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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12-20 17:25
내년 1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中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 돌입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개발코드명 '주니퍼(Juniper)'로 알려진 테슬라의 '모델 Y' 부분변경 모델이 다음 달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
현지시간으로 18일 레이트포스트, CnEV 포스트 등 중국 현지 언론은 테슬라 상하이 공장의 전임 이사 송 강(Song Gang) 퇴사에 대해 보도하며 내년 1월 신형 모델 Y가 현지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당초 올 연말 글로벌 출시가 예상되던 신형 모델 Y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출시 계획을 부인하며 내년 1분기 신차 공개와 4분기 7인승 버전 추가설이 제기되어 왔다.

아직 해당 보도와 관련해 테슬라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가운데 관련 업계는 테슬라가 현재 자율주행과 로보택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모델 Y 글로벌 판매가 강세를 보이는 만큼 신모델 출시를 최대한 뒤로 연기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앞서 온라인을 통해 일부 디자인이 유출된 테슬라 신형 모델 Y는 앞선 '모델 3' 부분변경과 동일한 스타일의 전후면 램프를 비롯해 디테일 변화로 상품성을 향상시켰다.

한편 테슬라 신형 모델 Y 출시 소식은 당초 지난해 블룸버그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모델 Y 양산을 위한 사전작업에 돌입했다고 전하며 시작됐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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