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34뮤카, 중고차 업계 최초 '구독형 유예할부' 선택지 확대
조회 34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1-12 17:00
뮤카, 중고차 업계 최초 '구독형 유예할부' 선택지 확대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중고차 서비스 기업 뮤카 주식회사가 중고차 업계 최초로 구독형 유예할부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뮤카는 자동차 금융상품 설계와 신차 가치보장 서비스, 중고차 유통 영역의 전문성을 갖춘 중고차 서비스 기업이다. 특히 자동차 금융상품을 취급하는 국내 주요 캐피탈사, 카드사에 신차 가치보장 서비스를 제공해오며 높은 신뢰를 쌓아왔다.
뮤카는 한정된 종류로 제공되고 있는 중고차 금융 상품의 폭을 확대해 나아가고자 구독형 중고차 유예할부 상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BNK캐피탈과의 제휴를 통해 마련한 뮤카 중고차 구독형 유예할부 상품은 구매자의 운용 환경에 맞추어 월 납입금을 설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 고객은 선수금(10~30%)과 약정 기간(최대 60개월), 약정 주행거리(최장 3만km) 등을 조율해 월 납입금을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중고차 가격 2340만 원 상당의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IG 가솔린 모델을 선수금 20%, 약정 기간 36개월, 약정 주행거리 1만 2000km 조건으로 계약하면 매월 약 26만 5000원(BNK캐피탈 신용등급 3등급 기준)으로 차량을 운용할 수 있다. 월 납입금은 구매자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차이가 있다.
뮤카는 차량을 ‘구독형’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상품계약 만기 시 반환 옵션을 제공한다. 이용 고객은 계약 단계에서 차량의 잔존 가치를 정확히 확인하고, 만기 시점에 유예금 상환 또는 반납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중고차 리스나 렌트 등에 비해 낮은 월 납입금으로 차량 운용이 가능하고 만기 시 상환 옵션을 선택한 경우 차량에 용도이력이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뮤카는 고객이 차량 고장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과 연계한 안심보장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상품을 가입하면 1년 간 차종에 따라 국산차는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700만 원, 수입차는 1000만 원~1200만 원 한도 내에서 수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안심보장서비스 가입비용 또한 월 납입금으로 분납이 가능해 뮤카 고객은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운용할 수 있다. 단, 차종에 따라 10만 원 또는 20만 원의 건당 자기부담금 발생하며 보증 범위는 일반적인 업계 기준에 준한다. 계약 만기 시점에서 차량을 반환하는 경우에는 사고 등으로 인해 발생한 가치 감가의 책임도 면제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뮤카는 중고차 도매 및 유통 영역에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해 높은 가치를 지닌 자동차만 엄선해서 소개하며, 서울시 강서구 서서울오토리움에 마련한 쾌적한 분위기의 라운지에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24시간 동안 계약 우선권을 독점적으로 누릴 수 있는 차량 파워찜 서비스도 운영한다.
