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80[스파이샷] 폭스바겐 아틀라스
조회 2,73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6-04 11:25
[스파이샷] 폭스바겐 아틀라스
폭스바겐은 현재 전기차에 시선이 집중되어 있지만, 아틀라스/테라몬트 더 작은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테라몬트 X 는 여전히 내연 기관이다. 유럽에서 테스트한 이 최초의 스파이 샷이 증명하듯이, 이들은 차세대 주행에서도 내연 기관으로 유지될 것이다.
2023년에 오토모티브뉴스는 폭스바겐이 2026년에 아플라스와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테라몬트와 테라몬트 X) 모델을 재설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기간이 데뷔일인지 판매일인지는 불분명하며, 이 정보의 출처를 언급하지 않았다.
2026년형 아틀라스/테라몬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면, 2025년 어느 시점에 데뷔할 것임을 시사한다. 현행 모델이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나게 빠른 반전이다.
폭스바겐은 2024년형 아틀라스를 2023년 2월에 공개했고 그 해 8월에야 딜러십에 출시됐다. 따라서 2026년이 차세대 데뷔를 알리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7년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현재 모델은 9년간 생산될 것이며, SUV의 빠르게 움직이는 세계에서는 확실히 긴 시간이다.
또한 폭스바겐은 아틀라스/테라몬트 구매자가 보닛 아래의 엔진 교체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볼 수 있는 시간을 조금 더 벌 수 있다. 3.6리터 V6는 사라지고 269마력을 발휘하는 터보차저 2.0리터로 대체됐다. 8단 자동 변속기로 앞바퀴 또는 네 바퀴를 돌릴 수 있으며, 전동화 모델은 없다.
증가하는 ID 시리즈 포트폴리오 가운데 3열 아틀라스/테라몬트와 2열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테라몬트 X는 거의 아날로그에 가깝다. 그러나 인테리어에는 아날로그가 없다. 새로운 10.3인치 운전자 디스플레이와 12.0인치 중앙 터치스크린으로 내부를 디지털화했다. 무선 전화 충전, 무선 Android Auto 및 애플 카플레이, 폭스바겐의 IQ.Drive 운전자 지원 기술 제품군은 모두 표준이며 물론 차세대에서도 계속될 것이다. 아틀라스가 차세대에서도 내연기관 엔진으로만 구동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두 모델의 판매 통계를 합친 아틀라스는 북미에서 2022년 폭스바겐 라인업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렸으므로 SUV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많다. 하지만 이번에 전기화를 건너뛴다면 업계가 완전 전기화되기 전에 이 종류의 마지막 모델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 모델은 현재 캐나다와 미국에서 아틀라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러시아, 중동, 중앙 아시아, 중국, 멕시코와 같은 시장에서는 테라몬트라고 불린다. 독일에서 유래되었지만 이 모델은 유럽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테슬라, 400개 중국 현지 부품업체와 계약.. 60개 이상은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
[0] 2024-11-27 14:45 -
포르쉐, 전기차 부진으로 내연기관 버전 다시 살린다
[0] 2024-11-27 14:45 -
중국 샤오미, 2025년 1분기 두 번째 전기차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르노트럭, 2026년 600km 주행거리 E-Tech 트럭 출시한다
[0] 2024-11-27 14:45 -
중국 창안자동차, CATL과 배터리 교체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
[0] 2024-11-27 14:45 -
LG 이노텍, 두께는 40% 줄이고 밝기는 5배 높인 헤드라이트 모듈 CES 혁신상
[0] 2024-11-27 14:45 -
GM, 2026년부터 캐딜락 브랜드로 F1 레이스에 참가한다
[0] 2024-11-27 14:45 -
노스볼트, CEO 퇴임.. 당장에는 임시 경영진이 운영
[0] 2024-11-27 14:45 -
폭스바겐 CEO 토마스 쉐퍼, “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고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0] 2024-11-27 14:45 -
[영상] 강렬한 디자인과 효율성, 9세대 토요타 캠리를 만나다
[0] 2024-11-27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애스턴마틴 플래그십 신형 '뱅퀴시' 공개...V12트윈터보 835마력 발휘
-
8월에도 내수 · 수출 동반 '약세' 국내 완성차 판매 전년비 6.4% 감소
-
'케즘 이겨낸 캐스퍼 EV 돌풍' 현대차 지난달 연중 최다 전기차 판매 달성
-
'그릴 변화에 주목' 볼보, 부분변경 XC90 디자인 온라인 사전 유출
-
'한편의 영화라도?' 테슬라 로보택시 이벤트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개최
-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내년 1분기 공개… 4분기 7인승 버전도 추가
-
[EV 트렌드] 양산 요구 빗발쳤던 현대차 'N 비전 74' 2030년 이전 출시 확정
-
현대차ㆍ기아 '혁신과 창의적 디자인' 레드 닷 어워드 최우수상 등 다수 획득
-
르노코리아, 2024년 8월 총 8,451대 판매
-
KGM, 8월 내수, 수출 포함 총 8,128대 판매
-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Baja 부문 성황리 마무리
-
1980년과 2024년의 피아트 판다의 디자인
-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바하 부문, 한양사이버대학교 터보달팽이 팀 그랑프리
-
현대차그룹, 추석 연휴 협력사에 2조 3843억 조기 지급...최대 14일 앞당겨
-
르노코리아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혜택 이달 종료...추석 귀성 여비 지원
-
월터의 증손자 '크라이슬러 잊혀질 위기, 인수하겠다' 제안에 스텔란티스 'NO'
-
한국지엠 두 번째 잠정합의안 도출ㆍKG 모빌리티 15년 연속 무분규 타결
-
벤츠 코리아, 인천 전기차 화재 전손 피해 차주 'E 클래스' 1년 무상 대여
-
현대차그룹,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첫 참가 '공간 · 모빌리티 · 에너지' 조화
-
[르뽀] 포르쉐 월드 로드쇼 '내연기관과 전기차 영역을 파괴한 괴물'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유머] 튜닝 센스
- [유머] 한국인한테 욕먹어서 힘든 일본인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뉴스] '허위영상' 올린 탈덕수용소 운영자, 강다니엘에 3천만원 배상 판결
- [뉴스] 기안84가 그린 장수 그룹 '다비치' 70주년 콘서트 모습... '싱크로율 미쳤다' (사진)
- [뉴스] 서울 폭설에 퇴근길 서울 지하철·버스 배차시간 연장
- [뉴스] 후진하던 견인차에 오토바이 충돌... 40대 운전자 1명 사망
- [뉴스] '혼외자 출산했다고 결혼? 그건 편견'... 정우성 편 들어준 민주당 의원
- [뉴스] [속보] 이재명 습격범, 2심도 징역 15년 선고
- [뉴스] '전직 교장' 70대 남성, 자전거 타다 부딪힌 중1 뺨 때려... '폭행 아닌 훈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