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210스텔란티스,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 2026년 퇴임 발표… 북미 사업 재건 위한 경영진 교체
조회 38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0-11 17:45
스텔란티스,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 2026년 퇴임 발표… 북미 사업 재건 위한 경영진 교체
스텔란티스가 2024년 10월 10일, CEO 카를로스 타바레스가 2026년 초 계약 만료 시 퇴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북미 사업을 재건하기 위한 대규모 경영진 개편 계획도 공개했다.
타바레스의 후임자는 2025년 4분기 발표될 예정이다. 몇 주 전만 해도 스텔란티스는 후임자를 찾고 있지만, 타바레스가 계약 만료 후에도 계속 남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었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타바레스가 2026년 초에 퇴임할 것이 확정되었다.
또한, 현 CFO인 나탈리 나이트가 퇴사하고, 중국 부문 COO였던 더그 오스터만이 새 CFO로 임명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지프(Jeep)' 브랜드의 CEO인 안토니오 피로사가 북미 사업의 COO 직책을 겸임할 예정이다. 현재 북미 COO를 맡고 있는 카를로스 자렝가의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발표되지 않았다.
스텔란티스는 주력 시장인 북미에서의 수익이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주에는 2024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내년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 규모를 축소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러한 북미 사업의 부진에 실망한 투자자들로 인해 스텔란티스 주가는 올해 들어 42% 하락했다.
타바레스는 성명을 통해 이번 경영진 개편이 북미 사업의 부진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라며, '미래에 대응하고 대비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자 윤리적 책임'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트럼프, 미국 내 중국 자동차 수입 금지 및 200% 관세 부과 제안
[0] 2024-10-11 17:45 -
프랑스, 2025년 전기차 보조금 30% 축소…CO2 배출 규제는 강화
[0] 2024-10-11 17:45 -
테슬라, 핸들과 페달 없는 '사이버캡' 로보택시 공개… 2026년 생산 예정
[0] 2024-10-11 17:45 -
중국 체리자동차, 러시아 3개 공장에서 자동차 조립 시작
[0] 2024-10-11 17:45 -
BMW 코리아, 신차 재구매 고객 대상 ‘마이 넥스트 BMW’ 캠페인 실시
[0] 2024-10-11 17:45 -
9월 수입 상용차 336대 신규등록
[0] 2024-10-11 17:45 -
페라리, 테일러 메이드 페라리 로마 스파이더 공개
[0] 2024-10-11 17:45 -
KAMA, KAAMI 2024 자율주행 열린 간담회 개최
[0] 2024-10-11 17:45 -
풀체인지 앞둔 모델들 굿바이 할인? 아우디 10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0-11 17:45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자율주행용 AI칩과 SiC 전력 칩 개발 중
[0] 2024-10-11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하이퍼 SUV 엘레트라 공식 공개하며 사전예약 돌입
-
[영상] 토레스의 2막 시작, 토레스 EVX 출시
-
“유럽, 2만 5,000유로 전기차로도 수익 낼 수 있어”
-
포브스,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환경 보호와 거리 있어”
-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출범 8주년 N 성능 체험 ‘2023 N 버스데이’ 개최
-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5라운드 성료
-
현대차·기아, 차세대 ccNC 적용 모델 '안드로이드 오토ㆍ애플 카플레이' 무선 연결 지원
-
기아, 도심형 엔트리 EV '더 기아 레이 EV’ 출시...1회 충전시 도심 233km
-
혼다, 일상에서 레저까지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
[시승기] 테슬라 모델 X 플래드 '폭발적 가속은 기본 더 놀라운 건 주행보조'
-
영국 수낵 총리, 내연기관 신차 금지 '2030년→2035년' 탄소 역주행 대 혼란
-
좀 모자라도 국산차 타! 러시아, 정부 및 국영 기업 수입차 금지 황당 조치
-
국토부, 현대차·메르세데스 벤츠·스카니아 등 5개사 28개 차종 1만 2800대 리콜
-
억대 수입차와 국산 중형 세단 비슷한 자동차세 '배기량→가격'으로 기준 변경 검토
-
볼보, 2024년 디젤차 생산 중단한다.
-
영국,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2035년으로 연기?
-
중국 베터리업체들, 해외 진출로 돌파구 모색
-
현대차·기아, 오일류ㆍ에어컨 등 주요 부품 및 성능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
미쉐린, 민간 항공기 전용 차세대 래디얼 타이어 ‘에어 X 스카이라이트’ 출시
-
현대차그룹 ‘자원순환형 수소생산 패키지’ H2 MEET 2023 언론이 뽑은 베스트 픽
- [유머] 한국인은 왜 조센징이란 단어에 발작함?
- [유머] 카페 메뉴이름 참사
- [유머] 주인님 그 놈은 가짜에요.
- [유머] 대형 태풍 매슈 위성사진
- [유머] 성폭행 당한 화가가 그린 그림
- [유머] 미쳐가는 거 같은 어느 웹소설 작가
- [유머] 곧 죽을 듯한 개
- [뉴스] '남편에게 먼저 다가가 말 건네'... 남편 강경준 불륜 용서 후 근황 전한 장신영
- [뉴스] 칭얼댄다는 이유로 생후 2개월 아기에게 '성인 감기약' 먹여 사망케한 친엄마... 금고형 선고
- [뉴스] 가수 비 '채솟값 폭등' 원인으로 지목해 인터뷰했다가 붙잡혀 그대로 끌려나간 기자
- [뉴스] 손흥민, 전 세계 '최고의 7번' 5위 선정... 토트넘에서는 1위
- [뉴스] 딥페이크 합성물로 1년 만에 4억 번 고등학생... 성인 된 근황 전해졌다
- [뉴스] '이 세상 최고의 선물'... 20년 전 교통사고로 떠난 외아들 AI로 복원하자 오열한 박영규 (영상)
- [뉴스] 쯔양, 복귀하자마자 '구독자 1000만명 달성 감사' 2억 기부 소식 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