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96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9-03 11:45
애스턴마틴 플래그십 신형 '뱅퀴시' 공개...V12트윈터보 835마력 발휘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애스턴마틴의 새로운 플래그십 신형 뱅퀴시((Vanquish)가 모습을 드러냈다. 뱅퀴시는 2001년 처음 등장해 2002년 제임스 본드 영화 “007 어나더데이(Die Another Day)“에 본드카로 활약하면서 주목을 받았지만 2017년 단종됐다.
애스턴마틴은 7년만에 귀환한 뱅퀴시가 111년 브랜드 역사 속 가장 강력한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신형 뱅퀴시는 프론트 엔진 스포츠카로 V12 엔진과 최첨단 주행 기술이 적용된 맞춤형 섀시, 카본 파이버 차체, 새로운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한다.
연간 1000대 미만으로 생산될 뱅퀴시에는 새로운 5.2ℓ 트윈 터보 V12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은 835마력의 최고 출력과 1000Nm의 토크, 애스턴마틴 양산 차량 중 가장 빠른 345km/h의 최고 속도를 발휘한다.
뱅퀴시의 섀시는 다양한 주행 조건에 맞는 뛰어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뱅퀴시에 적용된 가장 정교한 파워트레인과 섀시, 브레이크 제어 시스템은 편안함과 정밀성, 활용성, 몰입감 넘치는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애스턴마틴의 로렌스 스트롤 회장은 “뱅퀴시 출시로 애스턴마틴의 차세대 스포츠카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며, “모든 면에서 진정한 플래그십 모델인 뱅퀴시는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시장에서 가장 강력하고 아름다우며, 가장 흥미로운 차량을 만들겠다는 애스턴마틴의 미션을 확실하게 입증한다”고 말했다.
또 “그런 점에서 뱅퀴시는 가장 애스턴마틴다운 차량이라고 할 수 있으며, 정교한 디자인과 완벽한 설계로 차세대 차량 애호가들을 위한 성능, 스타일,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사막과 도심' 막바지 가혹 테스트 통과
-
BMW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와 협업한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혼다코리아, 지역 아동 및 혼다 앰버서더와 함께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
명가의 명차로 불리는 '볼보 XC60'...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탔던 차
-
BYD 브라질 공장, 불법 이민자들 노예처럼 근무... 노동력 착취 파문
-
[EV 트렌드] 미니 컨트리맨 E, 국내 인증 '최대 주행가능거리 367km'
-
BMWㆍ키스 협업, 독창적 스타일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BMW, 국제 제재 위반 러시아에 신차 100대 팔아... 회사, 연루 직원 해고
-
CES 2025 - 발레오, 차세대 SDV 솔루션 및 혁신 기술 공개
-
전기차 사용자 92%, 다음 차량도 전기차 구매 의향
-
중국 니오, 파이어플라이 브랜드 공식 론칭
-
[영상] 새로운 자동차 산업의 규칙: 현대차, 폭스바겐, 혼다-닛산의 선택
-
[2025 미리보는 맞수 6] 기아 스포티지 Vs KGM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경쟁
-
영국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카이주' 공개... 호주 맞춤형 에디션 모델
-
BMW M, 첫 전기 고성능 차량 'M3 EV' 개발 착수
-
스텔란티스, 겨울 주행 위한 '휠 하우스 히팅 기술' 특허 출원
-
폭스바겐, 독일 공장 폐쇄 대신 3만 5,000명 감축 합의
-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 강화
-
현대모비스, 임직원 아이디어 축제 '엠필즈 페스타' 개최… 5년간 총 4200건
- [유머] 프랑스 화가가 그린 바텐더
- [유머] 캣맘들을 도망가게 한 안내문
- [유머] 누르면 약 10억을 줌..
- [유머] 브라질 피자 배달부
- [유머] 작으면 좋은 이유
- [유머] 토끼의 점프력
- [유머] 환장의 콤비
- [뉴스] '진지하게 만나 볼래?'... 천명훈, 미스차이나 출신 '피부과 CEO'에게 고백했지만 '차였다'
- [뉴스] '전현무계획' 영탁, 무명시절 전현무 '미담' 고백... '술도 못 마시는 사람이'
- [뉴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지드래곤 이어 해외 콘서트 돌연 취소한 대성
- [뉴스] 키 194cm인 축구스타 홀란드 옆에서 '수줍은 소녀'로 변신한 추사랑
- [뉴스] '신지♥' 문원 '돌싱' 고백에 곧장 화장실 간 빽가, 당시 심경 밝혔다
- [뉴스] 다이어트 성공해 49kg된 최강희, 양치승 관장 '폐업'에 응원 메시지 전했다
- [뉴스] '탑 걸그룹' 멤버, 전 남친 때문에 경찰 조사 받아... 팬들 '너무 안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