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894다임러 트럭 코리아, 아록스 15톤 덤프 3종 출시 및 1호차 고객 인도
조회 4,49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04-25 15:00
다임러 트럭 코리아, 아록스 15톤 덤프 3종 출시 및 1호차 고객 인도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덤프트럭 기본 차량(섀시)을 공급하고, 한국상용트럭이 인증과 적재함 장착을 담당한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의 1호차 고객 인도식이 지난 18일 메르세데스-벤츠 오산 서비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인도식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오동현 세일즈 총괄 상무, 이원장 상품 기획 및 마케팅 총괄 상무와 고금환 한국상용트럭 부사장이 참석해 아록스 15톤 덤프 6X4 시리즈의 첫 구매자 정광현 고객에게 아록스 덤프 2843K 6x4를 인도한 한편, 합작 차량의 첫 출시를 기념해 양사 간 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력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추구하는 국내 특장업계와의 동반 성장 전략의 일환이다. 지난해에는 서광 특장과의 협업을 통해 아록스의 특장 활용도와 운송 효율성을 높여 10.2m의 적재함 장착이 가능한 아록스 세부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화물차 시장에서 호평 받은 바 있다. 향후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기본 차량 공급 및 판매 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상용트럭은 특장 장비를 장착한 완성차를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등 역할을 분담하며 이와 같은 협력 모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업은 국내 대표 특장업체인 한국상용트럭과 함께 수입 프리미엄 상용차 최초로 국내 15톤 덤프 시장을 개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를 시작으로 특장 제품 포트폴리오를 점차 확장하는 등 한국상용트럭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양사 모두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다방면으로 넓혀갈 예정“이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15톤 덤프 6X4 시리즈는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15톤 덤프트럭이다. 중단거리 주행과 반복 작업이 많고, 가격에 민감한 고객 니즈를 감안해 2835K 6x4 엔트리, 2843K 6x4 스탠다드, 2843K 6X4 프리미엄 모델 3종으로 출시됐다. 국내 15톤 덤프 중 가장 효율적인 성능과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최상급 라인업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추구하는 혁신적인 운송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아록스 15톤 덤프 3종은 오프로드 성능이 뛰어난 허브 리덕션 감속기를 장착해 우수한 험로 탈출 능력을 자랑한다. 또한, 최대 460마력급 제동력을 갖춘 고성능 엔진 브레이크와 보행자 인식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5(ABA 5)로 한층 더 진보한 퍼포먼스와 안전 성능을 선보인다. 뿐 만 아니라,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모델은 강력한 최고 출력 428 마력, 최대 토크 214㎏f·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외에도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와 멀티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가 적용된 멀티미디어 콕핏(Multimedia Cockpit)(프리미엄 모델 한정) 등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편의 사양을 탑재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을 도와준다.
한편, 아록스 15톤 6x4 덤프 시리즈의 구매 상담은 한국상용트럭 오산 (031-665-0076)에서, 기본 차량의 서비스는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볼보, '트럭 구독' 서비스 개시...R&M Trucking, 첫 고객으로 전기 트럭 도입
[0] 2025-04-09 14:25 -
영국 정부, 자동차 산업 지원 강화… 전기차 전환 유예 및 규제 완화
[0] 2025-04-09 14:25 -
현대모비스, 인도에 통합 R&D 센터 개설… 소프트웨어 개발 거점 확대
[0] 2025-04-09 14:25 -
[영상] 모험 가득한 일상, 기아 타스만 온오프로드 시승기
[0] 2025-04-09 14:25 -
[영상] 브라우저부터 OTT까지, 르노코리아의 디지털 드라이브
[0] 2025-04-09 14:25 -
한강 리버버스 이 정도는 돼야, 스톡홀름을 뜨겁게 달군 '하이드로포일'
[0] 2025-04-09 14:25 -
레이싱카ㆍ튜닝카까지... 서울모빌리티쇼 ‘X-ROAD’ 테마관 인기 폭발
[0] 2025-04-09 14:25 -
5년간 900개, '기아 엔진 도난 사건'... 경찰, 내부 소행으로 보고 수사
[0] 2025-04-09 14:25 -
“서울~부산 20분”… 시속 1200km/h ‘K-하이퍼튜브’ 꿈의 열차 시동
[0] 2025-04-09 14:25 -
中 시장 반토막, 포르쉐 1분기 판매량 8% 감소... 전기차 비중은 확대
[0] 2025-04-09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316. SDV의 세계 5. 공급자에게는 수익성 창출, 사용자에게는?
