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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YD, 덴자 100% 자회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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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9-19 11:25
중국 BYD, 덴자 100% 자회사화

중국 BYD가 2024녀 9월 14일, 2022년 메르세데스-벤츠와의 합작 투자 지분을 50%에서 90%로 늘린 데 이어 덴자(Denza) 브랜드를 100% 자회사화했다고 발표했다.
덴자는 2011년 2월 BYD와 다임러의 50대 50 합작 투자로 처음 설립됐다. 덴자는 초기에 덴자 300, 덴자 400, 덴자 300, 3배터리 전기차(BEV) 모델, 덴자 X 하이브리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를 출시했다.
BYD는 2022년 1월, 다임러와 덴자에 대한 지분 양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는 2022년 중반에 종료됐다. 2022년 중반 덴자 브랜드를 재출시하고 2022년 8월 업데이트된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로 D9 MPV(다목적 차량)를 공식 출시했다. 이후 N7과 N8이라는 두 가지 SUV를 더 출시했지만 브랜드 판매에 대한 기여도는 크지 않았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덴차의 누계 판매대수는 7만 9,894대, 그 중 D9은 7만 1,342대로 89%를 차지했다.
한편 9월 20일 트라이 모터 덴자 Z9GT를 공식 출시할 예정이며 이 모델의 사전 판매 가격은 RMB 339,800($47,900)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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