한편, 뮤카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뮤카 홈페이지 신규 가입 회원에게 5만 뮤카 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카 포인트는 뮤카 금융 상품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GM, 2025년 전기차 부문 손실 줄이기 위해 인원 감축 단행
[0] 2024-11-21 14:45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국내 유망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독일 본사 방문
[0] 2024-11-21 14:45 -
아빠들 고민 많아지겠네...현대차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 공개
[0] 2024-11-21 14:45 -
강인함과 럭셔리를 갖춘 퍼포먼스 마스터 '올 뉴 디펜더 OCTA' 사전 계약
[0] 2024-11-21 14:45 -
기아 허권행 선임 오토컨설턴트, 그랜드 마스터 등극...29년간 연평균 139대 판매
[0] 2024-11-21 14:45 -
현대차, 소형 상용 ST1 샤시캡 특장 업체 대상 제품 소개 및 프로젝트 사례 공유
[0] 2024-11-21 14:45 -
창립 10주년 맞는 제네시스, 캘리포니아 디자인 센터 내년 1분기 오픈
[0] 2024-11-21 14: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올해 판매 목표 13만 대로 상향 조정... 강력한 수요 영향
[0] 2024-11-21 14:45 -
전방에 사고...현대차·기아-한국도로공사, 실시간 교통 정보 서비스 개발
[0] 2024-11-21 14:45 -
타타대우모빌리티, 트럭도 한파 대비...찾아가는 'AS 최고반장’ 캠페인
[0] 2024-11-21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미니 쿠퍼 컨터버블 부분 변경 모델 공개
-
BYD 팡쳉바오, 화웨이 ADS 3.0 지능형 주행 시스템 채용한 바오8 사전 판매 개시
-
혼다, 중국에 첫 전기차 생산 공장 가동 개시
-
GM 디펜스, 실버라도 기반 '아주 은밀한' 차세대 전술 트럭 공개...AUSA 2024
-
[2024 파리 모터쇼] 기아, 유럽형 순수 전기차 'EV3' 첫 공개...의외의 현지 반응
-
기아-오션클린업, 해양 폐플라스틱 활용 'EV3' 전용 한정판 트렁크 라이너 공개
-
[2024 파리 모터쇼] 기아 모빌리티 혁신 'PV5 콘셉트' 유럽 시장에 첫 소개
-
[2024 파리모터쇼] 마크롱 대통령 ‘파리모터쇼’ 전격 방문…자국 전시관 꼼꼼히 챙겨
-
[2024 파리 모터쇼] 유럽 안방 지키기 Vs 중국 공세의 현장, 소형 전기차 봇물
-
테슬라 '태양을 피하는 방법'… 선쉐이드로 앞유리 다 가리고 달리는 모델 3
-
[영상] 자율주행의 역사와 미래: 테슬라와 웨이모의 치열한 경쟁
-
현대차, '셔클’ 플랫폼 확대...교통 소외지역 주민 이동권 보장 업무 협약
-
폴스타 '중국산 리스크' 3분기 글로벌 판매 14% 급감 '제품 차별화 고군분투'
-
[EV 트렌드] 골드만삭스, 2026년 전기차 배터리 가격 2023년 대비 절반
-
포르쉐 '심화하는 차이나 리스크' 올해에만 29% 급감...글로벌 판매도 7%↓
-
순로기와 함께 초록 숲...볼보자동차 '2024헤이 플로깅,볼보 로드'진행
-
기아, 다문화 미래세대 성장 및 인식 개선 사회공헌 활동 '하모니움' 전개
-
전면 유리 전부 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 개발
-
현대차, 장애 어린이 복지시설에 스타리아 차량 및 카시트 기증
-
기아, 2025년형 카니발 출시 '안전 및 편의사양 강화'...시작가 3551만원
- [유머] 김병만으로 알아보는 현재 법체계
- [유머] 싱글벙글 역대급 호황인데 사람이 없다던 조선소 근황
- [유머] 친구 아내 알몸봤다가 쳐맞은 썰
- [유머] 두사람은 문제아지만 최강
- [유머] 비누를 신속히 주워야 하는 이유
- [유머] 싱글벙글 아기돼지촌
- [유머] 혹성탈출 현실화
- [뉴스] 손담비, 임신 후 '착색+배꼽 탈장' 신체 변화에... '진짜 심각해 눈물 나올 것 같아'
- [뉴스] '피지컬: 100', 시즌3 제작 확정... 아시아로 무대 넓힌다
- [뉴스] 티아라 지연·황재균, 조정 끝에 법적 이혼 확정... 얼굴도 안보고 남남 됐다
- [뉴스] '우린 장난칠 만한 민족이 아니다'... '소녀상 모욕' 유튜버 응징 예고한 한인 갱단
- [뉴스] 키스타임 전광판에 잡힌 덱스X이시영... 심장 터지게 만드는 '유죄인간' 덱스의 반응 (영상)
- [뉴스] 반묶음 헤어스타일 하고 '현실판 디즈니 공주' 비주얼 뽐낸 34세 박보영
- [뉴스] 구성환, '나혼산' 출연해 광고 5개 찍더니... 이민정과 연기 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