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NIO, 유럽 진출 확대 계획 발표... 관세 부과 여부는 불확실
조회 5,95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5-27 17:25
NIO, 유럽 진출 확대 계획 발표... 관세 부과 여부는 불확실

중국 전기차(EV) 제조업체 NIO의 창업자인 이재(李斌)는 23일 유럽에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할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NIO는 이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첫 쇼룸을 개설했다. 이 자리에서 NIO는 기자들에게 '전기차는 긍정적인 환경 개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며 정치적 목표에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EU가 상당한 관세를 부과할 경우, NIO는 유럽에서 신형차와 엔트리 모델의 출시를 연기하거나 중지하는 등의 합리적인 경영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중국산 수입 전기차에 대한 관세 등록 절차를 시작했다. 현재 진행 중인 조사에서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들이 부당한 국가 보조금을 받고 있다는 결론이 나올 경우, 그 시점부터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유럽 자동차 업계의 각 회사 대표들은 EU의 관세 부과 계획이 가져올 결과를 우려하며, 관세를 강화해도 업계를 보호하는 효과는 거의 없다는 견해를 표명하고 있다.
NIO의 유럽 진출 확대는 이러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지속될 전망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그룹 코리아, 두원공과대학교와 자동차 전문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
콘티넨탈, SUV용 사계절 타이어 출시 기념 체험단 모집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하이퍼 SUV 엘레트라 공식 공개하며 사전예약 돌입
-
[영상] 토레스의 2막 시작, 토레스 EVX 출시
-
“유럽, 2만 5,000유로 전기차로도 수익 낼 수 있어”
-
포브스,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환경 보호와 거리 있어”
-
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출범 8주년 N 성능 체험 ‘2023 N 버스데이’ 개최
-
람보르기니, 원메이크 레이스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5라운드 성료
-
현대차·기아, 차세대 ccNC 적용 모델 '안드로이드 오토ㆍ애플 카플레이' 무선 연결 지원
-
기아, 도심형 엔트리 EV '더 기아 레이 EV’ 출시...1회 충전시 도심 233km
-
혼다, 일상에서 레저까지 올라운더 SUV ‘올 뉴 CR-V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
[시승기] 테슬라 모델 X 플래드 '폭발적 가속은 기본 더 놀라운 건 주행보조'
-
영국 수낵 총리, 내연기관 신차 금지 '2030년→2035년' 탄소 역주행 대 혼란
-
좀 모자라도 국산차 타! 러시아, 정부 및 국영 기업 수입차 금지 황당 조치
-
국토부, 현대차·메르세데스 벤츠·스카니아 등 5개사 28개 차종 1만 2800대 리콜
-
억대 수입차와 국산 중형 세단 비슷한 자동차세 '배기량→가격'으로 기준 변경 검토
-
볼보, 2024년 디젤차 생산 중단한다.
-
영국,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2035년으로 연기?
-
중국 베터리업체들, 해외 진출로 돌파구 모색
-
현대차·기아, 오일류ㆍ에어컨 등 주요 부품 및 성능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 [유머] 바나나킥 대참사
- [유머] 사이클 경주대회 대참사
- [유머] 도끼 던지기의 달인
- [유머] 시험 망친 후 긍정적인 중학생 아들
- [유머] 바닥만 보고 달린 자전거
- [유머] 짱깨식 범죄자 모자이크
- [유머] 중학교 교사가 본 요즘 중학생 태도
- [뉴스] 넷플릭스 '모솔연애' 사탐강사 이도, 돌연 강의 중단... '건강·개인적 이유'
- [뉴스] 무도 '못친소' 이후 9년 만에 유재석과 만난 이봉주, '난치병 극복' 스토리 전한다
- [뉴스] '이러다 나중에 장수하늘소 될 듯'... 배우 강하늘이 '하늘소'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
- [뉴스] 블랙핑크 리사, 럭셔리 슈퍼카 '페라리 로마' 앞에서 포즈... '영앤리치의 표본'
- [뉴스] '하이브 언론조작·방시혁 육즙라이팅' 댓글 단 누리꾼 무혐의... 이유는?
- [뉴스] 베란다서 담뱃재 털고 층간 소음 내는 위층 항의하자 더 쿵쿵... '나 일진 출신' 보복
- [뉴스] 국내로 1800만원어치 마약 들여오려던 60대 한국인 '김씨', 태국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