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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11:25
테슬라 美서 판 220만 대 리콜, NHTSA '글꼴 크기 너무 작아' 충돌 위험
테슬라 모델 3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테슬라가 미국에서 판매한 거의 모든 차량에 대한 리콜 명령을 받았다. 미국 교통안전국(NHTSA)는 2일(현지 시간), 계기판 경고등이 너무 작아 운전자가 쉽게 알아보기 힘들다며 리콜 대상으로 통보했다.
리콜 대상 모델은 2012~2013년 모델 S, 2016~2023년 모델 X, 2017~2023년 모델 3, 2019~2024년 모델 Y와 사이버트럭으로 총 220만 대 규모다. 해당 모델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리콜 내역을 수정할 예정이다.
NHTSA는 해당 차량의 브레이크, 주차 및 잠김방지 브레이크 경고등을 표시하는 글꼴의 크기가 연방 안전 표준 규정보다 작다고 지적하고 안전 운전에 필요한 중요 정보를 인식하기 어려워 이로 인한 충돌 위험 등 사고 우려가 증가할 수 있다고 리콜 사유를 설명했다.
테슬라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배포를 이미 시작했으며 오는 3월30일부터 차량 소유자에 문자로 리콜 내역을 통지할 예정이다. NHTSA 테슬라측으로부터 결함 내역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3건의 보증 수리 내역을 통보 받았지만 충돌이나 부상 등의 보고는 없었다고 밝혔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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