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폴스타, 굿우드 패스티벌에서 새로운 폴스타 콘셉트 BST 공개
조회 6,27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7-11 17:25
폴스타, 굿우드 패스티벌에서 새로운 폴스타 콘셉트 BST 공개

폴스타가 2024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 이하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새로운 콘셉트인 폴스타 콘셉트 BST(Polestar Concept BST)를 공개하고, 폴스타의 확장된 라인업을 선보인다.
굿우드 페스티벌의 퍼스트 글랜스 패독(First Glance Paddock)에서는 폴스타 2(Polestar 2)에 이어 플래그십 대형 전기 SUV 폴스타 3(Polestar 3), 퍼포먼스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Polestar 4), 전기 로드스터 폴스타 6 콘셉트(Polestar 6 Concept)가 함께 전시된다.

폴스타 콘셉트 BST(Polestar Concept BST)는 클래식 모터스포츠 실버 색상으로 마감된 맞춤형 차체의 입체적인 아치와 넓은 광폭의 22인치 단조 알로이 휠이 특징이다. 에어로 다이내믹에 최적화된 보닛과 독특한 에어 벤트 디자인은 공격적인 프론트 스플리터로 구성됐다. 또한, 매력적인 리어 윙으로 모터스포츠의 디자인 테마를 후면까지 이었으며, 레이싱 리버리(racing-livery) 에서 영감을 받은 맞춤형 그래픽으로 디자인을 완성했다.
토마스 잉엔란트 (Thomas Ingenlath) 폴스타 CEO는 “이제 폴스타는 세 모델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글로벌 이벤트에서는 최초로 이 모델들을 한 자리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흥미진진한 자동차들과 열광적인 관중으로 가득한 굿우드 페스티벌은 폴스타 콘셉트 BST를 선보이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새로운 폴스타 콘셉트 BST는 퍼포먼스 브랜드인 폴스타의 방향성과 향후 라인업에 BST의 퍼포먼스가 어떻게 반영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폴스타는 굿우드 페스티벌의 상징인 약 1.9km 길이의 힐 클라임(hill climb)에서 폴스타 6 콘셉트의 주행을 시연할 예정이다. 특히, 폴스타 5와 함께 자체 개발한 맞춤형 알루미늄 PPA 플랫폼(Polestar Performance Architecture)이 적용된 폴스타 6 콘셉트는 현재 폴스타 라인업의 정점에 자리한다.
폴스타 메인 부스 방문객들은 폴스타 콘셉트 BST와 폴스타 2, 새로운 럭셔리 전기 퍼포먼스 SUV 라인업인 폴스타 3와 폴스타 4를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일렉트릭 애비뉴 지역(Electric Avenue area)에서도 폴스타 4가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등록을 통해 몰레콤(Molecomb) 테스트 주행 코스에서 폴스타 모델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한편, 폴스타 4는 국내 시장에 8월에 출시 예정이며, 10월 말 고객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폴스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L&F, 미국 파트너 미트라켐에 145억 원 투자… 북미 LFP 양극재 시장 진출 박차
-
포드, 전기차에 수동 변속기 감각 더한다… 'EV용 기어 레버' 특허 출원
-
폭스바겐, 레벨 2+ ADAS 도입… 모빌아이·발레오와 차세대 자율주행 협력
-
[스파이샷] 2027년형 BMW 노이어 클라쎄 3시리즈, 뉘르부르크링에서 포착
-
중국 3월 신에너지차 판매 45.7% 반등… 보급률 54.1% 예상
-
지리자동차, 2024년 217만 대 판매…전년 대비 32% 증가
-
동펑푸조, 2025년형 5008·508L 동시 출시… 7인승 SUV와 고성능 세단 강화
-
구체화되는 GM과 현대차의 ‘전기차 동맹’
-
국산 전기동력 픽업, KGM 무쏘 EV의 디자인
-
[컨슈머인사이트] 수입차가 국산차보다 ‘카센터’ 많이 간다...이유는?
-
‘레거시 OEM’ BYD의 진화가 시작되었다.
-
기아 PV5, 치밀한 진화의 결과물
-
볼보 전기 동력 크로스 오버 EX30의 디자인
-
차봇모터스, 서울모빌리티쇼서 그레나디어 포털액슬 프로토 타입 공개
-
'핸즈프리 가능' 폭스바겐그룹, MQB 라인업 레벨 2+ 자율주행 도입추진
-
[EV 트랜드] 유럽 전기차 수요 급증했는데... 테슬라 판매량 홀로 반토막
-
현대차, 서울모빌리티쇼서 근육질 레이싱카 변신 '인스터로이드' 공개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美 백악관서 '미국 내 최대 투자, 공급망 강화”
-
‘뉴 미니 쿠퍼 C 5-도어’ 출시, 3820만 원부터… 공간·디지털·주행성 강화
-
'독일 브랜드가 절반' 수입차 누적 등록 대수 14년 만에 6배 증가
- [유머] 용돈 2600만 원 받게 된 일본 초1
- [유머] 검소한 남편
- [유머] 24살 이소룡의 운동루틴
- [유머] 물수제비를 위해 태어난 돌
- [유머] 쥐며느리
- [유머] 민주주의가 목숨보다 소중하냐는 일본인
- [유머] 바나나킥 대참사
- [뉴스] '한강 라면 먹으려고 줄 섰어요'... 일본 도쿄 하라주쿠 핫플 된 '농심 신라면 분식집'
- [뉴스] 전생체험 떠난 정동원... '가장 사랑한 사람, 현생 OOO와 닮았다'
- [뉴스] '여기 지상파인데'... 본의 아니게 한 침대서 파격적인 장면 연출한 탁재훈과 추성훈
- [뉴스] '교육비 월 300만원' 고백했던 김성은... '성적 높아 예고 입학했다'
- [뉴스] 송영규, '만취운전' 혐의로 송치... '트라이'·'아이쇼핑' 등 출연작 줄줄이 비상
- [뉴스] '더 글로리' 동은이와 연진이, 절친됐다... 송혜교에게 커피차 선물한 임지연
- [뉴스] '폭싹 속았수다' 제니엄마 김금순 '난 생계형 배우... '애들 반찬값 벌 수 있구나' 생각으로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