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폴스타, 'BTS' 말고 'BST'... 영국 굿우드 패스티벌 신규 콘셉트카 최초 공개
조회 2,18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12 11:45
폴스타, 'BTS' 말고 'BST'... 영국 굿우드 패스티벌 신규 콘셉트카 최초 공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을 통해 신규 콘셉트카 'BST(Polestar Concept BST)'를 공개하고 라인업 확장을 예고했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는 영국 웨스트 서식스에 위치한 굿우드 하우스에서 매년 6~7월경 열리는 세계적 자동차 축제로 고성능 스포츠카와 슈퍼카 외에도 F1 경주차와 WRC 경주차, 프로토타입까지 스피드 마니아들을 위한 모든 종류의 차량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폴스타는 이번 굿우드 페스티벌을 통해 폴스타 2에 이어 플래그십 대형 전기 SUV 폴스타 3, 퍼포먼스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전기 로드스터 폴스타 6 콘셉트 또한 함께 전시한다.
이번 공개되는 폴스타 콘셉트 BST는 클래식 모터스포츠 실버 색상으로 마감된 맞춤형 차체의 입체적인 아치와 넓은 광폭의 22인치 단조 알로이 휠이 특징이다.
또한 에어로 다이내믹에 최적화된 보닛과 독특한 에어 벤트 디자인은 공격적인 프론트 스플리터로 구성됐다. 여기에 더해 매력적인 리어 윙으로 모터스포츠의 디자인 테마를 후면까지 이었으며, 레이싱 리버리에서 영감을 받은 맞춤형 그래픽으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토마스 잉엔란트 폴스타 CEO는 '이제 폴스타는 세 모델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글로벌 이벤트에서 최초로 이 모델들을 한 자리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흥미진진한 자동차들과 열광적인 관중으로 가득한 굿우드 페스티벌은 폴스타 콘셉트 BST를 선보이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새로운 폴스타 콘셉트 BST는 퍼포먼스 브랜드인 폴스타의 방향성과 향후 라인업에 BST의 퍼포먼스가 어떻게 반영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폴스타는 굿우드 페스티벌의 상징인 약 1.9km 길이의 힐 클라임에서 폴스타 6 콘셉트의 주행을 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폴스타 5와 함께 자체 개발한 맞춤형 알루미늄 PPA 플랫폼이 적용된 폴스타 6 콘셉트는 현재 폴스타 라인업의 정점에 자리한다.
한편 폴스타 4는 국내 시장에 다음달 출시 예정이며, 10월 말 고객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대동모빌리티, 보급형 전기스쿠터 'GS100 Lite' 출시...가격은 낮추고 국산화율 92%
-
'20년 만에 부활한 액티언' KG 모빌리티, 쿠페형 SUV J120 차명 확정
-
수입차 기죽인 '연두색 번호판' 10명 중 9명 찬성...가격 기준 아예 없애야
-
기아, 고급 안전 사양 기본화한 2025년형 셀토스 출시…2147만원 시작
-
더 굵어진 선, 완전변경 '쉐보레 콜로라도' 국내 출시...단일트림 7279만원
-
메르세데스-벤츠, 상반기 전 세계 판매 6% 감소
-
6월 전 세계 EV·PHEV 판매 대수, 전년 대비 13% 증가
-
UAW, 바이든의 대선 가능성 높아지며 지지입장 재검토 중
-
한국타이어, 휴가철 맞이 ‘썸머 페스티벌’ 프로모션 진행
-
[시승기] '아직도 쌍용차? 이 차를 경험해 보세요' KG 모빌리티 더 뉴 토레스
-
포르쉐 카이엔 일렉트릭 프로토타입 포착 'PPE 플랫폼 기반 더 커져'
-
[공수전환] 억대의 플래그십 SUV 대결 '볼보 XC90 Vs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인도량 소폭 감소...중국과 전기차 부진 영향
-
폴스타, 'BTS' 말고 'BST'... 영국 굿우드 패스티벌 신규 콘셉트카 최초 공개
-
[스파이샷] BMW X5
-
기아, 전기차 공유 서비스 ‘위블 비즈’ 파주시 확대 운영...니로 EV 10대 투입
-
美 IIHS, 반자율 BMW 드라이빙 어시스턴트...열선 시트 수준의 편의사양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굿우드에서 5개 미래 지향적 4X4 프로토타입 공개
-
[EV 트렌드] 10월로 연기된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프로토타입 제작에 난항
-
판매 부진 닛산 4도어 세단 단계적 폐지...첫 대중화 순수 전기차 리프도 포함
- [유머] 현대판 흑인노예시장
- [유머] 이웃간 탄도미사일
- [유머] 공중을 날아다니는 제비는?
- [유머] 모범적인 대학시위
- [유머] 오빠는 다 보여?
- [유머] 요즘 일본 성생활
- [유머] 김병만으로 알아보는 현재 법체계
- [뉴스] '2024 마마'서 자작랩으로 무대 뒤흔든 이지아... 이영지와 무대 펼쳐
- [뉴스] '킨텍스에 폭탄 설치했다'... 2천명 대피소동 일으킨 거짓말에 유튜버 '보겸'이 겪은 참사
- [뉴스] 이번 겨울, '최악 한파' 없다... '12월~2월, 춥지 않다'
- [뉴스] 하차하는 여성 '팔꿈치'에 밀려 쓰러진 70대 할머니... 밀친 여성이 내놓은 해명
- [뉴스] 로제·브루노 마스, '아파트' 최초 라이브라 홍보했는데... 알고보니 '사전녹화' 영상
- [뉴스] 'BTS 멤버' 상병 박지민, 나라에 헌신한 군인들 위해 '1억원' 통 큰 기부
- [뉴스] '뽀뽀하고 목 핥아'... 신인 걸그룹 소속사 대표, 멤버 '성추행'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