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70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18 16:25
푸조, 고객 밀착 케어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 출범…브랜드 문화·커뮤니티 구축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푸조가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최초로 한국 고객만을 위한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푸조 라이온 하트’를 출범하며, 적극적인 고객 케어와 푸조만의 브랜드 문화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푸조 라이온 하트(Peugeot Lion Hearts)’는 푸조 브랜드의 진정성과 가치를 담아 국내 시장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국내 푸조 오너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초석을 다진다.
푸조 라이온 하트는 소유한 모델의 출시 연도와 상관없이 국내에 공식 수입된 차량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푸조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멤버십 가입 고객들에게는 전용 A/S 혜택, 웰컴 패키지, 다양한 오너 이벤트 및 브랜드 행사 우선 참여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
먼저 푸조는 멤버십 가입 고객들이 소유한 푸조 차량을 오랜 시간 경제적으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시즌별, 자동차 생애주기별 A/S 케어 서비스 ‘라이온 케어(Lion Care)’를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상시 변경,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멤버십 런칭을 기념해 올 연말까지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첫선을 보이는 라이온 케어는 보증 만료 고객 대상 프로그램, 연장 보증 할인,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할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보증 기간이 만료된 고객들의 수리 부담을 낮추기 위해 모파 순정 부품(엔진오일, 타이어 제외)을 차량 보유기간에 따라 3-5년 대상 15%, 5-7년 대상 20%, 7년 이상 대상 30%까지 지원한다.
연장 보증은 멤버십 가입자 중 신차(6개월 및 5000km 이내, 선도래 기준)는 10%, 기존 보유 차량(36개월 및 10만 km 이내, 선도래 기준) 고객에게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여기에, 모파 순정 액세서리와 머천다이즈는 차량 보유 기간에 상관없이 멤버십 회원 모두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멤버십의 기본 혜택인 웰컴 패키지는 ‘504’, ‘205’ 등 푸조의 화려한 역사를 상징하는 모델들을 형상화한 굿즈 및 푸조 로고가 각인된 다이어리, 멤버스 스티커로 구성된다. 동시에, 1개월 내 초기 가입자 대상에게는 추첨을 통해 서비스 포인트, 주유권 또는 전기충전카드, 스타벅스 상품권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내년부터는 푸조의 독창적인 문화와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멤버십 전용 이벤트를 통해 오너들 간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소속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푸조만의 프렌치 감성과 매력을 공유하며, 운전의 즐거움과 브랜드의 철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들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이번 멤버십 출범은 푸조가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를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앞으로 고객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며 “푸조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기본기를 차근차근 다지며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란티스코리아는 멤버십 출범과 더불어 푸조 고객들의 A/S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서비스센터 확대 계획을 함께 실행 중이다. 스텔란티스 산하 브랜드의 모든 고객들에게 일원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략하에 브랜드 통합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2025년부터 본격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가장 미국적인 차 3년 연속 테슬라 모델 Y 1위...기아 스포티지 22위로 최상위
-
인터배터리 유럽 2024 개막, K-배터리 기술력 알려
-
316. SDV의 세계 5. 공급자에게는 수익성 창출, 사용자에게는?
-
벤츠, 오픈톱 드림카 'CLE 카브리올레’ 및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한정판 출시
-
현대차 '2025 아반떼' 출시, 클러스터 공간 활용성 개선 및 신규 외장 색상 도입
-
돌비, 제네시스 GV70 등 총 5종 차세대 몰입형 음향 ‘돌비 애트모스’ 지원
-
피렐리, 포르쉐 911 GT3ㆍ911 GT3 RS 전용 스포티 타이어 컬렉션 출시
-
로봇 알바생 음료 배달에 주차까지, 현대차그룹 '팩토리얼 성수’ 로봇 서비스
-
스텔란티스, 북미에서 후방 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116만 대 리콜
-
현대차 ‘아이오닉 5 N’, 獨·英 고성능 전기차 비교 평가서 최고 자리 등극
-
현대자동차, 경북대학교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 위한 MOU 체결
-
KCC오토 공식 후원 선수들의 화려한 우승 행진
-
'관세 폭탄 피해 우회 생산' 스텔란티스, 폴란드서 中 합작사 전기차 생산
-
글로벌 전기차 판매, 전년비 20% 증가… 유럽과 북미는 정체 · 중국이 주도
-
美 빅3, 가능한 빨리 중국을 떠나라...내연기관차 한계, 가혹한 비용 절감 시급
-
'미세한 소리만 듣고도 품질 판정' 현대모비스 AI 시스템 생산현장 첫 적용
-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커브드 디스플레이' BMW 4세대 완전변경 X3 공개
-
'품질 인증 부정 행위 책임' 요구에도 도요타 아키오 의장 연임 성공
-
[시승기] 제네시스, 부분변경 GV70 3.5 가솔린 터보 '놀라운 감성 품질'
-
KCC오토,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POP-UP 이벤트 진행
- [유머] 스포 떡상한 샹크스스포
- [유머] 신뢰안가게 생긴 과학자 관상
- [유머] 여름을 그림 한장으로 표현하기
- [유머] 외국인이 요즘 한국인한테 하는 욕 근황
- [유머] 요즘 법원 근황
- [유머] 요즘 역사교과서 근황
- [유머] 딸 선호율 세계 1위 국가
- [뉴스] 박나래가 만났던 '키 190cm' 전남친 의심부터 한 기안84
- [뉴스] '유재석 웃음벨' 홍진경이 유느님 생일 축하하는 방법
- [뉴스] 박하선, '♥류수영' 덕에 전 세계 2개 있는 '7성급 호텔'서 호화 여행
- [뉴스] '좀비딸'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지켰다... 400만 돌파할까
- [뉴스] 김남길, 서경덕 교수와 함께 광복 80주년 맞아 서울 도심 속 '독립운동 유적' 알린다
- [뉴스] 이현이 ''골때녀'서 발톱 네 번 빠져... SBS 보험으로 산재 처리'
- [뉴스] 뉴진스 다니엘·민지 '어도어 조정기일' 출석... 취재진 질문에 1명만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