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인플루언스맵, 자동차회사 오염 억제 기여 순위 발표
조회 3,86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05-17 11:25
인플루언스맵, 자동차회사 오염 억제 기여 순위 발표
인플루언스맵(InfluenceMap)이 기후 로비에 관한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인플루언스맵은 기후 정책 목표를 막기 위해 얼마나 많은 로비를 했는지에 따라 자동차회사와 자동차 산업 협회의 순위를 정기적으로 매긴다. 이 순위는 자동차회사의 전기차 계획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각 자동차회사가 정부가 대중을 오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막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보여준다. 이러한 로비 활동 중 일부는 자동차 제조업체로부터 나오고, 일부는 로비력을 높이기 위해 여러 회사의 입장을 모으는 무역 협회 회원에서 비롯된다.
전 세계의 이러한 무역 협회의 활동을 살펴보고, 얼마나 많은 협회가 회원인지, 다양한 기후 정책 목표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의견서를 얼마나 많이 제출했는지, 제조업의 미래에 대한 계획은 무엇인지에 따라 자동차 제조업체의 순위를 매긴다.
이는 조직 점수(조직 자체의 로비 정도), 관계 점수(무역 조직의 구성원 자격과 로비 노력이 얼마나 긍정적인지), 참여 강도(기업의 로비 참여 정도), 제조업체의 전기차 제조 계획의 총합으로 나뉜다.
테슬라는 이 목록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참여 강도가 낮았기 때문에 B 점수만 받았다. 테슬라는 긍정적인 기후 정책을 지지하고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기후 정책 대신 긍정적인 기후 정책을 추진하는 그룹의 구성원이지만 다른 조직만큼 로비를 많이 하지는 않는 것으로 평가됐다.
테슬라는 2030년 전기차 전망과 기후정책 참여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음으로 메르세데스 벤츠, BMW, 폭스바겐그룹, 타타, 포드, 스텔란티스, GM, 현대차그룹, 닛산, 르노그룹, 마쓰다. 토요타, 혼다, 스즈키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 합격 점수로 간주될 수 있는 것을 받지 못했다. 테슬라와 메르세데스 벤츠, BMW를 제외한 모든 회사에서 C- 또는 그보다 더 나쁜 점수를 받았다.
토요타, 혼다, 닛산 등은 가장 하위 그룹에 속했다.
생산 계획에서 대부분의 자동차 제조업체는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분석된 15개 자동차 제조업체 중 3개만이 2030년까지 66%의 전기차를 목표로 하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목표와 호환되는 약속을 했다. 예측에 따르면 업계는 현재 속도로는 2030년까지 53%의 EV만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플루언스맵은 런던에 위치한 싱크탱크로, 데이터에 기반하여 에너지와 기후 변화 관련 이슈 분석 결과를 투자 자, 기업, 그리고 정보 매체에 제공하고 있다. 기후 정책에 대한 기업들의 영향력을 측정하는 인플루언스맵의 분석 결과는, 글로벌 기후행동 100+ 투자기관 모임을 비롯한 투자자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다. 인플루언스맵 의 연구원들은 런던, 뉴욕, 도쿄, 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도널드 트럼프, 독일차가 미국차 되길 바래… 법인세 인하 · 관세 인상
-
최신기술과 트렌드 선보이며 글로벌 수소 허브로 도약할 'H2 MEET 2024' 오늘 개막
-
현대차·기아, 삼성전자와 함께 SDV 사용자 경험 고도화 위해 협력
-
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 ‘포르쉐 셀렉션 나우’ 서비스 론칭
-
포르쉐코리아, 창립 10주년 기념 '드림 업 콘서트' 개최
-
中 전기 · 커넥티드카 장벽 세운 美… 전기차 전환에 '밑단'부터 지원
-
[EV 트렌드] 中 샤오미, 페라리 닮은 두 번째 신차 '테슬라 모델 Y' 경쟁
-
현대차 · 아마존의 온라인 車 판매… 신통치 않은 과정에 딜러는 '울상'
-
현대차·기아-삼성전자, 자동차와 스마트폰 물 흐르듯 연결하는 ‘킬러앱’ 개발
-
현대차그룹, ‘H2 MEET 2024’ 참가...수소 기술 역량과 사업 비전 제시
-
중국 정부, “유럽연합의 중국산 전기차 추가관세 마지막까지 협상”
-
스텔란티스, 카를로스 타바레스 후임 물색 중
-
멈춰야 할 때 제때 멈추지 못해...기아 EV9 원격 스마트 주차 실패로 리콜
-
[김흥식 칼럼] 폭발적 성장 뒤에 숨겨진 중국 전기차 산업의 어두운 그림자
-
그랜저 · 모하비 화재 가능성 등 4개사 13개 차종 90만 대 리콜
-
'전동화 비즈니스 전체 라인업 완성' 현대차, ST1 샤시캡 · 특장 하이탑 출시
-
헤네시 '베놈 800 F-150' 공개...포드 랩터 R 압도하는 괴물 트럭 등장
-
'정부 지원금 105억 확보' 애스턴마틴, 100% 재활용 알루미늄 주조 개발
-
'소리 질러' 자동차에 노래방? 제네시스 G80 전동화 TJ 미디어 앱 탑재
-
볼보 EX90 라이다 왜 있어요? 안전 · 자율주행에서 이정표 기대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유머] 속옷 쇼핑 후기
- [유머] ㄷㄷ한 70년대 빅맥 사이즈
- [유머] 싱글벙글 그녀의 선택
- [유머] 휴전 와중에 만들어진 게임
- [유머] 불법점거하는데 너무 추워요.
- [뉴스] 손흥민 동료의 '작심 폭로'... '문제는 훈련장 내부에 있어, 규율도 부족해'
- [뉴스] '사랑꾼' 현빈이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 손예진에 간식차 보낸 남다른 방법
- [뉴스] 이재진 득남·김재덕 원양어선설... 은지원이 밝힌 젝스키스 멤버 근황
- [뉴스] 박나래·화사, '방송용' 절친이었나... '이번엔 1년 만에 연락해'
- [뉴스] 민경훈, 팬이었던 ♥미모의 PD와 결혼... 눈물의 서약+깜짝 세레나데 최초 공개 (영상)
- [뉴스] '수진이 없이 뭐 되겠어?'... 전소연, 학폭 탈퇴 멤버 언급하며 마마 무대 찢었다 (영상)
- [뉴스] '테무서 1개 200원에 샀는데...' 캠핑 조리도구서 발암물질 초과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