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앨리슨 트랜스미션,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10만번째 1000/2000 시리즈 전자동 변속기 출하
조회 4,92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23 16:25
앨리슨 트랜스미션,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10만번째 1000/2000 시리즈 전자동 변속기 출하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인도 첸나이 공장에서 10만번째 1000/2000 시리즈 전자동 변속기 제품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일본 공식 대리점인 아스카테크노스(Aska Technos)를 통해 이스즈(Isuzu)의 F-시리즈 중형 트럭에 출하됐으며, 곧 호주에 수출될 예정이다.
최근 일본 아스카테크노스에서 열린 10만번째 1000/2000 시리즈 제품 출하 기념식에는 앨리슨의 하이디 K. 슈테 EMEA, 아태 및 남미 영업 부사장, 브라이언 가디젤하트 아태 영업 총괄 이사, 이스즈의 아리카 카미조 구매부 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스즈의 아리카 카미조 구매부 전무는 '앨리슨은 일본에서 중대형 시내버스와 군용 트럭 외에도 호주에 수출되는 트럭용 전자동 변속기를 오랫동안 공급해왔다'며 '일본 운전자들은 부드러운 기어 변속을 선호하고, 호주에선 클러치 조작에 익숙지 않은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앨리슨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디 K. 슈테 앨리슨 트랜스미션 EMEA, 아태 및 남미 영업 부사장은 '앨리슨은 1974년 5년 AT540 제품을 이스즈의 중대형 트럭인 포워드 SBR에 처음 제공한 이후 지금까지 강력한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앨리슨의 특허기술(Continuous Power Technology™)은 부드러운 기어 변속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보장해 다운사이즈 엔진이 보편화된 시장 상황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아스카테크노스의 준야 키와노 대표는 '우리는 앨리슨 변속기를 납품 받아서 OEM과 운전자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앨리슨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라며 '특히, 직원 절반은 앨리슨 공인 정비사로, 이들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차량 유지보수 및 정비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 일본지사는 이스즈를 포함한 자동차 제조업체, 서비스 협력업체 등과 함께 일본 전역의 고객 대상으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일상은 전기차, BMW 5시리즈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
'거침없는 하이킥' 테슬라 시총, 세상 모든 제조사 다 합친 것의 절반 육박
-
내년 글로벌 신차, 1.7% 증가한 8960만 대... 전기차는 '캐즘'에도 30%↑
-
이 체구에 이 사양은 반칙...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세계 최초 공개
-
사이버트럭 올해만 7번째, 美 NHTSA 테슬라 모델 Y 등 70만 대 리콜
-
[칼럼] 복잡해지는 셈법,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22년 누적액 4290억원,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
'정의선 금 과녁 계속된다'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만장일치 추대
-
르노코리아, 보조금 축소 대비 '그랑 콜레오스' 연내 출고 물량 확보 전력
-
[2025 미리보는 맞수 4] '검증된 경쟁' 현대차 아이오닉 5 Vs 르노 세닉 E-테크
-
카니발 틈새 가격 노린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9인승 전용차로 경쟁 돌입'
-
BYD, 준비 다 끝냈는데...韓 정부, 중국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 검토
-
내년 1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中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 돌입
-
CATL, 배터리 스왑 사업 본격화…표준화된 Choco-SEB 배터리 팩 출시
-
CES 2025- 혼다, 두 개의 전기차 프로토 타입 출품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4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
세르히오 페레스, 레드불과 결별 선언…2024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출발
-
2025 CES - 혼다 '0 시리즈'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예정
-
닛산-혼다 합병 논의, 일본 자동차 업계의 생존 전략과 전망
-
유럽 전기차 시장 비상, 11월 9.5% 급감...현대차그룹 점유율도 하락
- [포토] 뒤태의 유혹
- [포토] 섹시 란제리
- [포토] 헐 이러고 수업한다고??
- [포토] 섹시 노출
- [포토] 감금된 여인
- [포토] 사쿠라처자
- [포토] 야한 아씨들
- [유머] 싱글벙글 광기 가득했던 2000년대 초반
- [유머] 프랑스 화가가 그린 바텐더
- [유머] 캣맘들을 도망가게 한 안내문
- [유머] 누르면 약 10억을 줌..
- [유머] 브라질 피자 배달부
- [유머] 작으면 좋은 이유
- [유머] 토끼의 점프력
- [뉴스] 尹, 계속 '구치소' 갇혀 있는다... 법원, 구속적부심 기각
- [뉴스] '쯔양 협박 2억 갈취' 여성 2명, 징역형 구형... 쯔양과는 합의 마쳐
- [뉴스] '접대 스캔들'로 퇴출 당한 배우 겸 모델, 복귀할까... 근황 전했다
- [뉴스] 원조 돌싱예능 '돌싱글즈', 시즌7으로 돌아온다... 관전 포인트
- [뉴스] 배우 이혜영, 호우 피해 이웃 위해 2천만원 기부...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 [뉴스] CJ그룹 이재현 회장님 특별 지시... 소외계층 아이들 위한 특별한 영화관 열렸다
- [뉴스] '활동 중단'한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션과 함께 포착된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