-
벤츠, 오픈톱 드림카 'CLE 카브리올레’ 및 '온라인 익스클루시브' 한정판 출시
-
현대차 '2025 아반떼' 출시, 클러스터 공간 활용성 개선 및 신규 외장 색상 도입
-
돌비, 제네시스 GV70 등 총 5종 차세대 몰입형 음향 ‘돌비 애트모스’ 지원
-
피렐리, 포르쉐 911 GT3ㆍ911 GT3 RS 전용 스포티 타이어 컬렉션 출시
-
로봇 알바생 음료 배달에 주차까지, 현대차그룹 '팩토리얼 성수’ 로봇 서비스
-
스텔란티스, 북미에서 후방 카메라 소프트웨어 오류로 116만 대 리콜
-
현대차 ‘아이오닉 5 N’, 獨·英 고성능 전기차 비교 평가서 최고 자리 등극
-
현대자동차, 경북대학교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 개소 위한 MOU 체결
-
KCC오토 공식 후원 선수들의 화려한 우승 행진
-
'관세 폭탄 피해 우회 생산' 스텔란티스, 폴란드서 中 합작사 전기차 생산
-
글로벌 전기차 판매, 전년비 20% 증가… 유럽과 북미는 정체 · 중국이 주도
-
美 빅3, 가능한 빨리 중국을 떠나라...내연기관차 한계, 가혹한 비용 절감 시급
-
'미세한 소리만 듣고도 품질 판정' 현대모비스 AI 시스템 생산현장 첫 적용
-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커브드 디스플레이' BMW 4세대 완전변경 X3 공개
-
'품질 인증 부정 행위 책임' 요구에도 도요타 아키오 의장 연임 성공
-
[시승기] 제네시스, 부분변경 GV70 3.5 가솔린 터보 '놀라운 감성 품질'
-
KCC오토,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POP-UP 이벤트 진행
-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위원회 공동의장 취임
-
GM 한국사업장, 다양성ㆍ형평성ㆍ포용성 가치 실현 한국다양성협의체 발족식
- [포토] 망사 스타킹
- [포토] 누드 몸매
- [포토] 뒤태의 유혹
- [포토] 수위높은 노출
- [포토] 판타스틱 베이비2
- [포토] 섹시 몸매
- [포토] 블래과 레드의 양상볼1
- [유머]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 [유머] G컵 여자가 안 보고 고른 옷을 입는다!
- [유머] 남자들이 생각하는 여자 방
- [유머] 감기걸려서 유치원 빠지고 집에서 쉬는 딸
- [유머] 라식한 여친과 하는 카톡
- [유머] 쉬는 시간 때문에 사무실 싸움남
- [유머] 원숭아 과일먹자
- [뉴스] '여행가도 셋이 한 방써요' 일부다처제 의심하게 만든 '아내 2명'(?) 둔 남성 사연
- [뉴스] 전투기 몰래 찍어댄 中 10대, 국가 안보 지킬 무기 가득한 '이 부대'까지 촬영
- [뉴스] '조금 더 잘라줘 봐'... 한 달째 시식용 과일 싹쓸이하는 손님
- [뉴스] 황동주, ♥이영자 향한 진심 고백했다... '데뷔 전부터 품었던 감정, 실례 될까봐 두려워'
- [뉴스] 요즘 핫한 사람들은 다 따라한다는 아이브 레이의 중독성 甲 '폭주기니' 챌린지
- [뉴스] 지드래곤, 이제 '우주' 진출... 카이스트와 함께 '우주음원' 프로젝트 나서
- [뉴스] 마약 중독된 딸 결국 '손절'... 재산 1200억 가진 유명 코미디언의 결단