시선으로 조직이 보고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저는 그때도 했다'고 말했다.故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 Instagram 'ohyoanna'김혜은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MBC 기상 캐스터로 입사해 9년간 '간판 기상 캐스터'로 활약했다.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지난해 9월 숨진 오요안나는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족은 고인의 휴대폰 속 유서와 통화 내용 등을 바탕으로 동료 직원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조회수: 100|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2:15 |
![]() NJZ로 새출발하는 뉴진스, 홍콩 컴백 하니 '비자 연장 거부' 때문이었나N 하니 / 뉴스1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국내 체류를 위한 비자 발급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로 인해 뉴진스는 다음 달 한국이 아닌 홍콩에서 컴백 무대를 갖게 될 예정이다. 이는 하니의 비자 만료 때문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11일 올린 영상에서 하니의 E-6 비자가 이달 초 만료되었다고 전했다.하니는 베트남계 호주인으로, 국내 체류를 위해서는 소속사 고용을 조건으로 발급받는 E-6 비자가 필요하다.뉴스1 외국인 연예인이 발급받는 E-6 비자는 대중문화산업법상, 대중문화예술기획업으로 등록한 기획사와의 전속계약서 사본, 초청한 기획사 대표의 신원보증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고용추천서 등의 서류 제출이 필수적이다.하니는 지난해 말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독자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E-6 비자는 소속사와 아티스트 간 전속계약이 해지되면 함께 소멸된다.E-6 비자를 연장하려면 계약 만료 후 15일 이내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그러나 하니는 아직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이 끝나지 않은 상태다.뉴스1 어도어 측은 하니의 비자 연장을 위한 서류 작업을 진행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하니가 사인을 거부하면서 비자는 그대로 만료된 것으로 알려졌다.하니는 E-6가 아닌 다른 비자로 국내에 체류할 수 있지만, 연예인으로서 경제 활동은 불가능하다.뉴진스는 지난 7일 SNS를 통해 팀명을 NJZ로 바꾸고 다음 달 21일부터 23일까지 홍콩에서 열리는 '컴플렉스 라이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멤버 민지는 'NJZ로 처음 무대에 올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매우 기대된다'며 '이번 무대는 아주 중요한 순간으로, 전 세계 팬분들과 함께 그동안 보여드리고 싶었던 새로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조회수: 71|댓글: 0 |
![]() 머니맨 2025-02-12 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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