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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4-07-08 17:00
테슬라, 사이버트럭 파워트레인 변경 예정 '효율성 · 안정성' 개선 목적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지난해 연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첫 공개 이후 약 4년 만에 '사이버트럭' 고객 인도에 돌입한 가운데 최근 해당 모델 파워트레인을 추가 업그레이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지시간으로 7일, 일렉트릭 등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전기 모터를 효율성과 안정성을 이유로 추가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이를 앞두고 테슬라는 기존 사이버트럭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 구동계 변경에 대한 안내를 실시 중으로 향후 서비스 센터 방문을 통해 전기 모터 추가 교체가 이뤄질 예정이다.
다만, 현재까지 교체할 전기 모터에 대한 구체적 스펙과 전륜 혹은 후륜 어떤 모터를 업그레이드할지 알려지지 않았다.
또 테슬라는 현재 사이버트럭의 전기 모터가 불안전한 것은 아니며 단순히 모터 성능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현재까지 정확한 판매 대수가 미공개된 가운데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사이버트럭 와이퍼 관련 리콜을 통해 대략적 수치가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해당 리콜 대상은 총 2만 2000여 대로 고객 인도분 뿐 아니라 미판매 수량이 포함됐다. 이를 바탕으로 사이버트럭은 약 1만 7000대가 고객에게 인도된 것으로 전망되어 월평균 약 1700대가 판매되는 것으로 추측됐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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