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04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시 기념 포스코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조회 1,08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26 11:00
르노코리아,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시 기념 포스코와 공동 프로모션 진행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르노코리아가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출시를 기념해 포스코와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르노코리아와 포스코는 수년간 협력 관계를 지속하며 자동차 강판 및 이용 기술 개발, 신소재 적용, 공동 마케팅 등 다방면의 협업을 진행해 왔다.
25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동 프로모션 행사는 르노코리아 구매본부 홍영진 본부장,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 포스코 자동차소재마케팅실 서유란 실장, 자동차강판판매그룹 송대호 그룹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포스코센터 정문 앞 스퀘어가든에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전시하고 포스코그룹 임직원 및 인근 직장인을 대상으로 차량 설명과 판촉물 제공 등의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또한 7월 말까지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매일을 함께하는 차’라는 르노의 핵심 가치를 담아낸 신차다. 2820mm의 동급 최대 휠베이스로 보다 넉넉하고 편안한 뒷좌석과 무릎 공간을 확보했으며, 동승석까지 스크린을 제공하는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으로 OTT 서비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다양한 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트림에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기본 탑재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도심 구간에서 전체 주행거리의 최대 75%까지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19” 타이어를 장착하고도 공인 연비 15.7km/l(테크노 트림 기준)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을 발휘한다. 다목적 중형 SUV답게 고속 주행 연비까지 뛰어난 점도 특징이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는 포스코가 생산한 소재와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차체 및 샤시는 980Mpa 이상의 신소재 ‘기가 스틸’과 초고장력강판(AHSS) 등 고품질 소재를 적용해 차량 경량화 및 충돌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크래들 부품에 적용된 포스코의 자동차용 용접부 기공결함 방지 및 슬래그 저감 용접 기술 ‘포스젯(PosZET)’도 차량의 안정성 향상과 경량화에 이바지했다. 더불어,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배기계는 알루미늄 코팅을 거친 스테인리스 ‘AL439’를 사용해 내식성을 향상시켰다.
르노코리아 구매본부 홍영진 본부장은 “르노코리아는 고객분들께 최고의 차량을 전달드릴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기술과 생산 품질을 보유한 많은 국내 협력업체들과의 파트너십 관계를 더욱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황재섭 전무도 “르노그룹에서 가장 뛰어난 생산 품질을 자랑하는 부산공장에서 세계적인 품질의 포스코 강판을 이용해 제작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영업 현장에서도 고객들의 높은 눈높이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8월 중 친환경차 인증이 완료되면 9월 6일 E-Tech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자동차 산업의 미래: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승자를 예측하다
[0] 2024-09-19 17:25 -
[영상] GM과 현대차가 협력하는 이유, 서로의 속내는?
[0] 2024-09-19 17:25 -
폭스바겐 공장 문 닫는 이유 있었네...EU 8월 자동차 신규 등록 18.3% 감소
[0] 2024-09-19 17:25 -
볼보, 연산 50만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짓는다...정부에 '1조 6000억' 요청
[0] 2024-09-19 17:25 -
'가장 치열한 중국에서 찾은 희망' 기아, EV5 주도 3개월 연속 2만 대 판매
[0] 2024-09-19 17:25 -
327. 베트남 빈패스트,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0] 2024-09-19 17:00 -
웨이모, 현대자동차와 자율주행차 제조 협의 진행 중
[0] 2024-09-19 17:00 -
글로벌 승용차 시장의 혼조세, 8월 판매 동향과 지역별 현황
[0] 2024-09-19 17:00 -
중국 왕문타오 상무부 장관, EU 반보조금 조사에 마지막 순간까지 협상
[0] 2024-09-19 17:00 -
포톤 모터와 ZF 그룹, 첨단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 도입 협약 체결
[0] 2024-09-19 15: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465km 달리는 캐딜락 리릭, 초도 물량 180대 완판 '추가 물량 확보에 집중'
-
e모빌티교육전문가협회, 창립총회 개최
-
러시아 노르니켈, 중국 전지기업과 합작공장 건설 협상
-
'중국의 애플카' 샤오미, 시속 200km까지 5.9초 'SU7 울트라' 공개
-
'고성능 영역으로 무한 확장' 제네시스 G90 마그마 콘셉트 준비 중
-
현대차그룹, 대학생 친환경 글로벌 리더 육성 ‘해피무브 더 그린’ 신규 론칭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한국 런던 E-PRIX’ 드라이버 챔피언 파스칼 베를라인
-
다급한 볼보, 전기 SUV 'EX90' 애플 카플레이 등 핵심 기능 일단 빼고 출고
-
'125만 원 낮아진 스테디셀러' 르노코리아 QM6 2025년형 SP 출시
-
현대차그룹, 포드 제치고 상반기 美 전기차 시장 2위...전년비 66.4% 증가
-
[칼럼]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의무화...장착할 장치나 기술은 있고?
-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
한국 진출 10년을 맞은 애스턴 마틴
-
전기차에 다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였을 경우 나타나는 현상은?
-
기아, 4대 테니스 메이저 '2025 호주오픈’ 활약 볼키즈 한국대표 선발
-
[EV 트렌드] '489km로 늘어난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G80 전동화 인증 완료
-
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2024 TCR 월드투어 4라운드 브라질 레이스 우승
-
[기자 수첩] 일론 머스크 바이든 지지에 '성난 사람들' 테슬라 보이콧
-
[영상] 로보택시 전쟁: 테슬라와 중국의 기술 대결, 그리고 전망
-
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각국 입장 대립
- [유머] 배테랑 의사
- [유머] 배테랑 의사2
- [유머] G80
- [유머] 홍지노가똥싸면?
- [유머] 추석 요약
- [유머] 업계 관측이 빗나간 쿠팡
- [유머] 푸바오가 먹는나무는?
- [뉴스] '故 구하라 폭행·불법촬영 협박' 최종범, 악플러 고소... 헌재는 '모욕죄 아니야'
- [뉴스] 악성DM 욕설폭탄으로 응수했던 빠니보틀... 팬들이 주목한 인스타그램에 남긴 '한마디'
- [뉴스] '나와 종자가 달라'... 이봉원, 배우지망생 183㎝ 훈남아들 공개
- [뉴스] 지하주차장서 벤츠 전기차 화재 발생한 청라 아파트 25층의 충격적인 현 상황 (영상)
- [뉴스] 목욕하고 사먹던 '바나나맛 우유', 국가문화유산 등록 추진
- [뉴스] '23일 오후 6시 야탑역에서 흉기 휘두르겠다' 살인 예고글 ... 경찰 작성자 추적
- [뉴스] 블랙핑크 제니·갓세븐 뱀뱀 LA서 파파라치에 딱 걸렸다... 열애설 일자 급하게 입장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