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맥라렌, 향후 30년동안 내연기관 공존할 것으로 전망
조회 5,22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8-06 11:25
맥라렌, 향후 30년동안 내연기관 공존할 것으로 전망

영국 수퍼카회사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가솔린차와 그를 바탕으로 한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계속 판매할 계획이다. 유럽 및 기타 국가에서는 엔진 구동 차량의 판매가 금지되지만 판매 규모가 작은 회사는 규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맥라렌의 CEO 마이클 라이터는 영국은 물론 복수의 해외 미디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기차 시대에도 엔진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이라며 엔진 구동 차량을 유지하고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기차로의 전환에 대해서는 현재 기술로는 너무 이르다며 30년은 더 내연기관차가 공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기술 전환에 따른 비용은 소량의 고도로 전문화된 공급업체에게 천문학적일 것이라며 정부 지원의 중요성도 지적했다.
맥라렌은 2021년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알투라를 출시했다.
라이터스는 맥라렌 PHEV 기술의 성능은 탁월하다며 앞으로 7년 이내에 맥라렌 라인업의 약 90%가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페라리와 애스턴 마틴은 일찍부터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다.
맥라렌의 2023년 글로벌 판매대수는 2,140대였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수입차, 7월 2만 1977대...BMW 최다, 반전 베스트셀링카 테슬라 모델 Y
-
한국 양궁 퍼펙트 골드 신화, 현대차그룹 진심 가득한 40년 후원 결실
-
'무법지대' 개인형 이동장치, 단독 사고 치사율 5.6배...면허 절실
-
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선수들 노력 이상으로 잘할 수 있도록 도운 것 뿐
-
[칼럼] 도요타 아키오의 '일본 탈출'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했다면?
-
[EV 트렌드] 기아 EV4, 콘셉트카와 매우 흡사한 프로토타입 테스트 현장 포착
-
中 BYD, 우버에 전기차 10만 대 공급 '유럽 · 뉴질랜드 · 중동에서 달려'
-
BMW, M만의 폭발적 퍼포먼스 선사 '뉴 M4 컴페티션 M xDrive 쿠페ㆍ컨버터블' 출시
-
금빛 신화 이끈 한국 양궁 뒤에는 현대차그룹 혁신 기술 '슈팅로봇부터 복사냉각 모자까지'
-
볼보그룹코리아, 디자인ㆍ성능 대폭 업그레이드 차세대 중형 굴착기 2종 출시
-
KG 모빌리티, 사전계약 패스 12일 본계약 액티언 실물 영접 ‘무빙 쇼룸 이벤트’
-
현대차, 군산 인증 중고차 센터 개소...양산ㆍ용인 포함 최대 1538대 상시 보유
-
전기 구동 '전설의 오프로더'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국내 인증 완료
-
한계가 있기는 해...아이오닉 5 N, 獨 전문지 비교 평가에서 BMW M2 압도
-
콘티넨탈, 이동가능한 조립식 주택 '콘티홈' 공개
-
321. 소프트웨어 주도권 장악은 IT회사? 중국업체?
-
현대차 늘고 기아는 급감, 美 7월 총판매 또 줄어...턱 밑까지 추격한 혼다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별들의 전쟁’ 기대 모으며 갤러리 티켓 오픈
-
7월 완성차 '내수ㆍ수출, 62만 9061대 '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 '비상'
-
7월 국내 5사 판매실적, 내수, 수출 모두 연이은 부진한 실적
- [유머] 용돈 2600만 원 받게 된 일본 초1
- [유머] 검소한 남편
- [유머] 24살 이소룡의 운동루틴
- [유머] 물수제비를 위해 태어난 돌
- [유머] 쥐며느리
- [유머] 민주주의가 목숨보다 소중하냐는 일본인
- [유머] 바나나킥 대참사
- [뉴스] 김영철, '10년 베프' 송승헌에 서프라이즈 커피차 받았다
- [뉴스] 난생처음 테무서 옷 쇼핑한 한혜진... 품질·디자인에 '경악'
- [뉴스] '강제 아웃팅' 논란 번진 소비쿠폰 카드... 울산도 스티커 부착 '땜질 행정'
- [뉴스] 실탄 44발 쓰레기장에 버린 경찰... 조사에서 꺼낸 말은
- [뉴스] '압수수색' 하이브 본사... CLO가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 내용 유출됐다
- [뉴스] 행안부, 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 상향... 온열질환자 2000명 육박
- [뉴스] 법인세 25%로 올린다... 정부는 '조세 정상화' 주장 vs 재계는 '서민 경제 악영향'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