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815캐딜락, V 시리즈 미래를 담은 순수 전기 '오퓰런트 벨로시티' 콘셉트 공개
조회 3,32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19 12:00
캐딜락, V 시리즈 미래를 담은 순수 전기 '오퓰런트 벨로시티' 콘셉트 공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캐딜락의 고성능 브랜드 V 시리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순수 전기 하이퍼카 오퓰런트 벨로시트(Opulent Velocity)를 공개했다.
오퓰런트 벨로시트는 캐딜락이 갖고 있는 부유함과 자율주행, HR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을 갖춘 고성능 차를 운전하는 미래를 동시에 표현하는 브랜드의 이중성을 통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퓰런트 벨로시트에는 풀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와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HR HUD)와 연동한 레벨 4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됐다.
캐딜락은 특히 개발 과정에서 최적의 음파와 빛의 파동을 연구해 객실 전체에 반영, 자율주행에 따른 따른 여유의 시간에 최적의 조명과 함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다기능 컨트롤러를 통해 스티어링 휠과 가속 및 제동 페달로 고성능을 즐길 수 있는 벨로시티 모드가 활성화한다. 벨로시티 모드는 캐딜락의 고성능 라인업을 대표하는 블랙윙(Blackwing)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모드는 트랙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게 해 주며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2+2 쿠페 오퓰런트 벨로시트 외관은 낮은 실루엣을 특징으로 하며 물 흐르듯 유연하게 처리한 전면 패시아와 버터 플라이 도어의 넓은 개구부로 대담한 그래픽과 비율을 자랑한다.
외관 전체는 보석을 모티브로 해 수직으로 디자인한 전, 후면 시그니처 램프와 화려하지만 예리하게 다듬은 램프로 미래지향적 감성과 에어로 다이내믹 성능을 강조했다.
실내는 차가운 느낌이 강한 셀렌(Selene)으로 전체를 꾸미고 대담한 면의 분핳과 극단적으로 간결한 구조를 갖고 있다. 캐딜락은 오퓰런트 벨로시트가 브랜드의 미래 럭셔리 고성능 전기차의 비전을 나타낸다고 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1분기 사상 첫 77만대 돌파… 3월 27만 8058대 전년 대비 2.2%↑
[0] 2025-04-01 17:25 -
[2025 서울모빌리티쇼] 자동차 이상으로 빛날 부품기업들의 도전 현장
[0] 2025-04-01 15:25 -
[2025 서울모빌리티쇼] BMW 코리아, i4 M50·iX M70 국내 최초 공개
[0] 2025-04-01 15:25 -
[2025 서울모빌리티쇼] BYD코리아, 전동화 기술 리더십 과시 및 소통 강화
[0] 2025-04-01 15:25 -
현대차, 특별교통수단ㆍ셔클 플랫폼으로 화성시 교통약자 이동서비스 제공
[0] 2025-04-01 15:25 -
전기차스럽게,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부분변경... 55인치 디스플레이 탑재
[0] 2025-04-01 15:25 -
기아, 전기차 대중화 전초기지 '광명 EVO Plant' 고객체험 공간 운영
[0] 2025-04-01 15:25 -
제네시스, 프리미엄 SUV 경쟁 열세... BMW 우세 속 벤츠와 3파전
[0] 2025-04-01 15:25 -
'도로 위 강렬한 존재감' 국내서 위장막 없이 포착된 기아 PV5
[0] 2025-04-01 15:25 -
르노코리아, 쿠페형 SUV '아르카나' 업그레이드…2300만 원부터 시작
[0] 2025-04-01 15: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르쉐 911, T-하이브리드로 새로운 시대를 열다
-
푸조, 최신 디자인과 전동화 전략으로 208 및 e-208 업그레이드
-
BMW, 2024년부터 차량 내 UNO 게임 플레이 가능
-
중국 7월 화력발전량, 기록적 더위에도 3개월 연속 감소
-
에스콘디다 광산, 임금 합의로 파업 종료…구리 공급 우려 완화
-
스텔란티스, 주주들로부터 주가 조작 혐의로 소송 당해
-
러 푸틴 절친 체첸 수장 카디로프, 머스크 땡큐...테슬라 사이버트럭에 기관총 장착
-
롤스로이스, 세라믹 조각의 '환희의 여신' 프라이빗 컬렉션 ‘팬텀 신틸라’ 공개
-
'최고속도 320km/h, 640마력' 마세라티 GT2 스트라달레 최초 공개
-
한국타이어, 뛰어난 핸들링 SUV 전용 올시즌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 유럽 출시
-
기아, 스포티지 부분변경 '완전 새로운 실내외' 파워트레인도 업그레이드
-
유럽도 '전기차 포비아' 테슬라에서 시작한 불로 차량 200대 전소
-
과충전, 전기차 화재 직접 원인 아니다...벤츠 화재, 셀 내부 결함 가능성 주목
-
[칼럼] 국산 배터리, 중국산보다 안전하다는 정보도 없고 증거도 없다
-
BMW, 136만 대 리콜...中 규제총국 '타카타 에어백' 잠재적 위험 지적
-
캐딜락, V 시리즈 미래를 담은 순수 전기 '오퓰런트 벨로시티' 콘셉트 공개
-
쉐플러, 전 세계에 5,000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소 추가 설치 계획 발표
-
시트로엥, 호주 시장 철수 발표
-
웨이모 로보택시, 과도한 경적 문제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실시
-
AR 시장, 2030년까지 1000억 달러 규모...자율주행과 함께 성장 전망
- [유머] 흑인 혹은 한국인 머리색 지칭은 성희롱입니다
- [유머] 에드.. 워드.. 오빠...
- [유머] 혜자 도시락 신상 근황
- [유머] 즐거운 직장생활
- [유머] 겉절이 치킨
- [유머] 인형뽑기 빌런
- [유머] 하늘을 나는 마법새
- [뉴스] 지드래곤, 콘서트 뒤풀이서 '코'로 촛불 끄고 소주병 들고 춤 춰... 털털한 실제 모습
- [뉴스] 유명 야구선수 아내, 뒤늦게 학폭 가해자 들통... 결국 이혼까지
- [뉴스] '5월 전역'하는 이도현... 복귀작 '홍자매 신작' 논의 중
- [뉴스] 유튜브서 활약(?) 중인 이시언... '헉' 소리 나는 채널 수익 공개
- [뉴스] 서울 한 쓰레기통서 발견된 1억2700만원어치 '찢긴 수표'의 정체
- [뉴스] 故 장제원 전 의원, 부산 해운대백병원에 빈소 마련... 2일부터 조문
- [뉴스] 래퍼 칸예 웨스트 '킴 카다시안과 아이 갖고 싶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