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제너럴모터스, J.D.파워 2024 신차 품질조사 3년 연속 최고 성적 달성
조회 2,38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7-01 17:25
제너럴모터스, J.D.파워 2024 신차 품질조사 3년 연속 최고 성적 달성
제너럴 모터스(이하 GM)가 시장조사기관 J.D.파워(J.D. Power)의 2024년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6개 세그먼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가장 많은 최고 품질 모델을 배출한 제조사가 됐다고 발표했다.
J.D.파워 신차품질조사는 차량 구입 후 약 3개월간 경험한 초기 품질 불만사항을 집계해 100대당 불만 건수(PP100, Problems Per 100 Vehicles)를 기준으로 품질만족도를 측정하고 있다. GM은 총 20개의 자동차 세그먼트 가운데 제조사 중 가장 많은 6개 세그먼트에서 최고 평가를 받으며, 토요타 그룹(4개)과 현대차 그룹(4개)을 제치고 3년 연속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출처: J.D.파워
GM은 쉐보레, 캐딜락 등 산하 브랜드의 모델을 통해 각 세그먼트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먼저 쉐보레 브랜드의 타호, 트래버스, 이쿼녹스, 실버라도가 각 세그먼트에서 품질 1위에 올랐으며, 캐딜락 XT5와 XT6는 각각 렉서스 RX와 포르쉐 카이엔을 제치고 세그먼트 최고 품질 모델의 영예를 안았다. 쉐보레는 브랜드별 신차품질조사 순위에서도 현대차와 기아를 제치며 전체 순위 2위에 올랐다.
출처: J.D.파워
특히 이번 신차품질조사에서 최고 평가를 받은 GM 모델들은 대부분 한국에서도 판매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쉐보레 브랜드에서는 풀사이즈 SUV 타호와 대형 SUV인 트래버스가 국내시장에 판매되고 있다. 또 풀사이즈 픽업트럭인 실버라도는 국내에선 판매되지 않는 모델이지만 실버라도와 섀시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모델’ GMC 시에라가 국내 도입돼 판매 중이다. 캐딜락 브랜드의 대형 SUV인 XT6 역시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어 이번 신차품질조사가 국내 판매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올해로 38년째를 맞는 J.D.파워의 신차품질조사는 고객들이 새로운 차량을 구매한 후 약 90일 동안 겪은 문제들을 기반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차품질조사 결과는 총 9만 9,144명의 2024년형 신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인포테인먼트, 기능, 제어 및 디스플레이, 익스테리어,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인테리어, 파워 트레인, 시트, 운전 경험, 공조시스템, 불특정 등 총 10개 카테고리의 227개 질문에 대한 응답을 기반으로 도출됐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
현대차 인스터ㆍ기아 EV3, 2025 유럽 올해의 차 최종 7개 후보 선정
-
푸조, 고객 밀착 케어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 출범…브랜드 문화·커뮤니티 구축
-
갖고 싶은 나의 생애 첫 차 예산 1000만원대, 선호 차종 SUVㆍRV로 중형차
-
현대차, 2024 TCR 월드투어 및 TCR 차이나ㆍTCR 아시아 드라이버 부문 종합
-
사과껍질까지...버려진 것들을 공부하는 車 기아 ‘EV3 스터디카’ 공개
-
[시승기] '7분 만에 전량 판매된 한정판의 가치' 볼보 XC40 블랙 에디션
-
포르쉐코리아 10주년 기념 ‘포르쉐 커뮤니티 밋업’ 개최, 국내 커뮤니티 확장
-
BMW 드라이빙 센터 재개관,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 반영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 [유머] 싱글벙글 그녀의 선택
- [유머]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 [유머] 불법점거하는데 너무 추워요.
- [유머] 싱글벙글 아기가 지나가는 소방차한테 인사했더니
- [유머] 고인의 뜻을 무시하고 지은 도서관
- [유머] 고양이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현실에도 존재했던 메카물 클리세
- [뉴스] '테무서 1개 200원에 샀는데...' 캠핑 조리도구서 발암물질 초과 검출
- [뉴스] '주떼요~'하던 김소현♥손준호 '상위 0.1% 영재' 아들 손주안 '영재기업인교육원 합격'
- [뉴스] 전북도, 다음 달부터 '엄마 여성 공무원'은 당직 제외... '남성은 육아 안 하냐?' 반발
- [뉴스] '로또 1·2등 동시 당첨돼 34억 가져가'... 조작 논란에 '황금손' 김예지가 직접 뽑았다
- [뉴스] 다듀 최자, 44세에 딸바보 아빠 됐다... '셋이 시작하는 새로운 삶'
- [뉴스] '총 학비만 7억원'... 이시영 6세 아들이 다니는 '귀족 학교'의 정체
- [뉴스] 전 남편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 율희, 추가 소송 계획 밝혔다... 이유 봤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